보험 지점장 남편 두신 분들 계신가요?
일때문인지 약간 허풍끼가 있는듯 보이기도 하고
뭐 본부장 이런 사람들하고 회식도 자주 하는 편인거 같아요
본인은 일이 적성에 맞고 열심히 하는 것 같구요
그런데 부모님은 어쨌든 영업이라 맘에 안들어하시고
관리직도 실적 잘 내지 않으면 명이 짧다..
월말마다 그 스트레스 너도 같이 받을텐데 더 정들기 전에 정리하라고 하세요.
혹시 보험사 지점장 남편 두신 분들 계신가 해서요.
이름 들으면 알만한 보험사구요.
영업이라고 해도 은행, 자동차 등등 특성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른듯 해서 잘 모르겠어요.
여기는 많은 분들 계시니... 직간접적 경험이 많으실 것 같아서요.
1. ...
'12.5.28 3:45 PM (58.127.xxx.202)힘든 직업이예요
제친구..많이 힘들어했어요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딱 그거..정말 맞다고 보심 됩니다
그외에도 퇴근시간 늦고...늘 스트레스땜에 집에 와서도 퉁퉁거리고
가정적인 남편은 기대하면 안된다네요
그친구얘기론 다른 집들도 비슷하다고 하소연했어요
이혼위기까지 갔다가 보험회사 그만두고
다른 일하게 되면서 자리잡고 잘 살고 있어요
참고하세요..2. ...
'12.5.28 3:49 PM (58.127.xxx.202)글구 벌써 지점장이라면
곧 퇴직도 멀지 않았단 얘기아닌가요?
암튼 명이 짧은건 맞아요3. ...
'12.5.28 4:09 PM (175.123.xxx.25)힘든 직업이지만 적성이 맞는 분은 일반 사무직보다 나을 수 있어요.
마감이 자주 있어 퇴근 시간은 좀 늦어요. 회식은 종종 있구요.
능력있으면 월급은 금융권이라 타직종보다 괜찮고 고과 잘 받으면 인센티브도 좋구요.
남편이 40대 후반인데 50대 초반까지 지점장하시는 분 있대요.
일반 대기업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퇴사했는데 지금까지 버티는 걸 보면 사람 나름이다 싶어요.
물론 매월 실적때문에 스트레스는 받지만요. 어느 직장이나 쉽진 않으니까 별다르지 않다싶어요.
그리고 지점장 연령대는 20대부터 다양한 걸로 알아요.4. 경험담
'12.5.28 5:58 PM (59.12.xxx.3)국내 1위 대기업 계열 모 보험사의 경우 지점장급은
일단 본사 그룹직원으로 뽑은 다음
지점(현장근무) 과 본사직을 3년주기로 돌려요.
젊은 나이에 지점장하시는 분은 현장근무 나온 본사직원일 수 있구요.
나이 들어 지점장하시는 분들은
과거 본사직원이었다 은퇴후 계약직관리자
그런 케이스지요.
아마 젊은 남자분이라면 일단 모회사, 즉 본사 직원일 것으로 보이구요.
이 경우엔 실적 무관히 짤리진 않으나
지점운영실력이 즉 고과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죠.
그리고 보통 지점장의 경우 여자분 설계사님들 모시고
그분들 움직여서 일해야 되기 때문에
성격이 아주 외향적이고 잘 챙기고 유들유들^^; 하세요
억센 여인천국에서 통제하고 살아남기 위한
생존 스킬인 거구요.
간혹 짝사랑 설계사 누님들 때문에 곤란도 겪곤 해요.
본인들이야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 직장에서
처신 잘못하면 잘리니까, 또 여자들 많은 데니까
구설수 조심한다고 몸가짐 조심하긴 하지만
일부 누님들은 가끔 짝사랑 해서 조금 나아가는 바람에
지점장 와이프들이 속도 상하고 그러는 것 같더군요.5. ᆢ
'12.5.28 6:53 PM (112.149.xxx.156)손보사등 생보사든..
지점장이리면 회사마다 다를수는있어도
차장급이구요.
보험사가 문제가아니라
지점에 능력있늣 설계사분들과 대리점주를 많이 보유하고있어야하고
그것도 지점장의 능력..
영업능력 허나,
와이프입장에선 일이라고해도 결코 이해하기힘든일이
많을꺼예요
어디든 여직원 많은곳에서 일하다보면 타의든 본의든... 항상 소문의 중심이고
그런소문은 굉장히 많고
중요한건 그소문의반은 진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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