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82에서 감자나 당근을 실처럼 잘라준다는 채칼을 본것 같은데요.
당시에 꽤 여러 분들이 구입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잘 쓰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건강을 위해 당근이나 무, 감자등을 식사때 생으로 곁들여 먹을까 하는데
그냥 먹기엔 식감이 별로일것 같고, 실처럼 썰어놓으면 먹기에 편할것 같아서요.
써보신 분들 그 기계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진 검색해보니 작진 않은 크기 같은데 대략 어느정도 크기인지도 궁금하구요.
정말 실처럼 잘 나오는지, 수동으로 돌릴때 작동은 잘 되는지 궁금해요.
(막상 구입했는데 이 악물며 힘을 쥐어짜서 돌려야 겨우 나올까봐 ㅋㅋ
몇번 안하고 쳐박아두게 될까봐 염려스러워서요.)
경험담 좀 말씀해 주시면 넘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