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가수 보셨나요.
5월의 가수를 뽑는 경연답게 노래들도 너무 좋았죠.
사심 없이 불렀다는 '부치지 않은 노래' 가사에 울컥 했어요.
박완규, 이은미, 김동욱...
오래 기억될 무대였어요.
오늘 나가수 보셨나요.
5월의 가수를 뽑는 경연답게 노래들도 너무 좋았죠.
사심 없이 불렀다는 '부치지 않은 노래' 가사에 울컥 했어요.
박완규, 이은미, 김동욱...
오래 기억될 무대였어요.
5월에 어울릴만한 노래들 불렀죠.
박완규 노래 들으면서 5월 광주.노무현 대통령 생각에 눈물이 찔끔 했어요.
김건모씨 '시인의 마을'도 정태춘씨가 부른 노래였군요....
아.....
전 박완규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
내 생전 처음...
그리고 심지어 처음으로 문자투표까지 해봤어요.
건강이 많이 안 좋다네요.
폐암 직전까지 간 모양이에요.
그래서 나가수에서 빨리 나가서 쉬고싶다 했다고...
치료받고 빨리 나았음 좋겠네요
어머 어째요 어쩐지 안색이 너무 안좋았어요.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