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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 드립니다! -_-)>+ 아빠가 되었습니다!!!!!

세우실 조회수 : 10,992
작성일 : 2012-05-27 21:17:53

원래 저희 아기 예정일이 6월 13일이었는데 말이죠....

아기 성장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겁니다. -_-;;;;;;;;;

중간에 의사 선생님의 "아기 성장 속도가 좀 빠르네요...?"가 "다른 아이들 보다 며칠 빠릅니다"가 되더니

그게 "한 주 빠르네요"에서 "두 주 빠르네요"가 되고.... 마침내 지난 5월 11일에는

"저...... 아기가 지금 당장 나와도 상관 없는 정도가 되었네요"가 되고 말았지요. ㅎ

그래서 지난 수요일에 정기 검사차 병원을 찾은 후에 검사 결과에 따라 어떻게 할 지 결정하자는 얘기가 나왔고

지난 수요일 진단 결과로는 뭐 폭풍 성장세는 멈춘 것 같으니 예정일을 기다려보자... 였어요.

그래서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 새벽에 아내가 급하게 저를 깨우는 거예요. 비몽사몽 =_= 요로케 눈을 떠서 "왜?" 했는데

아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양수가 터진 것 같아...."

엎드린 채로 몸을 돌릴 시간도 없이 ㅅ자로 그대로 일으켜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일단 병원에 문의를 했는데 분만실로 오라고 했고, 양수가 터졌다고는 하는데 진통은 당장 없어서

간단한 샤워에 옷 챙겨 입고 가방 싸고 차근차근 집안 정리까지 다 하고 천천히 차를 몰고 분만센터에 도착한 게 오전 6시쯤?

아내가 평소에 진통에 대한 공포심이 굉장히 컸어요. 그래서 진지하게 바로 제왕절개 할 수 없냐는 질문도 했었는데...

자연스럽게 진통 기다리고 안되겠어서 촉진제 맞고 뭐하느라 시간을 좀 보내긴 했으나

결국 제대로 진통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_-;;;; 드디어 순산에 성공했습니다!!!!

그 놈이 요놈!!!!

http://pds24.egloos.com/pmf/201205/27/44/f0000044_4fc2176842a8c.jpg
http://pds23.egloos.com/pmf/201205/27/44/f0000044_4fc21768f26f7.jpg
http://pds23.egloos.com/pmf/201205/27/44/f0000044_4fc2176c9ddf0.jpg

오후 2시 2분에 태어났고 몸무게는 4.06kg의 사내아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태어났는데 어린이입니다 어린이 ㅋ

평소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시다면 여러분이 지금 제 미니미를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가 젖을 먹이면서 얼굴을 보면서도 계속 그럽니다.

"우우와! 하하! 이햐아! 와아! 어떻게 이렇게 똑같냐! 야하! 이야하! 야아후! 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년에 요리 레시피 얻으려고 가입했다가 이런저런 활동 시작하게 되었고....

여기서 결혼신고도 드렸는데 이렇게 아빠가 됐다는 보고까지 드리게 되었네요. ^^

아까 바로 보고를 드릴까 했었는데 이래저래 경황이 없어서 이제야 집에 잠깐 필요한 물건 가지러 온 김에 글을 씁니다. ^^

아내도 자신의 계정으로 82cook을 하면서 그동안 82cook 고수님들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걸 더러 여쭈었고

사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 그래서 82cook에는 꼭 이렇게 보고(?)를 드리고 싶었어요. ^^

지금 완전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고 있어요. 아직도 얼떨떨 하네요. ^^;;;;

초보 아빠라서 처음 젖을 물리는데도 아내와 함께 완전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부서질 것 같아서 애를 안을 수가 없... ㅠㅠ)

그래도 앞으로도 82cook 여러분들께 여러가지 지도편달 많이 받아서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

며칠 간은 고생한 아내와 주니어에게 집중하고 나중에 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요. ^^

아! 이름은 "시윤"으로 지었어요. ^^ 제가 이씨니까 "이시윤"입니다. ^^

IP : 119.64.xxx.140
1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____^
    '12.5.27 9:19 PM (116.37.xxx.10)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아 ~ 이름도 예쁘군요

  • 2. 수수꽃다리
    '12.5.27 9:21 PM (114.205.xxx.219)

    세우실 주니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 3. ㅋㅋㅋ
    '12.5.27 9:22 PM (1.251.xxx.241)

    추카추카

    4키로 넘으면 의사가 그런다던데
    "..이럴줄 알았으면 수술할건데....."
    애가 엄청 커겠네요...

  • 4. ..
    '12.5.27 9:22 PM (125.152.xxx.109)

    아버지 되신 거 축하합니다~!!!!!

    시윤이....이름도 예쁘네요~

    얼굴 보니 듬직한 장군감이네요.

    축하~축하~축하~! 짝~짝~짝~

  • 5. @@
    '12.5.27 9:22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득남& 순산 축하합니다~

  • 6. 추카추카!!
    '12.5.27 9:23 PM (125.187.xxx.175)

    사진이 안 보여서 아쉽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부인께서도 매우 유쾌한 분이실 듯...^^
    폭풍 성장 시윤이, 앞으로 자라날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제 오랜시간동안 달콤하고 편안한 숙면은 힘드시겠네요 ㅎㅎㅎ

    산모와 아기 세우실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시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 7. ...
    '12.5.27 9:23 PM (220.76.xxx.212)

    축하드립니다.
    엄마도, 아가도, 아빠도 건강하기를....

  • 8. .....
    '12.5.27 9:23 PM (58.227.xxx.134)

    축하축하~~~~
    세우실님 미니미..보고싶은데..사진이 안 보이네요~ㅜ.ㅜ

    그래도 완전 축하드려요..
    세우실님 숨은 팬^^입니당~

  • 9. 아미
    '12.5.27 9:24 PM (110.14.xxx.70)

    이시윤 어린이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맑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구요..
    더불어 부인께서도 몸조리 잘하시길^^

  • 10. 와아~~~
    '12.5.27 9:25 PM (118.33.xxx.166)

    완전 축하드려요.
    아빠 되실 예정인지 몰랐었어요.
    아빠 될 준비 하시면서도
    성실히 바른 정보들을 올려주셨기땜에 꿈에도 몰랐지 뭐에요. ㅎㅎ

    사진이 안보여서 안타깝긴 하지만
    곧 다시 올려주시겠죠?
    82의 개념남, 세우실님 미니미 궁금하거든요. ㅋㅋ

  • 11. 지천명
    '12.5.27 9:26 PM (61.74.xxx.123)

    와~우 축하 축하합니다.
    빨리 순산하시다니 "세우실!!" 하고 주문외우셨나봅니다.
    (언젠가 제가 세우실 뜻이 궁금하다고 문의드렸었습니다. )

    세우실님 얼굴이 궁금했는데 기대하고 클릭했으나 사진이 안뜨니 다시 시도해 봐야겠어요
    두분이 갓난아이 데리고 쩔쩔매고 신기해하고 있을 모습이 그려집니다.
    옛날에 저도 그랬거든요 (20년도 넘었네요 )

    시윤이가 살아갈 미래가 더 아름답도록 함께 힘써봅시다. "세우실!!!"

  • 12. ###
    '12.5.27 9:27 PM (218.152.xxx.189)

    득남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잘 커서

    이나라의 기둥이되길~~~

  • 13. 쓸개코
    '12.5.27 9:28 PM (122.36.xxx.111)

    축하드려요~^^
    시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자라서 멋진청년되길 바랍니다!

  • 14. 시골여인
    '12.5.27 9:29 PM (59.19.xxx.144)

    와,,세우실님 축하드림니다,,,

  • 15. 햇볕쬐자.
    '12.5.27 9:29 PM (121.155.xxx.64)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사진은 에러나서 안 보이네요...이쁘게 잘 기우시길...

  • 16. 시윤 아빠
    '12.5.27 9:29 PM (116.39.xxx.132)

    되셨음을 축하 드립니다.
    살아갈 많은 날들 속에 누군가의 아빠, 엄마로서의
    무게와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겠지만,
    그에 비교되지 않을 만큼 큰 기쁨과 보람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세우실님을 아끼는 82 누님(ㅋ)의 한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산모에게도 수고하셨단 인사 전합니다.

  • 17. 독수리오남매
    '12.5.27 9:30 PM (203.226.xxx.82)

    축하..축하..정말 축하드립니다...

  • 18. ...
    '12.5.27 9:30 PM (121.164.xxx.120)

    ㅎㅎㅎㅎ
    축하드려요

  • 19. 레이첼
    '12.5.27 9:30 PM (122.50.xxx.67)

    옴마, 축하드려요~~!! 그리고 축복합니다.~

  • 20. 축하
    '12.5.27 9:30 PM (220.122.xxx.164)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부모가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 21. ㅇㅇ
    '12.5.27 9:30 PM (211.237.xxx.51)

    우와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되시길~

  • 22. ...
    '12.5.27 9:31 PM (175.253.xxx.96)

    축하드려요~~~~~*^^*

  • 23. 와우
    '12.5.27 9:32 PM (180.70.xxx.162)

    추카드려요~~~

  • 24. 축하드려요^^
    '12.5.27 9:32 PM (183.100.xxx.68)

    아가 이시윤.. 이름 멋져요
    축하드립니다^^

  • 25. 저도 축하드려요~~!!
    '12.5.27 9:33 PM (121.134.xxx.239)

    사진 안보여서 쬐꼼 아쉽지만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축복받은 한 생명이 그것도 새우실님 아들로 태어났으니 완전 경사죠~!^^
    진심으로 측하드리구요,
    사진은 나중에 또 올려주시와요~
    부인과 아이 모두 건강하길 바라고, 새우실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시한번 축하x100드립니다~!^^

  • 26. ..
    '12.5.27 9:35 PM (175.126.xxx.10)

    축하드려요~ 어린이라 하시니 저도 우리 딸 3.8키로로 낳았었는데 신생아실서 면회하는 시간에 봄 확연히 커보였던거 생각나네요..ㅋㅋ
    축하드려요~

  • 27. 좋은 계절
    '12.5.27 9:36 PM (59.5.xxx.193)

    세우실님,아범?되신거 경축 드립니다
    늘 감사하게 올려 주신글 잘~~읽고 있습니다.
    산모와 아기,세우실님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28. ...
    '12.5.27 9:36 PM (182.212.xxx.227)

    축하드려요^^
    기쁘면서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고 부담스러우실듯 해요. 하지만 게시판에서 뵙는 세우실님이면 충분히 좋은 아버지가 되실거라고 믿어요.
    바르고 튼튼한 아드님으로 자라시기 기원합니다.

  • 29. ...
    '12.5.27 9:36 PM (121.167.xxx.229)

    축하 축하~!!!

    내년 봄에는 아장아장 걸어다니겠군요.
    아기가 주는 효도를 누리세요~ ^^

  • 30. ...
    '12.5.27 9:37 PM (122.42.xxx.109)

    축하드려요.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 31. 파탐러버
    '12.5.27 9:40 PM (115.21.xxx.62)

    축하 축하 드려요,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길 기원합니다.

  • 32. 빗소리
    '12.5.27 9:42 PM (115.137.xxx.194)

    늘 세우실님이 올리신 글을 읽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33. 황금연휴
    '12.5.27 9:42 PM (124.50.xxx.136)

    에 아빠 얼굴보고 건강하게 태어났네요.
    조리 잘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세우실님..편소 개념대로 훌륭한 가장,아빠가 되실거에요.

  • 34. ..
    '12.5.27 9:43 PM (218.50.xxx.106)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세우실님(미남 맞으시죠?ㅎㅎㅎ) 닮아 정말 예쁜아기 낳으셨을듯 ^^

  • 35. 축하합니다~!!
    '12.5.27 9:44 PM (14.40.xxx.61)

    항상 감사한 우리 세우실님~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봄 날 같은 시절, 육아기
    애기와 부인님과 멋지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36. 솔향기
    '12.5.27 9:45 PM (125.184.xxx.53)

    순산하시고 아빠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시는 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제 너무너무 행복하고 바쁜 나날이 시작되겠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37. 우왕~~~~~
    '12.5.27 9:47 PM (211.196.xxx.222)

    축하드려요~~~
    아기 엄마가 무지 고생했겠어요
    시윤아빠 화이팅!!!!!^^

  • 38. 햇마늘`
    '12.5.27 9:48 PM (180.71.xxx.114)

    축하합니다^^
    모쪼록 산모도 아빠도 아가도 건강하기만을 자랍니다^^

  • 39. ^^
    '12.5.27 9:49 PM (110.9.xxx.120)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40. 추카추카
    '12.5.27 9:51 PM (125.176.xxx.150)

    드려요
    세우실님 숨은 팬입니다
    행복하세요~~~

  • 41. 와우~
    '12.5.27 9:52 PM (218.236.xxx.44)

    좋은 계절에 태어난 시윤이 축하합니다.
    좋은 아빠가 되실거예요.

  • 42. ^^
    '12.5.27 9:52 PM (119.149.xxx.230)

    사진이 안 보여서 아쉽지만 만땅 축하 드립니다.

  • 43. 우와~~
    '12.5.27 9:53 PM (175.215.xxx.239)

    진짜진짜 축하드려요~~~
    세우실님....늘 감사드려요~
    예쁜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44. 궁금~~~
    '12.5.27 9:54 PM (211.63.xxx.199)

    왕 축하드려요~~
    리틀세우실 사진이 안보입니다. 무지 궁금해요. 다시 올려주세요~~~
    원래 자식은 분신이 아닌 그냥 또 다른 "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거이 어찌 대체적으로 아빠의 분신들인건지.
    울집에도 세명이 똑같은 얼굴이 있어요. 과연 엄마의 유전자는 어디에 있는지.

  • 45. 조이씨
    '12.5.27 9:55 PM (1.64.xxx.242)

    '부모'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 격려드립니다!! ^^
    평소 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사진 올린 주소에 뭔가 문제가 있는지 저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안보이는것 같네요

  • 46. 코코리♥♥♥
    '12.5.27 9:59 PM (1.251.xxx.178)

    축하축하 오늘은 시윤이가 세상에태어난 가장귀한날~ 부디설레이고 기쁜마음항상간직하시고 평생복되고 기쁨가득한 예쁜아이가되도록 소원빌어봅니다

  • 47.
    '12.5.27 9:59 PM (220.119.xxx.240)

    축하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시고 아이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 48. ^^
    '12.5.27 10:01 PM (110.70.xxx.173)

    축하드립니다^^

  • 49. 00
    '12.5.27 10:05 PM (211.58.xxx.194)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 50. 왕~
    '12.5.27 10:09 PM (70.53.xxx.21)

    축하~ 축하드립니다 :)

    (외국이라 아기 사진이 forbidden으로 떠서 볼 수 없어 애석하지만 ㅋ)

  • 51. 축하
    '12.5.27 10:16 PM (211.234.xxx.131)

    아빠되신 걸 축하드려요.
    ^^

  • 52. 우와~
    '12.5.27 10:20 PM (203.226.xxx.58)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잘 자라기를 바랄게요~*

  • 53. 그의미소
    '12.5.27 10:23 PM (59.19.xxx.159)

    축하드려요^^ 애기가 정말 듬직하니 눈꼬리가 총명하게 생겼네요. 행복한 가정 되세요~
    그리고 사진은 주소를 깊게 오래 누르면 열기
    라는 글이 떠요. 그걸 클릭하면 사진 뜰거예요.

  • 54. ㅇㅇㅇㅇ
    '12.5.27 10:24 PM (175.117.xxx.78)

    오 축하합니다. 세가족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용. 우량아를 순산하셨군요~

  • 55. 치즈머핀
    '12.5.27 10:24 PM (119.64.xxx.140)

    막내가 여섯살인 아이엄마에요.
    힘들때도 있는 육아이긴 하지만.. 기쁜날이 더 많은 날이 될거에요.
    서로 도와 가며 즐겁게 육아하시고,
    아기가 주는 기쁨 많이 많이 누리시길 바랄게요.^^

  • 56. ..
    '12.5.27 10:25 PM (121.148.xxx.17)

    완전 축하드려요^^ 여기서 할말이 더 많아지실듯...행복한 고생 시작이네요 ~~~

  • 57. 세우실
    '12.5.27 10:25 PM (211.246.xxx.34)

    http://t.co/4uTPfq3K
    http://t.co/muHNWgnA
    http://t.co/loyKnEpF

    혹시 이 사진은 보이시나요? ^^;;; 아까는 급하게 집에서 egloos 계정을 따서 올렸던 건데 안보이는 분들이 많았네요. ^^;;
    지금은 다시 병원에 와서 아이패드 밖에는 쓸 수가 없어서 트위터 이미지 계정을 써 봤습니다.

  • 58. 참신한~
    '12.5.27 10:31 PM (210.217.xxx.205)

    축하 드립니다 . 좋은 소식 저까지 기분 좋네요 ㅎㅎ

  • 59. 진짜 장군감이라는
    '12.5.27 10:37 PM (124.49.xxx.117)

    말이 딱 어울리는 아드님이네요. 볼이 그냥 터질 것 같이 포동포동한 것이 ...부인께서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린다고 전해 주세요. 행복하세요~~

  • 60. ^^
    '12.5.27 10:39 PM (119.193.xxx.154)

    우왕~ 4.06kg ㅎㅎㅎ
    순산 축하드려요 ^^

  • 61. 겨울
    '12.5.27 10:39 PM (203.249.xxx.29)

    ^^ 일부러 로그인~
    사진 이제 보여요!! 음.. 세우실님이 저렇게 생겼구나..ㅋ
    보통 아가들은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구별이 안가기도 하던데
    시윤이는 정말 남자아이 같이 생겼어요. ㅋㅋ
    시윤 엄마의 건강 회복과, 시윤이가 건강하게 잘 크기를 바랍니다~~ 시윤 아빠도 수고하세요^^

  • 62. ...
    '12.5.27 10:52 PM (112.155.xxx.72)

    축하드립니다.
    애기 너무 예쁩니다.

  • 63. 축하드려요!!
    '12.5.27 10:52 PM (116.38.xxx.72)

    튼실한 아이의 아빠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로 자라나길 빌어드릴게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ㅎㅎ

  • 64. 용감씩씩꿋꿋
    '12.5.27 10:53 PM (124.195.xxx.70)

    어머낫
    진심 축하드립니다^^
    시윤이
    예쁘고 복 많은 이름이네요

  • 65. 시윤이 까꿍~
    '12.5.27 10:56 PM (112.153.xxx.144)

    아빠되신거 축하 드립니다.
    시윤이 넘넘 예쁘네요
    알콩달콩 세식구 행복하세요~!!!

  • 66. 인천새댁
    '12.5.27 10:58 PM (175.253.xxx.51)

    예쁜 이름에 걸맞는 왕자님이 태어났네요..아빠되신거 축하 드려요...^^
    4키로가 넘었다니 시윤엄마가 고생이 많았겠어요..많이 위해주시구 앞으로 행복한 부모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67. 꿀단지
    '12.5.27 11:04 PM (1.241.xxx.18)

    시윤 아버님~~감축드려요^^
    아기가 정말 의젓하니 당장 내일이라도 신문 읽을것같아요^.*

  • 68. 그래그래
    '12.5.27 11:05 PM (59.17.xxx.150)

    저도 축하할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아기 너무 귀여워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

  • 69.
    '12.5.27 11:10 PM (59.6.xxx.106)

    산보하고 들어왔더니 이런 소식이...
    정말 축하드립니다...^.......^

  • 70. 단풍별
    '12.5.27 11:13 PM (110.12.xxx.117)

    시윤이 아빠님 시윤이와의 행복한 만남 축하드립니다..
    시윤엄마님도 잘 회복하시고 매일 매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71. 하늘에서내리는
    '12.5.27 11:19 PM (122.34.xxx.100)

    미니미 ㅋㅋ 축하드립니다. !!!
    산모도 건강하지요? 아빠처럼 좋은 사람으로 잘 키우세요 ~~

  • 72. 축하합니다~^^
    '12.5.27 11:20 PM (118.217.xxx.69)

    먼저 순산하신것 축하드리고....
    예쁜아기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우세요~

  • 73. 세우실님
    '12.5.27 11:23 PM (27.115.xxx.63)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늘 82를 82답게 개념차게 만들어주시는 보석같은 분. 그 보석의 아기보석이 태어났군요.
    기쁘네요. ^^

  • 74. 풍경
    '12.5.27 11:25 PM (112.150.xxx.142)

    댓글달러 로긴했습니다
    이세우실님 미니미 이시윤의 탄생을 정말 축하해요 ^^
    오늘 태어난 아이가 정말 어린이 같습니다
    이제부터 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겠군요
    세식구에게 즐거움이 나날이 늘어가길 바랄께요~~

  • 75. ㅋㅋ
    '12.5.27 11:28 PM (210.216.xxx.141)

    바쁜 와중에 할건 다하셨구랴

  • 76. 요리초보인생초보
    '12.5.27 11:32 PM (121.130.xxx.119)

    축하드려요~
    조산 걱정하는 사람 많은데 발육이 빨라 빨리 나오는 경우는 처음 봤어요^^
    아가, 산모 모두 건강하길 빌어요!

  • 77. 잘될꺼야
    '12.5.27 11:35 PM (221.163.xxx.107)

    축하드려요^^

  • 78. .....
    '12.5.27 11:39 PM (211.208.xxx.97)

    결혼 소식 전하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빠가 되셨다니
    세월 빠르네요..
    득남 축하드리구요, 시윤이랑 시윤엄마랑 항상 행복하세요~~

  • 79. ,,,
    '12.5.27 11:40 PM (211.186.xxx.248)

    결혼한다는 말을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빠르네요.
    닉명 세우실에서 시윤이아빠로 바꾸셔야 될것 같아요^^
    진심으로 측하드립니다.

  • 80. ^^
    '12.5.27 11:46 PM (124.53.xxx.208)

    저도 일부러 로긴~~
    와~~ 축하축하 드려용~~
    결혼하신단 소식 얼마전같은데 벌써 득남이라니ㅎㅎㅎ
    세월 참 빠릅니다..
    아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기도할께요^^

  • 81. 축하드려요~~~
    '12.5.27 11:58 PM (175.113.xxx.74)

    장군감이네요~~~ 득남 축하드리고 아내 산후조리 잘 도와주세요~~~
    저도 진심으로 축하~~~~

  • 82. 사람
    '12.5.28 12:22 AM (116.124.xxx.81)

    사진보고만 있어도 흐믓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네요~

  • 83.
    '12.5.28 12:24 AM (124.56.xxx.159)

    시윤이 정말 장군감 맞네요! ^^
    이름도 근사하고. 세우실님같은 멋진 아빠와 엄엄마 만나서 핸복한 아기가 될거에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 84. 흐흐
    '12.5.28 12:25 AM (118.32.xxx.209)

    저도 댓글 달러 로긴~~~
    축하드립니다. 시윤이 이름도 이쁘고 멋있네요.

  • 85. 콩나물
    '12.5.28 12:29 AM (211.60.xxx.126)

    감동이 그대로 느꺼지네요 ㅠㅠ

    축하드려요~
    곧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겪는게 뭔지 아실듯

    아이가 생기면 세상을ㅈ보는 눈도 바뀌더라고요. 더 따뜻하게 포용력있게 용기있게

  • 86. 축하해요
    '12.5.28 12:33 AM (222.117.xxx.84)

    이쁜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요, 산모도 건강하시길~

  • 87. 추카추카
    '12.5.28 12:44 AM (210.206.xxx.10)

    아기가 예쁘고 튼실해보여요
    산모도 몸조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 88. ZZAN
    '12.5.28 12:45 AM (121.130.xxx.227)

    축하드려요!!!
    그리고 두 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예쁜 계절만큼 예쁜 따님이시네요!!!

  • 89. deep blue
    '12.5.28 12:49 AM (207.38.xxx.145)

    congrats!!!!!

  • 90. 저도...
    '12.5.28 12:59 AM (58.123.xxx.137)

    축하인사 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개념 세우실님 부부의 개념 베이비 탄생이네요.
    그냥 딱~ 봐도 장군감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정말 많이 축하드려요.
    앞으로 건강하도 튼튼하게 쑥쑥~ 자라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축복합니다..

  • 91. Caillou
    '12.5.28 1:08 AM (219.255.xxx.74)

    세우실님 축하드립니다.

    시윤아 반갑다^^

  • 92. 좋은사람
    '12.5.28 1:22 AM (183.101.xxx.188)

    우리 82쿡의 개념 지성인 세우실님의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사같은 시윤이 장군감이네요^^

  • 93. ...
    '12.5.28 1:31 AM (61.98.xxx.233)

    우왕~~정말 튼튼해 보여요~~~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근뎁..진짜 어린이같네요 -.-;;무지 커요`~
    더불어 산모도 산후 조리 잘하시길..실미도생화도 잘 이겨내시길..

  • 94. 까꿍
    '12.5.28 1:40 AM (110.8.xxx.156)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밤은 아가보느라 밤세우실거에요?^^

    근데 사진이 안보여 아쉽네요

  • 95. 오....!
    '12.5.28 1:48 AM (119.194.xxx.126)

    세우실님이 이제 시윤이 아빠가 되셨네요
    알고 지내는 사람인양 기쁩니다
    결혼소식에도 축하드렸었는데 이렇게
    아가소식에도 댓글 달게 돼서 좋군요
    부모가 되신 걸 축하합니다

  • 96. 101번째
    '12.5.28 1:49 AM (112.214.xxx.207)

    백한번째 추카드려요.
    건강하게 세우실님처럼 바르게 잘 자라길 빕니다.

  • 97. ...
    '12.5.28 2:33 AM (122.43.xxx.20)

    아주 많~~~~~~이 축하 드려요~ ^^

  • 98. 추카 추카 추카^^ㅎㅎㅎ
    '12.5.28 2:46 AM (125.177.xxx.79)

    세우실님이 넘 좋으신 분이라서~~~ 부인께서 순산하시고 아가야도 넘 건강하고 예쁘고 ..^^ㅎㅎㅎ
    시윤아~~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나렴~~^^~~

  • 99. 반지
    '12.5.28 2:49 AM (110.12.xxx.230)

    와 축하드려요
    순산도 축하드리구요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길 빌께요
    그런데 사진이 저만 안보이나요?;;;ㅎㅎㅎ
    암튼 대박으로 축하드립니다!!!

  • 100. 와~
    '12.5.28 2:55 AM (221.138.xxx.27)

    시윤 아버님 축하드려요.^^

  • 101. ㅎㅎㅎ
    '12.5.28 4:18 AM (124.61.xxx.73)

    게시판에서 세우실님 글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아니 세우실님이 아이를 낳으실 때가 되다니요 ㅎㅎ
    사진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 102.
    '12.5.28 4:45 AM (222.117.xxx.172)

    축하합니다. 정말 기쁘시겠어요!

    아기 보니까 새삼 울 아이들 태어나던 때도 떠오르네요.^^


    잘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말씀 드리자면, 첫 3년이 부인에게도 아기에게도 참 중요하다는 것 아시죠?

    남편/아빠의 역할과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지요.

    부디 부인께 많은 사랑 주시고, 육아에도 적극 동참하셔서 멋진 아빠가 되시길 빌어요.

    울 남편같은 아빠가 되시길 바랄게요. ㅋㅋㅋㅋㅋㅋㅋ

    (매일같이 목욕 당번. 설거지/요리 당번. ㅎㅎ;)

  • 103. 축하하려고 로그인
    '12.5.28 5:51 AM (1.240.xxx.251)

    정말 축하드려요.
    아기랑 산모가 건강하길 바래요.
    아기가 아빠닮아 개념있을것 같네요^^

  • 104. 우왕...
    '12.5.28 5:51 AM (58.65.xxx.41)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랄꺼에요...

  • 105. ㅂ ㅅ ㅅㅂ ㅉㅉㅉ
    '12.5.28 7:39 AM (112.186.xxx.104)

    축하드려요~ 박수 세번 짝짝짝!!!! 쳐드립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개념있는 아기(?)가 될 거 같아요^^

  • 106. 저도 축하!!!
    '12.5.28 8:27 AM (211.217.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진심 축하드립니다.

    아기 사진 보니 제 감정마저 뭉클해지네요..

    아기 아주 건강하게 잘 키우실것 같아요..

  • 107. 마음
    '12.5.28 8:35 AM (180.68.xxx.214)

    어머나어머나...축하 팡팡 드립니다.
    시윤이, 이름도 참 예뻐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나길~

    아내분도 얼른 회복하세요~

  • 108. espii
    '12.5.28 8:52 AM (14.42.xxx.171)

    축하합니다.
    세우실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복 받으셨어요. *^^*

  • 109. 추카추카
    '12.5.28 8:55 AM (180.65.xxx.150)

    결혼하신다고 하신지가 엊그제 같은데..또 축하드릴일이^^
    시간 참 빠릅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이쁘게 키우세요.~~~^^

  • 110. phua
    '12.5.28 8:59 AM (1.241.xxx.82)

    정~~~~~ 말 축하^^
    돌 선물 미리 예약합니다.. 퀼트 죠끼.

    19일 노짱님 추모제에 3년 전 대한문 추모제 때
    엄마 뱃 속에 있던 아가가
    그동안 커서 왔는데 그 때의 묘한 느낌을
    다시 느끼게 됍니다.

    그래...
    이렇게 우리는 살고 있고
    우리를 이어 가는구나... 하는 느낌.

    다시 한 번 축~~하~~^^ ( 이건 촛불 동지로써..)

  • 111.
    '12.5.28 9:03 AM (220.120.xxx.89)

    축하드려요. 저희아들 낳을때 몸무게 똑같네요. 4.06Kg 다른아기와 비교할때 엄청 크더만요.
    처음엔 우유도 엄청먹는데 좀 지나니 입 짧은 부모 닮아 똑같아 졌어요.
    아무튼 힘들겠지만 열심히 키워 보셔요.

  • 112. 축하합니다.
    '12.5.28 9:07 AM (144.131.xxx.1)

    이곳은 호주입니다.
    바다 건너에서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시윤이네 가족 행복하시고 시윤어머니에게도
    수고했다고 전해주세요.
    세우실님 같은 귀한 사람으로 잘 자라길
    다시한번 더 축복합니다.

  • 113. 붕어빵
    '12.5.28 9:20 AM (124.49.xxx.143)

    세우실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몇년간 육아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시겠군요.

    순산하셔서 다행이지만 아내분 많이 도와주세요!!!

  • 114. 파도
    '12.5.28 9:35 AM (175.195.xxx.70)

    축하드립니다..시윤이 이름도 예쁘네요..
    시윤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거라!!

  • 115. 저도 축하^^
    '12.5.28 9:39 AM (180.66.xxx.199)

    세우실님 결혼소식, 임신소식에 이어 득남소식도 듣게 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드님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 116. 시윤아빠
    '12.5.28 9:43 AM (59.86.xxx.217)

    し○へ        へ○/
     / ヘ       ( ヘ

    아빠되신거 축하드려요
    시윤이엄마한테도 82쿡회원들이 정말정말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시윤이 완전 장군감... 잘생겼네요^^

  • 117. 축하드립니다.
    '12.5.28 9:45 AM (58.236.xxx.247)

    시윤군 튼튼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기쁨 가득한 산모와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118. 저도 보태요 ^^
    '12.5.28 10:07 AM (116.39.xxx.99)

    아빠 되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진 클릭한 순간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세우실님처럼요.^^

  • 119. 축하요,,
    '12.5.28 10:09 AM (61.98.xxx.189)

    아빠 되신거 국하드리고요,,순산 하신것도 축하 드려요,,,,이쁜이름 지어 주어서,,아이도 나중에ㅡ감사 할것 같에요,,,,모든걸,,축하 드려요....이행복한 마음 그대로,,,,오래,,행복 하게,,,사세요,,

  • 120. wask
    '12.5.28 10:20 AM (111.65.xxx.145)

    축하드려요^^
    순산하신것도 축하드리구요^^

  • 121. 키키
    '12.5.28 10:25 AM (64.139.xxx.222)

    아빠 되신것축하드립니다
    세월이지나면 이것도 추억이 되니열심 더 행복하게 사세요

  • 122. 별사탕
    '12.5.28 10:31 AM (110.15.xxx.248)

    축하드려요~~
    아가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랍니다~~

    '시'자가 돌림자인가요?

  • 123. 세우실
    '12.5.28 10:56 AM (211.246.xxx.20)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축하해주신 82cook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ㅠㅠ)b
    산모와 아기 모두 정말 건강하기 그지 없고요. ㅋ
    남겨주신 말씀들 아내에게 보여줬더니 아내도 완전 감동했어요. ㅠㅠ)b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잘 키우겠습니다!!! ^^
    아! 그리고 돌림자는 따로 있는데 돌림자는 안 쓰기로 했습니다.

  • 124. candle
    '12.5.28 11:48 AM (121.222.xxx.84)

    축하드려요~~

  • 125. 선덕여왕
    '12.5.28 11:55 AM (1.249.xxx.142)

    세우실님!!
    아주 멋진 아버지가 되실 것에요.
    축하드립니다.~~~항상 올려주시는 만평 잘 읽고 있습니다.

  • 126. 태배기
    '12.5.28 12:09 PM (61.43.xxx.225)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시윤이에게도 좋은 엄마아빠 만나게된걸 축하한다고꼭 전해주세요~ㅎㅎ
    세우실님 팬입니다^^

  • 127. 트리안
    '12.5.28 12:15 PM (124.51.xxx.51)

    두 분 축하합니다^^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다니 기분이 참 좋아요.
    널(ㅋ) 올려 주시는 글과 만평 잘 읽고 있어요.

  • 128. 정말
    '12.5.28 12:50 PM (39.114.xxx.95)

    축하드려요
    이름도 참 좋으네요
    건강하구 행복한 아이로 잘 키우시구요
    아기엄마에게도 더 잘 하는 좋은 남편이자
    좋은아빠가 되길 바랍니다

  • 129. 와우
    '12.5.28 12:51 PM (180.233.xxx.29)

    정말 축하드려요^^
    이쁜 아기 건강하게 키우세요.
    두 분도 늘 행복하시구요!! *^^*

  • 130. 마들렌
    '12.5.28 12:54 PM (61.33.xxx.213)

    뭉클해요 축하드려요

  • 131. 축하 축하 ^^~~~~
    '12.5.28 1:12 PM (119.70.xxx.86)

    추억만이님은 결혼한줄 알았는데 나름 82죽순이인디 언제 세우실님 결혼해서 벌써 애까지 ㅎㅎㅎ
    어쨋든 예쁜아기가 태어난걸 축하드려요.
    애없으신 분들에겐 죄송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지만 어쨋든 제 경우엔 애낳고 그래도 사람이 된거 같아요.
    세우실님이야 원래 괜찮은 사람이니 ㅎㅎㅎ 아빠가 된후엔 더 더 좋은 부모이자 남편이 되실거 같네요.

  • 132. ...
    '12.5.28 2:31 PM (118.34.xxx.230)

    축하축하~드립니다.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라는 말 기억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기 바랍니다.^^

  • 133. 남이
    '12.5.28 2:38 PM (175.119.xxx.78)

    늦었지만 세우실님 2세 축하드리고 싶어서 ㅎㅎ

    축하 드립니다

    세우실님 닮았으면 훌륭하게 자랄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 134. 눈팅회원
    '12.5.28 2:44 PM (14.35.xxx.235)

    축하드리려 로긴했어요.
    시윤아빠, 시윤엄마, 시윤이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조만간 이쁜딸 시은(내맘대로작명)이도 태어나게 해주시고~~~

    암튼 축하드려요.

  • 135. 튼실한
    '12.5.28 3:41 PM (175.117.xxx.230)

    아가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윤엄마의 빠른 회복도 빌어요^^

  • 136. 추억만이
    '12.5.28 3:58 PM (1.221.xxx.83)

    축하드려욧 +_+)/~

  • 137. 아..
    '12.5.28 4:43 PM (122.128.xxx.49)

    어쩜 저까지 행복해지는 글이네요 ^^

    정말 정말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아가랑 산모분이랑 다 건강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

    앞으로 훌륭한 아가로 자라나기를!!! :)

  • 138. 헤븐리
    '12.5.28 4:57 PM (118.176.xxx.252)

    "시윤" 이라길래 잠깐 세시윤 ... 으로 착각을 ^^;;
    세우실님 실미도 입성을 축하드려요. (당분간 주야로 아기돌보기에 매진하셔야 할 듯)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39. ㅎㅎㅎ
    '12.5.28 5:19 PM (122.37.xxx.113)

    링크 안 보이면 주소창에 마우스 한 번 더 찍고 엔터 누르면 보이더라고요.
    축하드려요. 아기가 정말 크네요. 훈남으로 클 거 같아요~~~

  • 140.
    '12.5.28 5:23 PM (223.62.xxx.130)

    영통에 잇는 삼성 여성 병원인가요?

    저도 여기서 낳아서 더욱 반갑네요.

  • 141. ^^
    '12.5.28 5:35 PM (124.5.xxx.15)

    축하해요~~

  • 142. 지브란
    '12.5.28 6:07 PM (61.99.xxx.66) - 삭제된댓글

    축하축하~시윤이랑 아내님이랑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 이루세요~

  • 143. 세우실
    '12.5.28 6:17 PM (211.246.xxx.20)

    덧글로 축하와 좋은 말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좋은 얘기와 좋은 에너지 자알 받아서 건강하고 바르게 키울게요. ^^
    앞으로도 고수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_ _)

  • 144. ...
    '12.5.28 6:34 PM (121.162.xxx.159)

    축하드립니다. 총명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 145. Eco
    '12.5.28 7:07 PM (210.117.xxx.96)

    로그인했어요. 세우실 님 축하해요. : )
    아가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기쁘고 산모도 건강하다니 정말 경사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

  • 146. 예술이
    '12.5.28 7:43 PM (124.54.xxx.73)

    사진은 안보이지만
    축하드립니다~~^^

  • 147. 와우
    '12.5.28 7:48 PM (110.8.xxx.195)

    건강한 출산 완전 축하합니다.
    세우실님 미니미가 안보여요. ;; 안타까워라.

  • 148. 축하축하드려요
    '12.5.28 8:58 PM (221.139.xxx.8)

    오호...나의 죽순이로서의 촉은 어찌나 정확한지.
    왠만해선 그냥 많이 읽은글 리스트 보지도않는데 어제 오늘 푹 쉬고와선 이제야 자게접속하면서 왼쪽을 홀깃 봤더니 제목만 봐도 '헉...세우실님이..'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4키로면 어린이 맞습니다.
    4키로이하의 아기를 낳았던 제 경험으로는 제아이와 4키로 아기를 나란히 봤는데 진짜 제아기는 부서뜨릴것같아서 ㅁ어떻게 안아야할지도 몰랐다는...ㅎㅎㅎ
    뱃속에서 폭풍성장했다더니 나와서도 폭풍성장할것같은데 그러면 손목에 아대같은것도 단단히 착용하시고 애봐주셔야지 산모가 훗날 손목이 덜 시큰거릴겁니다.
    내년부터 석탄일엔 시윤이의 음력생일이라고 생각나겠군요.
    세우실님와이프님 고생많으셨는데 어째요 이제야 실미도 입성하신거고 갈길이 머네요.
    많이 많이 드시고 즐거운 육아하세요

  • 149. 축하축하
    '12.5.28 9:18 PM (180.66.xxx.63)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나길 기월할께요.
    앞으로 고생시작이지만 2년만 지나면 훨. 나아져요. 그때까지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요!!!
    시윤어머니 몸조리 잘 하시고요~

  • 150. 위니룸
    '12.5.28 9:30 PM (110.70.xxx.23)

    사진이 안 보여서 세우실jr.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했으나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로 자랄거라 믿~숩니다.
    그나저나 세우실님 항상 이성적이고 흔들림없는 글만 보다가 이런 모습 처음이네요. ㅋㅋ
    좋은 아빠 되실거예요~

  • 151. 헤이비니
    '12.5.28 9:44 PM (175.214.xxx.184)

    축하합니다~~~~~
    축하하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좋은 부모되시길 그리고 자식으로 인해 더좋은 세상을 알아 가길...
    기쁜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 152. 뽀송이
    '12.5.29 11:34 AM (218.50.xxx.101)

    아기가 정말정말 좋은 날 태어났네요.

    오늘에서야 이 글을 읽었어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153. 세우실
    '12.5.29 12:58 PM (59.11.xxx.63)

    지금은 산후조리원으로 왔습니다. 저희가 초보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그래도 잠깐 한숨 돌렸네요.
    모쪼록 앞으로도 여쭤보게 될 육아관련 많은 것들에 대해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며
    댓글 남겨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82cook 회원님들께 저나 마눌님이나 모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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