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뚜치'가구 어떤가요??

딸기맘 조회수 : 4,446
작성일 : 2012-05-27 16:33:39

이태리수입 가구라는데 괜찮은가구인가요??

40대 결혼안한 언니가 있는데 가구,그릇이런거엔 아예 관심도 없다가

이번에 넓은집으로 이사한다고 가구를 고르는데 그래도 제가 결혼한지 좀 된다고

저한테 묻는데 전 보루네오,장인가구,까사미아...이런 브랜드밖에 모르거든요^^;

오늘 백화점에서 나뚜치소파를 봤는데 700만원 가까이하는거 전시상품이라고

400만원대에 판매하는가봐요~~살지말지 저한테 묻는데 사라고해도 될까요??

언니가 골드미스라 가격은 개의치 않으니 좋은 가구 추천좀 부탁드려요

 

IP : 110.13.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dd
    '12.5.27 4:38 PM (121.101.xxx.244)

    400 그돈이면 한국 가구중에도 좋은거 많은데~

  • 2. 나뚜찌
    '12.5.27 4:49 PM (110.10.xxx.5)

    나뚜찌쇼파 정말 좋아요 ~
    가격은 비싸지만 가격값하는 쇼파라고 생각해요

    신혼가구로 좀 비쌌지만 쇼파를 나뚜찌에서 구입했는데요 정말 편하고 좋아요 ㅜㅜ
    가격개의치 않는 분이라면 꼭 구입하시라고 추천드리고싶어요 ~
    나뚜찌쇼파가 나중에 주름이 많이생겨서 싫어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그것도 멋스러워요 ~~~

  • 3. 그 가격대
    '12.5.27 5:10 PM (14.52.xxx.59)

    가구를 왜 백화점에서 사시는지 ㅠㅠ
    논현동 가구거리 가시면 더 좋은게 많아요
    가구는 백화점 말고 전문점에서 구입하세요

  • 4. 파란토마토
    '12.5.27 5:19 PM (125.146.xxx.72)

    나뚜찌 소파 사서 쓴지 1년된 사람인데요. 저 태어나서 집이랑 차 빼고 그렇게 큰 돈 처음 써봤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만족합니다.

    초콜렛색 소파인데요. 가끔 흰색 살 걸 그랬나 싶을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 가죽의 질, 가죽에서 풍기는 은은한 향, 쿠션의 정도, 딱 떨어지는 선....

    후회하나도 없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5. 소파
    '12.5.27 5:28 PM (220.81.xxx.57)

    나뚜찌 소파 사용한지 7년 되었지만 사용할수록 만족합니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낡은느낌 없이 잘 사용중이고 가죽의 주름은 사용할수록 자연스런운 멋이있네요.
    그가격이면 사도 후회하지 않을것 같네요

  • 6. 딸기맘
    '12.5.27 7:41 PM (110.13.xxx.209)

    언니한테 꼭 사라고 해야겠네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 7. ㅇㅇㅇ님
    '12.5.27 9:40 PM (125.142.xxx.78)

    베이지색 관리 어떤가요?
    엄마께서 소파 사시려고 하는데 나뚜찌 베이지색 예쁜데 관리가 어덜가 고민하시더라구요.

  • 8. ㅇㅇㅇ님
    '12.5.28 12:12 AM (125.142.xxx.78)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실사용기를 상세히 답변해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43 밀탑 팥빙수나 먹으러 갈까 하는데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4 오늘같은 날.. 2012/05/27 1,945
111442 새우젓들어가는 제육볶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12/05/27 1,426
111441 노래방 가서 레브레터(주현미)를 세번이나 불렀어요 어제 2012/05/27 890
111440 '나뚜치'가구 어떤가요?? 8 딸기맘 2012/05/27 4,446
111439 원글 펑했어요. 7 하하 2012/05/27 1,307
111438 딸들이 부모님 더 극진히 챙긴다? 지나치게 성급한 일반화네요.... 15 솔직한찌질이.. 2012/05/27 3,860
111437 강아지 변 무르게 나오는 사료 좀 5 ㅇ_ㅇ;; 2012/05/27 1,221
111436 첫눈에 내사람으로 만들고싶다고 생각한 사람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6 ... 2012/05/27 3,487
111435 집없는것도 서러운데, 집주인이 변기를 고치래요 7 ㅎㅂ 2012/05/27 3,179
111434 제주 흑돈가 3 삼겹살 2012/05/27 2,305
111433 폐렴증상 인지 궁금합니다. 1 .. 2012/05/27 1,246
111432 가해자편에 서는 사람 3 비온 2012/05/27 1,603
111431 셋이서 먹을 불고기 양은 얼마나... 9 ㅡㅡ 2012/05/27 1,292
111430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36 .. 2012/05/27 12,447
111429 60대 어머니 피부과 시술 고민 4 asuwis.. 2012/05/27 1,933
111428 슬펐던 성장영화, 온주완 주연의 피터팬의 공식 1 ... 2012/05/27 1,471
111427 맏이인데 애교작렬이고 낙천주의자이신 분 있나요 ? 1 ... 2012/05/27 1,574
111426 해외 택배 냄비 세트 넘 무거울까요? 독일에서 택배 보내보신 분.. ---- 2012/05/27 2,092
111425 어린이용 유리컵 추천해주세요 2 사야지 2012/05/27 886
111424 송승헌도 많이 늙었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22 ㅇㅇ 2012/05/27 4,830
111423 이희명작가의 개인사를 듣고 옥세자 마지막회 재방을 보고 있어요.. 5 ... 2012/05/27 3,671
111422 초등 아이들과 삼청동 가는데요 5 지금 2012/05/27 1,816
111421 홍상수 영화 속 영어 대사에 대한 생각 4 하하하 2012/05/27 2,429
111420 기쁜 소식-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 2 자연과나 2012/05/27 1,628
111419 핸드블렌더 추천해 주세요 2 설경재 2012/05/27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