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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 조회수 : 12,420
작성일 : 2012-05-27 15:42:22
남편술버릇때문에 싸우고 속이 많이상했어요..
술마시면 절대 연락안하고
제전화도 안받고
술취해서 필름끊겨 노숙도 하고
집앞에 쓰러져 자기도하고..
술취해서 집에 오다가 쓰러져서
얼굴30바늘 꼬매고 치아깨지고..
이보다 심한 사고도쳐서 기함할일많았는데요..

친정엄마한테도 말못하고 끙끙
친구들한테도 자존심상해서 말못하는데요ㅜ
위로해주시는 듯하시더니
결론은 니가 잘해야 남편이 잘하지않겠냐
니가 잘해야 술 심하게 안마신다는둥
맞벌이하면서 더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다
IP : 115.3.xxx.20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7 3:43 PM (115.3.xxx.208)

    스맛폰이라 잘리네요ㅠ
    이런 시어머니한테 어떻게 응수해야하나요?ㅠ충격받아서머리가 깨질것같아요..

  • 2. kandinsky
    '12.5.27 3:45 PM (203.152.xxx.228)

    시어머니는 내 남편 엄마다
    며느리는 남이다
    앞으로는 시모에게 하소연 하지 말자
    외우세요

  • 3. ㅇㅇㅇㅇ
    '12.5.27 3:46 PM (222.109.xxx.247)

    뭐 뻔한 결론 아니겠어요? 무조건 자기 아들 편드는 것 밖에는 생각할 줄 모르는 유치한 분들 상대로...
    그저 어머니도 평생을 못고쳐 놓으신 그 버릇을 제가 몇 년 동안 어떻게 바꾸나요? 한두번 쏘아붙이는 것 외엔 별 다른 방법 없지 않을까요.

  • 4. ..
    '12.5.27 3:47 PM (211.206.xxx.25)

    외우세요.

    시어머니는 내 남편 엄마고
    가정을 꾸리면 시어머니는 1차 가족이 아니라 남편의 피붙이다!
    결혼을 하고 나면 남편은 시어머니 것이 아니라 내꺼다!

    효도만 셀프가 아니라
    내자식 키우는 것도
    내남편 관리하는 것도 셀프다!!

  • 5. ..
    '12.5.27 3:48 PM (115.3.xxx.208)

    시어머니가 자꾸 저한테 저렇게 말씀하시는데요..뭐라고 응수할까요?

  • 6. 충격받지 마세요
    '12.5.27 3:50 PM (211.207.xxx.157)

    니가 잘 해야 남편이 술 덜 먹는다, 는 극단의 후안무치라기보다는, 좀 방어적인 심리에선 나온 말일거예요.
    결혼전 형성된 습관이냐, 결혼후 형성된 습관이냐인데,당연 전자죠,
    너에게 소유권 이전 확실히 해줬으니 니소관이다 이렇게 안 하면,
    앞으로 10여년간 계속 습관 잘 못 들인 원망 들을 거 아니예요. 그러니 확실히 며늘 니소관으로 분명히 해두는 거죠.
    안 그러면 향후의 신경전에서 엄청 불리하잖아요.

  • 7. ..
    '12.5.27 3:52 PM (211.253.xxx.235)

    님이 시어머니에게 하소연하시는 심리는 뭔데요.

  • 8. ..
    '12.5.27 3:53 PM (115.3.xxx.208)

    며늘소관..헉..그래서 자꾸 제입장에서는 답답한말씀을 그리 하신거군요..뭐라고 응수할까요..제 대답이 없어도 계속 말씀하시니원..

  • 9. 하소연을 마세요
    '12.5.27 3:55 PM (211.215.xxx.84)

    뭣하러 시어머니한테 하소연해서 속상해하시고 그러세요.

    시어머니는 어디까지나 자기 아들 편이예요.
    아무리 못나도 아들이 최고고요. 며느리는 아들에 비해 훨씬 부족해보이죠. 객관적으로
    아무리 아들보다 잘난 며느리가 들어와도 다들 그래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원글님께 평소 불만이 좀 있으셨나봐요. (원글님이 객관적으로 못하고 잘하고를 떠나서 말이죠) 그래서 그런 말을 하시는 거 같은데 그냥 흘려버리세요.

    저희 형님도 아주버님이 업소가는 이야기 같은거 (2차로 여자나오는데- 성매매- 가는 것) 을 시댁식구들 앞에서, 시어머니 앞에서 하소연하신 적이 있는데요.
    아무리 아들이 못했어도 며느리 편 안들어주더라고요. 듣고 싶어하지도 않고요.
    너가 오죽 잘못했으면 우리 아들이 그러겠니.. 이런 식이예요.
    시댁식구 앞에서 하소연한 사람만 바보되요.

    둘이서 해결해야 해요.

  • 10. 으흠
    '12.5.27 3:57 PM (211.207.xxx.157)

    솔직히 님이 뭐라고 하든 결과에 별로 영향은 없어요. 시어머니는 안 들으려 할 테니.
    세상에 어떤 시어머니가 자기가 자식교육 제대로 못 시켰다는 걸 스스로 '인정' 하고 싶겠어요,
    세상이 다 그걸 알아도, 며늘 앞에서만은 아니라고 우기고 싶겠죠,
    진심으로 해맑은 표정으로 '그런가요 ? 스무살 때부터 그랬다던데 그게 하루아침에 고쳐지겠어요?'
    그 정도로 하세요. 효과는 그닥입니다 ^^

  • 11. 어머님.
    '12.5.27 4:00 PM (116.120.xxx.67)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님고 아범 저 버릇을 못 고치고 저한테 보내셨는데 제가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어서 고치겠어요. 방법 아시면 좀 고쳐서 보내주세요. 라고 하세요.

  • 12. ...
    '12.5.27 4:05 PM (119.71.xxx.179)

    자식허물 듣고싶지 않겠죠머. 우리 할머니도 진짜 좋은분이고, 자식에 대해 객관적으로 잘아시는데,말하는걸 자제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며느리가 자식 흉보면 대꾸안하심 ㅎㅎ.

  • 13. ..
    '12.5.27 4:16 PM (58.126.xxx.76)

    시누이 시어머니한테 남편 흉보고 혼내달라는 분들 전 이해가 안됩니다.
    못살고 이혼할 정도로 바람을 폈다든가 하는 심각한 결함 아니면 그냥 부부간에 해결하세요.
    입장 바꿔서 남편이 장모한테 전화해서 아내가 이렇다 저렇다 장모님이 혼내달라 하면 참을 장모 있겠어요?

  • 14. 저 위에
    '12.5.27 4:17 PM (122.37.xxx.113)

    모범답안 있잖아요. "어머님도 평생 못 고치신 버릇을 제가 어떻게 고쳐요."
    그 소리 함 하고부터는 깍듯하게, 그러나 잔정은 떨어졌다는듯이, 그냥 네/네/네/네/네.

  • 15. 근데요
    '12.5.27 4:22 PM (223.62.xxx.77)

    멋모르고 한번 시어머니한테 얘기했다 아니다 싶어 얘기안하는데도
    틈만나면 생각해주는척 묻는시어머니 심리는 뭔가요?
    그래도나중에 무관심하다는 소리는 안들으려 그러는건가요?
    좋은소리도 안할거면서 캐묻기는 왜 캐묻는건가요?

  • 16. 하소연을 마세요
    '12.5.27 4:24 PM (211.215.xxx.84)

    그리고 솔직히 그런 얘기 하는 것이 좀 그런게..

    둘이 비슷한 사람이니까 저렇게 지지고 볶고 살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듣는 사람 입장에선 같이 급이 떨어져 보입니다...

    굳이 꼭 시부모님에게 얘기를 해야겠다면,

    대책없는 편들어달라는 혹은 혼내달라는 하소연 말고..
    어떠한 대책을 강구한다든지 할때나, 혹은 단순히 필요에 의한 사실을 얘기하는 정도의 수준으로서의
    얘기만을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솔직히 듣는 사람 입장에선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 시어머니 입장도 아닌데 그냥 그런 얘기를 옆에서 듣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소연 하는 사람이 더 생각없어 보이고요.

  • 17. 근데요
    '12.5.27 4:30 PM (223.62.xxx.77)

    그렇군요.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 18. ㅎㅎ
    '12.5.27 4:32 PM (14.52.xxx.192)

    저희 엄마도 그래요.
    아직도 아들이 천사인줄 알아요.
    며느리는 잘못해도 아들은 잘못할리 없다는....
    그래서 딸인 저는 올케편을 들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겨요.
    그부분만 빼면 시어머니로써의 엄마는 80점 정도는 되는데 ....
    우리 시댁도 잘되면 아들이 잘나서
    안되는 일이 있으면 며느리가 잘못해서.... 이런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라....
    아무리 시댁에 잘해봤자 남이란 생각이 들어요.
    남동생의 와이프 올케도 그런 생각이 들겠죠.

  • 19.
    '12.5.27 4:54 PM (211.246.xxx.80)

    저라면 네~어머니. 하다가 자꾸 반복되면
    싸하게 아무런 대답도 안할 것 같아요

  • 20. ~~~~
    '12.5.27 5:01 PM (218.158.xxx.113)

    꼭 시어머니라서가 아니고
    옛날분들 사고방식이죠
    남자들 떠받들던.

    우리 친정엄마는
    내가 남편 흉보면
    니가 잘하라는 식이예요

  • 21. ...
    '12.5.27 5:02 PM (121.164.xxx.120)

    앞으로는 아무말도 하지 마시고
    시어머니를 만나면 침울한 얼굴로 웃지도 말고 대꾸도 해드리지 마세요
    괜히 말섞어봤자 원글님만 속터집니다
    시어머니란 사람들은 절대 며느리를 이해할 생각이 없어요
    단지 당신들 생각을 주입시킬려고만 합니다

  • 22. 시어머니는
    '12.5.27 5:06 PM (112.151.xxx.196)

    시어머니예요.
    자식잘못으로 며느리에게 설설 기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제생각엔 시어머니께 남편 욕을 하는것보다는 걱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는것이

    더 현명하리라 봅니다.

    저러다가 다치기라도 할까봐너무 걱정이예요 하시면서

    어머님이 한마디 해주세요. 제말은 안들어요.. 까지.

    -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 ^^;

  • 23. 음...
    '12.5.27 6:49 PM (121.175.xxx.155)

    글쓴님이 먼저 잘못하셨어요.
    본인이 욕하는거면 몰라도 남이 가족 욕하는거 좋아할 사람 없지 않나요?
    글쓴님이 하소연 하시는거 속상해도 꾹 참고 이제까지 들어주셨나본데...
    입장 바꿔서 글쓴님 자녀분에대한 험담을 글쓴님에게 하면 그게 사실이라도 심정이 어떠시겠어요.
    차라리 친구들에게 하소연 하시지... 글쓴님 자존심은 상해도 마음 다칠 상대는 없잖아요.

  • 24. 술꾼의 처
    '12.5.27 10:14 PM (124.54.xxx.17)

    시어머니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지옥이겠네요.
    보니까 아직 중독은 아니고 알콜 의존, 주사가 심한 거 같은데
    쉽게 고칠 거 같진 않고---.

    애 없거나 독립할 경제력 있으면 결혼 유지 자체를 심각하게 생각해보라 하고 싶어요.

    아니고 고쳐서 함께 살아야 하면 좀 더 강해지세요.
    남편이 무슨 짓을 하듯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기 위해 도도 좀 닦으시고
    남편 술 끊거나 줄이게 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한지
    (마음의 응어리가 있는지, 그냥 알콜이라는 약물 과용인지----)공부도 좀 하세요.


    저는 참지 못할 지경이 됐을 때 냉정하고 침착하게
    이 와중에 내가 며느리 노릇까지 하고 싶지 않다고 남편한테 선언하고
    시누랑 형님에게 전화 돌렸어요.
    이러이러해서 내가 명절 때 시댁을 안갈테니
    좀 볶이더라도 참으시라고. 미안하다고.
    그랬더니 반응이 좀 오더군요.

    남편, 시어머니한테 휘둘리는 건 애정과 미련이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여기서 더 나빠질 게 전혀 없다는 마음이 되면 고요하고 차분하게 상대를 무섭게 할 수 있어요.

    함께 살든 헤어진든 짧은 시간에 해결안날텐데 힘내세요.
    정신병원에 알콜중독으로 입원한 사람들 보면 젊은 나이에 뇌손상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지만
    술 땜에 속썩이다가 알콜 의존이란 터널을 잘 빠져나와서 철드는 사람들도 더러 있어요.

  • 25. --
    '12.5.27 10:36 PM (92.74.xxx.141)

    솔직히 시어머니 당신이 잘못 키워서 그렇다 이렇게 받아들일수도;;

  • 26. ..
    '12.5.27 10:46 PM (110.9.xxx.208)

    저랑 결혼후부터 저런거냐고 정색을 하고 물어보세요. 그러니까 남편이 결혼전엔 술 일잔도 안하고 젠틀했던 사람인데 저랑 결혼해서 저런거라고 말씀하시는거에요? 하고 얼굴표정 굳히시구요.
    아마 그렇다고. 는 대답하시지 못할거에요.
    전 어머님에게 하소연한거지 어머님을 탓하려는것도 아닌데
    어머님은 제 탓을 하시는것처럼 들리네요. 라고 말씀하세요.

  • 27. ---
    '12.5.27 11:20 PM (218.50.xxx.69)

    내 아들이 저러는 상황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위로해줄 말이 뭐 있을까요...
    같이 욕한다고 해서 아들이 달라질것도 아니요. 계속 며느리랑 아들 욕을 할수도 없는 사이잖아요...
    그리고 서로 자꾸 불평하고 그러다보면 결국 싸움이 되요...그건 아마 친정엄마도 마찬가지 일걸요.
    님이 사시는 그 상황안에서 방법을 찾는수밖에 없어요.

    아마 어른들로서는 문제 있더라도 잘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일거에요.
    며느리가 남편에 대한 불평이 있더라도 그걸 너무 심각하게 생각치 말고
    서로 잘해주고 살으라는 의미로 하신 말씀 같은데요...

    어머님이 며느리 탓하는것처럼은 안보여요. 아마 친정엄마라도 저런 상황이면 처음엔 사위욕을 하겠지만
    결국엔 어쩔수 없으니 네가 잘하고 살아라... 이러실걸요.

  • 28. ..
    '12.5.28 12:36 AM (211.104.xxx.214)

    어른들 그런 말씀 너무 귀담아 들을 필요 없어요.
    원래 팔은 안으로 굽는 게 당연한데...
    뭐 유치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왜 우리 친정어머니들도
    외손주가 어디 몸이 안좋기라도 하면 사위 닮아서...
    외손주 머리가 좋으면 엄마 닮아서...
    라고들 하시잖아요.^^

  • 29. ...
    '12.5.28 12:52 AM (222.121.xxx.183)

    어머니 그럼 그이가 술마시는건 다 제탓이라는 소리인가요? 화내지 마시고.. 조용히 말씀해보세요..
    말씀 하시기 전에 준비하시구요.. 감정담지 마시구요..

  • 30. 싱그러운바람
    '12.5.28 1:08 AM (121.139.xxx.89)

    결혼전에도 그 버릇 있었다면?
    하는 전제하에

    그럼 어머님이 잘못해서 저사람이 저랬겠네요? 하세요

    단 남편은 결혼했으면 내 소관입니다,
    그냥 남편하고 해결하시는게 도리입니다,

  • 31. ..
    '12.5.28 2:38 AM (221.138.xxx.27)

    그런 하소연은 시어머니랑 하지 마세요. 당연 아들편입니다.
    심하게 비유하자면 남편이 성매매짓을 하고 다녀도 니가 안대줘서 (심한 표현 죄송하지만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내 아들이 답답해서 밖에서 그러고 다닌다고 오히려 아들이 안됐다 생각하실겁니다.
    철저히 아들 입장에서 생각할건데 거기다 대고 내 속 풀자 얘기해봤자 원글님 속만 더 상합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이번 경우는 그렇다 쳐도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저는 시어머니한테 십수년전에 님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기가 찬 얘기를 들었는데
    그 이후로 마음의 문 싹 닫았습니다.

  • 32. ..
    '12.5.28 7:51 AM (114.207.xxx.166)

    모든 시어머니는 그러신가 보네요,,
    우리 형님도,, 어머님한테 그런말 들으셔서,
    굉장히,, 속상해 하시던데요,,,

    저도 그렇고요, 30년간 그렇게 키워서 주셨는데,,
    저라고 뭘 어쩌겠어요,,,
    그게 습관인것을,,

  • 33. 북아메리카
    '12.5.28 10:01 AM (119.71.xxx.136)

    그렇죠.. 내아들이 잘못했다 얘기하는 부모 없다 생각하면 마음 편할껍니다.. 우리도 내부모 잘 챙기고 살자구요.. 결론은 시어머니는 남이라는 말씀 ㅜㅜ

  • 34. 마른남편
    '12.5.28 12:35 PM (211.211.xxx.83)

    저희남편이 아주많이 마른편이예요
    결혼하고 1년좀 됬나 어머님이
    "다른집 남자들은결혼하면 살찐다던데
    ㅇㅇ 이는 왜 그대로냐 "
    하시길래
    "어머님이 36년동안 노력해도 안되신걸
    제가 어떻게 1년 안에 하겠어요 호호호 "
    이랬더니 담부턴 암말 안하셨어요

  • 35. ,,,
    '12.5.28 1:52 PM (124.51.xxx.157)

    제대로된사람이면 아들혼내죠 그렇게하지말라고..
    원글님도 저런 시모인거 아셨으니 이제 잘하지마세요

  • 36. ^^
    '12.5.29 10:44 AM (121.88.xxx.95)

    뼈저리게 느끼고 또 느끼는 것.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다.
    왜 이렇게 좀처럼 마음을 주고 받을 수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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