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13회

[내꼼수]

봉주13회 들었어요.
이번에도 정말 알차게 잘 들었는데요.
별 반응들이 없는것 같아요.
주기자 책은 선거 영향인지
좀 뜸하다 하네요.
나꼼수에 대한 82님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요청합니다.

[잘 들었어요]

너무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어서...
김재철 이 진드기 같고 거머리 같은 뻔뻔한 인간 지겹게도 버티면서 온갖 드런짓 다 하고 다니는 얘기에 기가 턱 막히고
고생하는 파업 언론인들 이야기에 가슴이 먹먹해지고...그래서 오히려 말이 안 나오네요.
하다하다 못해 말도 안되는 헐리우드 액션 자해공갈단
이 나라가 아주 막장 드라마로 치닫는구나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주기자님 책도 사서 읽고 있어요. 재미있어요.

[쓸개코]

이번엔 좀 짠했어요.

[들어볼께요]

요즘 한참 못들었는데
요즘 정치.... 그냥 속이 너무 상해요...

[13회짱]

너무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대선을 위해 살짝 쉬어가는 타이밍이라 하면서도
엠비씨 피디님까지...완전 빵빵 터지던걸요~~ㅎㅎㅎ
물론 웃음도 터지고, 속도 터집니다만...ㅠㅠ
나꼼수 힘내서 2012 대선까지 쭈욱 갑시다~~ 쫄지마!!!ㅎㅎㅎㅎ

[정]

초대손님으로 나오셨던 김 피디님 팬이 엄청나게 생겼을 듯...
정말 유익한 방송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기도 했고요.
마봉춘, 나아가 언론의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주기자 책이 얼마나 팔렸을까요?
한 20만부?
좀 많이 팔려서 파도처럼 밀려오는 소송에 대비해야 할텐데ᆞᆢ글구 좀 뜬금없지만 1권팔리면 얼마정도 남을까요?
전여옥책은 백만부정도 팔렸는데 대략 10억정도 벌었을거라 하던데요.
별개 다 궁금ㅋ

[나나나]

아주 재미있게 들었어요~
김피디님 팬됐네요 ㅎㅎ
주기자책 사서 친구들에게 돌릴려고요~정치에 무관심한 지지배들에게ㅠ
마봉춘노조에 입금도 하구요~

[정]

보통 책의 인세는 10퍼센트 정도이죠.
물론 계약조건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만원짜리 책이라면 권당 저자가 가져가는 것은 천원....
10만부 팔리면 1억 인세 되겠네요..ㅋ

[피터팬]

에게!
겨우10
고뤠도 반딩은 해야쥐

[정]

요샌 책이 워낙 안 팔려서
인문사회과학 서적의 경우 자기 돈내고 찍는 책도 많다고 합니다.
한 때 이문열이 2-30퍼센트 인세를 받았다는 얘기가 있죠...
가카 책 인세는 과연 어느 정도였으려나?...ㅎㅎㅎ

[당장]

우리 주기자책 주문 들어갑니다.
"나꼼수는 누나들이 지켜줍니다." 주기자 음성이 아른아른...

[교보문고]

에서 오늘 사왔어요. 아직 읽지 않고 훑어 봤는데 주기자 모델 같네요.
불교신자도 오고 신부님, 수녀님도 오는 벙커의 교회에도 가고 싶네요.

[싱가폴 얘기도]

속터지면서 기대됩니다...

[삐끗]

13회가 이슈화가 안된것은...다운로딩이 완전 빨라서 !!!
13회 처음 뜨고, 김민식PD 때문에 MBC와 방송노조파업에 입금들 많이 했어요.
긴 싸움이니, 모두 즐겁게 가야죠.
주기자도 주기자지만,
명계남씨 책도 한번 보세요. 일단 재미 있습디다. 정말 말도 안되는 루머로 고생하셨죠.

[삐끗]

아, 입금은 우리끼리만 ???? ㅎㅎㅎ

[캠브리지의봄]

저는 김어준 주진우 영국갔다고 해서 허전해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난다... 유일하게 내 심장박동 소리를 듣게 해주는 소스...

[트리안]

주진우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고맙습니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다운로드 넘 빨라서]

이번엔 다운로드가 너무 빨라서 놀랐어요.
언론이 제 기능을 못하다보니 시대의 파수꾼이 된 거 같아요.

[총수]

처럼 애플 앱으로 올려주시면 해외에서도 당장 받아볼텐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