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킨텍스 베이비엑스포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아기띠를 구입하려고 구경하는데
신용카드를 두개 만들면 공짜로 준다는거에요
카드 하나는 십만원이상 세달 써야하고
하나는 오만원만 쓰면 된다고 ;;
그래서 만들고 받아왔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왠지 후회가되고
걱정이 드는데요 ㅠ 연회비 이런것도 모르겠고
괜히 만든거 같아서요
만약 카드 결제를 금액만큼 안쓰면 어떻게 되는건지ㅠ
아기띠도 집에 와보니 맘에 안들고 ㅠ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경험해 보신분이라도 ㅠㅠ
취소 하고 싶은맘이 굴뚝같습니다 ㅠㅠ에고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베이비엑스포에 다녀왔는데 ㅠ 걱정이ㅠ
아기엄마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2-05-26 22:41:19
IP : 175.113.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억만이
'12.5.26 10:48 PM (222.112.xxx.184)약속한 만큼 안쓰시면
카드 만들어준 사람에게 수익금이 안가죠
카드 만들라고 하고, 거기서 나올 수익금을 예상해서 쿠폰 이랑 애기띠 같은걸 주는거죠
연회비는 그쪽에서 지원해줄겁니다..
전화오면 물어보시면 되구요
결제금액만큼은 써주시고 탈퇴하시면 됩니다.2. 그런데
'12.5.26 11:06 PM (122.34.xxx.244)베이비 엑스포 가볼만한가요?? 함 가볼까싶어서요
3. 아기엄마
'12.5.26 11:27 PM (175.113.xxx.69)댓글들 감사드려요ㅠ
추억만이님 말씀처럼 그 카드만들라고 하시던 아주머니께서 자기 월급에 얼마 붙는다고 하셨었거든요 ㅠ 근데 그만큼 카드사용을 해야한다고 집에와 생각해보니 갑갑합니다 ㅠ
^^님 말씀대로 취소하고 싶지만 거리가 엄청 멀어요
오늘도 큰맘먹고 간건데 ㅠ 아기는 아기대로 울고
연휴가 길어 그런지 길도 엄청 막혔고 ㅠ
다시 갈수도 없고요 에효 ㅠ
그냥 그만큼 카드사용을 해야되는 방법밖에 없나보네요 ㅠ
남편이 옆에서 말렸는데도 아기띠에 현혹되서 그만 ㅠ 에고고
그런데 님 베이비엑스포 다른건 괜찮았어요 사람은 많았지만 아기 내복도 두장에 만원이고 다른것도 사은품이나 행사 많이 하는거 같았어요 직접 해보고 사려고 간거였는데 카드 사건만 아니면 잘다녀온거 같은데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2384 | 네발자전거 보조바퀴 소음을 어찌 줄 일 수 있을까요? | 나야나 | 2012/05/26 | 2,103 |
112383 | 월급 세전 세후 2 | 찾아주세요 | 2012/05/26 | 1,798 |
112382 | 당뇨로 안과에서 레이져... 4 | 지지 | 2012/05/26 | 1,456 |
112381 | 쨈바른 식빵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 | 2012/05/26 | 2,029 |
112380 | 요코하마 2박3일동안 뭐할까요? 9 | 일본처음 | 2012/05/26 | 1,889 |
112379 | 영화 후궁 보고왔는데요. 19 | 스포 없음 | 2012/05/26 | 16,567 |
112378 | 동그랑땡 보관법좀 알려주세요 4 | .. | 2012/05/26 | 3,860 |
112377 | 저녁이나 간식 뭐 드실거에요? 21 | dd | 2012/05/26 | 3,513 |
112376 |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요 | .. | 2012/05/26 | 924 |
112375 |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 왜 그러시는.. | 2012/05/26 | 4,466 |
112374 |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 밑에 글 보.. | 2012/05/26 | 8,990 |
112373 | 구경하는 집 전세 좋을까요? 6 | 입주아파트 | 2012/05/26 | 2,395 |
112372 |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 dd | 2012/05/26 | 6,563 |
112371 |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 어린이집 | 2012/05/26 | 13,026 |
112370 |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 dd | 2012/05/26 | 1,034 |
112369 |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 소울메이트?.. | 2012/05/26 | 4,021 |
112368 |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 부자 | 2012/05/26 | 11,883 |
112367 |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 ᆢ | 2012/05/26 | 9,643 |
112366 |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 오잉 | 2012/05/26 | 13,818 |
112365 |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 휴... | 2012/05/26 | 1,943 |
112364 |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 부인 | 2012/05/26 | 824 |
112363 |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 | 2012/05/26 | 2,376 |
112362 |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 싫어 | 2012/05/26 | 1,749 |
112361 | 문 잡아주는 예의 29 | 덥다 | 2012/05/26 | 4,634 |
112360 |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 | 2012/05/26 | 5,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