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머리 빗는 빗을 놔두고 머리를 빗는데
그전에는 하루종일 빗질 안했거든요
82에서 머리빗으면 좋다고 해서 수시로 빗을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머리빗으면 그렇게 개운할수가 없더라구요
머릿결도 정돈되는것 같고..ㅎ
암튼..
제가 화장실에서 머리를 빗고 있는데 옆에 동료가
본인도 머리빗좀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괜히 찝찝하다고.. 해야할까?
같이 공유하기싫은거 있죠...
그사람이 깔끔하지 않다거나 .. 그런건 아니예요
하지만 그냥.. 뭔가 망설여지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빌려주긴했는데..
다신 쓰기 싫어졌어요ㅠ
저만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