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호박덩쿨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2-05-26 10:50:32
뇌내망상, 그 무서움. 이런사람 대통령 된다면 수만명도,, 
이번 ‘지옥의 소리’ 파문이 일부 뇌내망상이라는 글 올렸더니 어느분이 거센 항의하더군요!
그래서 증거를 대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에 보면 “버스승객을 '외계인'으로 착각해 살해”한
사건이 일났는데요 기독교인이였구요 ‘신의 계시’(음성)를 받고 옆자리 승객을 살해한거죠!


이번엔 국내로 가볼까요 보성 3자녀 금식기도로 죽게한 목사도 귀신이 시켜서 한짓’이라고
고백했는데 그러고보면 부흥집회서 만난 이 목사 스폰서 여인도 성령충만 그 반대였겠구요
이렇게 우리가 은혜자라고 여기는 사람들중에는 사욕충만 귀신 즉 사탄의 종들도 많습니다 


천주교에 비해 일부교회가 여기에 취약한건 인간의 3대 욕망인 돈, 성, 권력을 밝히기 때문
가령, 천주교는 헌금 받어봐야 교황청으로 올라가기땜에 돈 집착할일도 호명해 줄일도 없죠
또, 독신이기땜에 많은 돈도 필요치 않구요 자연히 돈, 성, 권력의 노예에서 벗어나게 되죠!


이 밖에도 박원순 테러한 여인도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는등 일일이 찾아보면 많을꺼예요!
그래서 뭐든 광신화되면 ‘공황장애나 뇌내망상’에 시달릴수 있단거 충분히 상정하고 남아요!
결국 잘못된 믿음 즉 뇌내망상은 자기도 남도 이웃도 죽이고 온 세상을 황폐화시키게 되죠! 



그래서 잘못된 종교를 망상이라고도 합니다. 무엇보담도 집단의 힘에 도취되지 말아야 해요
http://news.koreaherald.com/kh/view.php?ud=20120523001248&cpv=0&md=2012052318... ..

IP : 61.102.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5.26 12:07 PM (61.102.xxx.23)

    우왕 댓글없이 235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92 온에어에서송윤아매니져로나온배우이를요! 3 드라마온에어.. 2012/05/26 1,559
111191 소불고기양념해서,,야외에서 먹을건데,,,,(조언좀 부탁드림니다).. 2 시골여인 2012/05/26 1,518
111190 레깅스같은거 물빠짐이 살에 묻을때요. 1 바닐라 2012/05/26 1,689
111189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775
111188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2,938
111187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949
111186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368
111185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106
111184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575
111183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21
111182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107
111181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623
111180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449
111179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322
111178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093
111177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562
111176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348
111175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199
111174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161
111173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696
111172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886
111171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491
111170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382
111169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136
111168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