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노래 원곡은 참 좋아라하고요.
박칼린씨도 평소에 좋아하고
안경낀 작곡가분도 편한 노래 작곡많이하고 평소 말도 차분히 조신하게 잘 하시고
전혀 반감없는 조합인데
저 광고에 나오는 노래가 너무 듣기 싫은거에요.
원곡/박칼린/작곡가 다 싫어져요. 정신이 사나워진다고나할까요?
그 광고노래에서 어떤점이 사람을 이렇게 정신없이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어느날은 이 광고와 하이마트 발랄이 황정음이 노래하는거,, 두 개가 연달아
나오는거에요. 티비끄라고 막 신경질을 냈어요.
우리 엄마가 티비에서 노래나오면 그렇게 싫어하시더라구요.
나이들면 노래가 싫어진다는데 그래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