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권도, 수영 언제시작하면 좋을까요?

태권도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2-05-25 23:07:59
지금 45개월 우리나이로 5세인 남자아이가 태권도, 수영을 배우고 싶어합니다..
태권도얘기는 몇 번하다가 요즘 말안하는데 수영은 계속 얘기해요..제가보긴 아직 이른거 같아요..
발레 어린이집 특기로하는데 이거 무지좋아하고 집에서 할때 정말 예뻐요^^ 도치맘ㅋ

수영은 돌전엔 본능으로 하더라구요.. 물속에서 눈뜨고 혼자 헤엄치는거 참 신기했는데...
이제는 배워야하겠죠? 개인레슨 하고싶은데 이동네는 단체밖에 없어요..

하튼 언제 시작하는게 좋나요?
IP : 211.246.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광산
    '12.5.26 12:18 AM (86.29.xxx.72)

    제가 사는곳은 수영장이 일요일은 가족무료에요 그래서 아빠와 같이 온 아기부터 큰애까지 다양합니다. 아직 5살이니 레슨으로 접근시키지 마시고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아빠나 엄마랑 같이 수영장에서 슬슬 물도 익히고 장난도 치고 하면서 놀려주세요.. 주말에 보면 3~4살 되는 아이 아빠가 점프도 시켜주고 잠수요령도 알려주면서 슬슬 접근 시키더군요. 저희 아이들은 학교 수업시간에 수영이 있어서 천천히 학교에서 배우고 일요일에 아빠랑 놀며 배우며 수영장에가구요.. 너무 어릴때 한국식 레슨은 거부감을 들게해서 싫어하는 아이도 봤어요. 개인레슨도 좋은데 그건 초등 초학년부터 적합한것 같아요. 개인보다는 단체로 하면 좋아하는 아이도 있구요.아이 성향을 보셔서 결정하세요.

  • 2. 저희동네는..
    '12.5.26 10:28 AM (222.121.xxx.183)

    저희 동네는 미취학 아동이 부모를 동반해도 입장 금지예요..
    일요일은 쉬구요.. 장애인 수영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해서 운영하는 곳이고 종교단체에서 하는 곳이예요..
    그래서 제가 레슨을 알아본거였어요..

  • 3. 수영
    '12.5.26 11:31 AM (122.128.xxx.157)

    운동으로 생각하면 나이 상관없이
    물에서 몸을 쓰는것이 전신에 도움을 주니
    좋겠구요 수영 영법들을 익히기에는 8-9세
    는 되어야 빠르더라구요 바르고 멋진자세는
    개인레슨이 도움이되지만 어릴수록 오래걸리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91 소불고기양념해서,,야외에서 먹을건데,,,,(조언좀 부탁드림니다).. 2 시골여인 2012/05/26 1,517
111190 레깅스같은거 물빠짐이 살에 묻을때요. 1 바닐라 2012/05/26 1,689
111189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775
111188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2,938
111187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949
111186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368
111185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106
111184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575
111183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21
111182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107
111181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622
111180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449
111179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321
111178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093
111177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562
111176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348
111175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198
111174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160
111173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695
111172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886
111171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489
111170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380
111169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135
111168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551
111167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