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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자리양보는 몇세쯤으로 보이는 대가 적당한가요?
나이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2-05-25 22:32:00
오늘 버스탔는데요 전 뒷쪽의 좌석에 앉았는데 앞의 좌석에 남자고딩이앉았고 옆에는 50중반쯤돼뵈는 아줌마서계셨는데 고딩이 자리양보를 해서 아줌가 앉으셨는데 저같음 50대가 자리양보받기아직은 이른것같았는데 아줌마냉큼앉으시더라구요. 그걸보니 몇살때가 적당할까요?
IP : 121.140.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5.25 10:36 PM (122.42.xxx.109)그게 나이로만 따지기 애매해요. 암튼 확실한건 나이가 드셨어도 양보 받으려고 작정한듯한 분들에게는 별로 양보하고 싶지 않아요.
2. 음;
'12.5.25 10:43 PM (110.8.xxx.109)요새 대중교통을 잘 안이용하긴 하지만.. 솔직히 전 한 70대는 되어야 벌떡 일어나지더라구요. 50~60대에 건강해보이시는 분들께는 솔직히 양보해야겠단 생각은 안들어요^^;;
3. --
'12.5.25 10:52 PM (188.99.xxx.63)60대는 그래도 양보해드리면 좋지 않을까요? 40대만 되어도 몸이 전과 다르다 알잖아요.
우리 엄마 지하철 버스 타면 양보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무릎도 아픈 양반인데...다들 양보안하는 분위기네요...-.-4. ..
'12.5.25 11:15 PM (211.234.xxx.194)60후반에서 70대. 전 70넘어보여야 양보해요. 전에 60대 남자한테 양보했는데 가만보니 한등치에 나보다 훨 건강하더라구요.
5. 흐음
'12.5.25 11:45 PM (1.177.xxx.54)고딩이 보기에 50대 중반이면 할머니 아니죠.
자신들 엄마가 40대 중후반인데..
엄마 나이보다 열살쯤 많다고 할머니 아니잖아요.
그냥 비껴준것 같아요.
요즘 60대도 주름없는 사람들이 많아서리...그런분들에게 자리 양보하기 껄끄럽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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