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맘이라 밥솥에 항상 밥을 해둬요.
저녁에 밥하는 시간이 10분이라고는 하지만 은근 바쁘고 그래서
시간날때 항상 해놓고 그거 다 먹고 다 먹는 즉시 새로 해서 두기 때문에...
저희집은 전기압력밥솥이 24시간 거의 365일 켜져있는거죠.
다른분들은 혹시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은 전기세고 뭐고 일단 나는 이런상황이니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쓰고있는데...
좀만 부지런떨면 뭔가 해결책이 있는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밥 해서 다 덜어서 냉장고? 또는 냉동실? 로 넣었다가
먹을때 데워 드시나요?? 밥도 상온에 오래두면 상하겠지요??
특히 여름에는 더더욱이요.
그리고 냉동한 밥이 렌지에 돌리면 막한 따끈한 밥처럼 된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그건 최후의 방법으로 쓰고싶고 얼리지 않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