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에 미안하네요.

샬랄라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2-05-25 10:24:24

넝쿨당이 재미있어서 처음부터 보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많이 많이 보세요.

 

그후 여기에서 더킹이 좋다는 것을 몇 번 보았기에

더킹을 처음부터 보았습니다.

며칠만에 다 보았네요. 그리고 어제 본방 딱 한 번 보았습니다

이런 작품을 본방 한 번만 봐서 제작진에 미안합니다.

안보신분 한 번보세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건축학개본에서 나온 그 사람이

은시경이라니  누가 이야기해주기 전까지 몰랐던 나

나에게 좀 실망

 

또 무엇을 처음부터 보면 좋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생각할 꺼리가 많은 드라마 좋아합니다.

 

IP : 39.115.xxx.9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셨을 거 같지만
    '12.5.25 10:28 AM (118.36.xxx.154) - 삭제된댓글

    시티홀이요.
    김선아, 치승원 주연의...
    정치란 어떤 사람이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드라마였죠.
    특히 드라마 방영 기간 중에 노대통령님 서거하셔서 더 기억에 남는 드라마에요.
    더킹이랑 시티홀은 제 마음에 영원히 남는 드라마가 될 듯...

  • 2. 뿌나
    '12.5.25 10:31 AM (114.202.xxx.56)

    뿌리 깊은 나무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저는 사랑 타령 하거나 가족끼리 머리 쥐어뜯고 싸우는 거,
    출생의 비밀, 불치병 어쩌고 하는 거 싫어해서 우리나라 드라마 거의 안 보는데
    뿌나 하고 더킹은 다 봤어요.
    생각할 거 좋아하신다면 특히 추천이요.

  • 3. ...
    '12.5.25 10:36 AM (220.72.xxx.167)

    한성별곡
    저두 아직 못봤는데, 시티홀 작가랑 한성별곡 작가가 서로 추천한 드라마더라구요.

  • 4. 샬랄라
    '12.5.25 10:38 AM (39.115.xxx.98)

    저도 영화는 많이 보지만 드라마는 그에 비하면 별로라고 생갔했는데
    이번에 넝쿨당하고 더킹보면서 영화하고는 좀 다른 재미를느끼고 있습니다.

    벌써 볼 것이 두개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 5. ...
    '12.5.25 10:39 AM (59.22.xxx.245)

    전 퓨전사극,극 중간에 갑자기 암 어쩌고 저쩌고 하면 바로 채널 돌립니다.
    아무리 잘 보던거라도요 저처럼 병을 앓았던 사람에게는
    가슴이 쿵 내려앉는 소재 이거던요
    병 갖고 해결하려는 드라마 절대 안봅니다.
    더킹은 정말 우리나라 드라마중 가장 기발한 소재의 드라마인것 같아요
    어제는 전쟁의 참상에 대해 저하랑 장교와의 대화가
    참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내용 이었구요
    사인- 박신양,김아중 나왔던 긴장감 있어서 재미있었요

  • 6. 샬랄라
    '12.5.25 10:45 AM (39.115.xxx.98)

    검색해보니 사인이 아니고 싸인이네요.

    저 오늘 대박 날 것 같습니다. 냉장고가 빵빵할때도 기분이 좋은데

    볼 드라마가 이렇게 갑자기 많이 생기다니....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7. //
    '12.5.25 11:04 AM (211.208.xxx.149)

    이준기 나왔던 히어로,일지매도 좋아요,,

  • 8. //
    '12.5.25 11:04 AM (211.208.xxx.149)

    얼렁뚱땅 흥신소도..화이트 크리스마스 ...

  • 9. 저기
    '12.5.25 11:18 AM (150.183.xxx.252)

    쩐의 전쟁?
    암튼 사채의 실상 혹은 저축은행의 실상을 너무 까발려서
    조기종영된...

  • 10. 다모추천
    '12.5.25 11:22 AM (121.185.xxx.212)

    더킹만드신분이 만든 드라마에요~^^안보셨음추천해드리고싶네요ㅎ

  • 11. 생각할 거 많은 드라마라~
    '12.5.25 11:26 AM (118.45.xxx.30)

    성균관스캔들-유천:한나라수뇌부 아들,유아인:민주당 수뇌부 아들,박민영:재야 아들,송중기:이건희 아들.
    이렇게 생각하고 보시면 생각할 거 많습니다.

    자이언트-길지만 긴장감 있는,잘 만든 드라마입니다.

    공주의 남자-야사에 근거를 두며 복수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합니다.

  • 12. 이번 수목 드라마
    '12.5.25 12:44 PM (1.225.xxx.126)

    셋 다 좋았어요.
    가볍지만 생각할 게 남는 옥탑방 왕세자도....적도의 남자도....물론 더킹까지 다 좋더라구요.
    전 본방은 더킹 나머지는 다운 받아 봤는데 나머지 두 드라마 못 보셨다면 보셔도 후회 안하실 듯요.

  • 13. ^^
    '12.5.25 12:49 PM (112.168.xxx.112)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그럼 히어로(이준기) 일지매(이준기) 시티홀(차승원) 이 세가지는 꼭 보셔야해요.
    더킹처럼 본 드라마에요.
    메시지도 많고 사회 부조리도 유쾌하게 다뤄주는 드라마에요.

  • 14. 샬랄라
    '12.5.25 1:31 PM (39.115.xxx.98)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5. 샬랄라
    '12.5.25 1:49 PM (39.115.xxx.98)

    계속 추천해 주세요.

  • 16. 중편드라마
    '12.5.25 1:57 PM (122.47.xxx.17)

    '한성별곡' 강하게 추천합니다!!!!!
    더킹투하츠 처럼 메세지가 강한 드라마예요

  • 17. 저도 하나
    '12.5.25 2:00 PM (110.8.xxx.2)

    개와 늑대의 시간

    이 드라마도 재미있어요, 악과 선의 경계가 모호한....

    이번 더 킹은 진짜 드라마사에 남을 만한 작품인것 같아요,

    비록 시청률은 낮았지만 여러모로 의미 만땅인 작품인듯....

  • 18. 저도 요즘
    '12.5.25 7:51 PM (125.143.xxx.252)

    여유있는 시간을 누리고 있는터라
    저도 좋은 드라마들 감사히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10 19금) 저 진짜 괜찮은데 남편이 비아그라를 처방받겠대요;;; 6 마그리뜨 2012/05/25 7,374
110909 청소기 어떤 거 쓰시는지, 추천부탁드립니다. 2 감사합니다... 2012/05/25 729
110908 바람불면 위험천만 ‘교회 십자가’ 드디어 땅으로 3 세우실 2012/05/25 1,217
110907 초3여아 교실에서 패를 갈라서 논대요.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8 도움이필요해.. 2012/05/25 1,688
110906 컴퓨터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qkrtm 2012/05/25 457
110905 파산저축은행 5천만원예금이면 보호 안되나요? 6 .. 2012/05/25 1,444
110904 종합소득세 홈텍스로 전자신고하면 세금2만원을 더내거나 더 환급받.. 2 ~~ 2012/05/25 1,684
110903 저 아래 친정엄마, 사위 글에 리플들 어처구니 없네요 26 이해불가 2012/05/25 4,182
110902 7남매 중에 4째인 여성과 만나는데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14 mario2.. 2012/05/25 2,413
110901 전기레인지 문의합니다. 2 라이사랑 2012/05/25 1,475
110900 게시글이 삭제 당했네요. 1 2012/05/25 729
110899 ‘4대강 비리’ 또 적발 … MBC‧SBS 침묵! 1 yjsdm 2012/05/25 720
110898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골아요ㅠㅠ 2 코골이와 불.. 2012/05/25 848
110897 스메그 오븐 쓰시는분 계세요? 1 질문 2012/05/25 4,339
110896 저에게 필요없는 가전제품(미개봉)얼마에 팔면 될까요? 5 장터초보 2012/05/25 1,051
110895 새누리, 사병월급 2배 인상등 포퓰리즘 총선공약 대거 철회 8 세우실 2012/05/25 908
110894 반찬통 뚜껑이 느슨한 이유? 1 ?? 2012/05/25 2,116
110893 저 양파 장아찌 왜 망했을까요? 9 망해쓰 2012/05/25 1,887
110892 초등1학년, 다들 받아쓰기랑 단원평가 100점 받아오나요? 5 답답이 2012/05/25 4,064
110891 빨래하는 방법들 공유해봐요.(어렵네요) 3 ... 2012/05/25 1,518
110890 옥세자 조선시대 설정 시높 3 .. 2012/05/25 1,947
110889 친구가 사는게 한심해보여요.. 62 .... 2012/05/25 19,286
110888 허리에 인공보조물삽입 수술 문의 1 허리디스크 2012/05/25 760
110887 법원 강제징용 피해 배상 판결에 침묵하는 정부 6 샬랄라 2012/05/25 430
110886 신간책 읽는거 관심있으신 분들 보세요 5 서평 2012/05/25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