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시는 얘기가 있어서 원글은 지웠습니다.
저런 내용 알게 된게 애들끼리 친하고 할머니 자주 뵙게 되서..
할머니가 저를 붙들고 신세 한탄 비슷하게 하소연을 하셔요..
그래서 알게 된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저도 좋은 엄마는 아니지만..
애들한테 손찌검 하고 막말 자주하시는데..
그게 왜 부러워요 ㅠㅠ
부럽냐 물어보신 댓글은 좀 그렇네요..
제가 아는척 해도 되겄냐 했던건..
첫째가 그집 아이들땜에 그런거였답니다..
할머니야 알아서 하실테고..
애들이 할머니 하는걸 그대로 따라해요.. 그래서 동네 젊은 애기엄마들이 그집 아이들을 좀 피하거든요..
그래서 귀띔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그랬었는데..
조용히 해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