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하고 있습니다
제목에서처럼 20년 지난 에어컨을 올해에도 그냥 쓰겠다네요
저도 사무실나와 외조를 하는데, 가끔 저렇게 꽉막힐때보면
대화조차가 안통해요 ........
휴게실에 있는 손님들에게 미안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보기도 좀 그렇구요
무엇보다 통장이 마이너스라는 핑게로( 아닌때가 없었음)
그래도 요즘 장사가 그런대로 되었는데도, 올해에도 역시나 케케묵은 그 핑계로 넘어가려네요
올해도 더운 여름이라는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보기 미안하고
손님들에게도 죄송하구 그렇네요 참참,,,, 사장인 울남편을 어찌 설득할까요
(마음 돌이킬수 있는 댓글 달아주세요- 보여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