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없다고 하지만, 제눈엔 보이지요.
예전엔 맛사지 크림 사놓고도 귀찮아서
버리기 일쑤였는데
맘먹고 한통 사서 일주일에 두번 해요
수요일,일요일,,,아예 달력에 적어놨어요.
처음엔 그냥 손으로 요렇게 요렇게 맛사지 했는데
얼마전 화장품 가게에 가보니
비싼 맛사지 크림은 올록볼록하게 생긴 조그만 기구(플라스틱)로 얼굴을 밀어주라고
기구가 들어있더라구요.
그거보고 힌트를 얻어서
이제는 맛사지를 요렇게 요렇게 하고
주먹을 쥔후 볼록볼록 나온 뼈로 얼굴을 돌아가면 문질러줘요.
그러면 손과 얼굴에 열도 나고
열나는 손바닥 펴서 얼굴을 잠시 덮어주고....
좀 괜찮은것 같은데...이 방법 어떨까요?
오히려 피부에 더 나쁘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