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이런 드라마 첨인듯...이 느낌 어찌 표현해야할지. (제가 말주변이 없음에도 이렇게 글남깁니다.^^;;)
작가님 완전 천재인듯...
끝나기 십분전까지도 혹시나 항아나 항아아버지 죽지 않을까 초긴장하며 봤습니다.
죽은 은시경도 다시 볼수있게 만들어주신 센스쟁이 작가님!
드라마가 끝나 아쉽지만 정말 행복하게 더킹을 보낼수있어 행복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이런 드라마 첨인듯...이 느낌 어찌 표현해야할지. (제가 말주변이 없음에도 이렇게 글남깁니다.^^;;)
작가님 완전 천재인듯...
끝나기 십분전까지도 혹시나 항아나 항아아버지 죽지 않을까 초긴장하며 봤습니다.
죽은 은시경도 다시 볼수있게 만들어주신 센스쟁이 작가님!
드라마가 끝나 아쉽지만 정말 행복하게 더킹을 보낼수있어 행복합니다
적도를 봐서 더킹을 보지못했네요
자세히좀 설명해주실 분 어디 없을까요
좋네요..은시경이 죽은게 아니길 바랬는데ㅠㅠ
그것만 좀 아쉽고 최고네요^^
저도 행복했어요~
누가 또 죽을까 맘졸이면서 엔딩 맞이했는데, 끝나고 아주 행복해요~
좋아하는 드라마들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결말이예요~~~
설명은 다른 분이 ^^;;
그날 결혼 할 줄 이야...
보는 내내 긴장되고,
은시경 나와서 진짜 ㅜㅜ 죽은 사람만 불쌍해
베바처럼 마지막에 똥을 던져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은시경만 안죽었어도 200점은 주고 싶어요
좋은 드라마였어요
막방까지 몰입해서 본 드라마는 처음인것 같아요.
대사들이 다 의미심장.
엔딩도 만족스럽구요.
나중에 한꺼번에 복습해보고 싶은 드라마.
더 킹 짱이네요. 작가, 감독 , 배우들 정말 박수쳐주고 싶어요.
우리 시경이는 죽었는데 봉구는 살고... ㅠ_ㅠ
하지만 오늘 편은 정말 툭 하면 북한이랑 붙자고 하는 인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전쟁 터지면 우리나라든 북한이든 어떻게 되는지 설명하는 장면에서
정말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요~~~
은시경은 진짜 죽은거에요? 더킹 본방사수 쭉 하다 오늘은 옥세자가 더 궁금해서 갈아탔더니 아웅~ 궁금하네요.
저도 글 남기고 오는 길이예요
여운이 아주 강하게 남네요
제작진 작가 배우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엔딩까지 실망시키지 않고 훌륭했어요!
정말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드라마...
그럼에도 너무나 행복한 드라마였습니다.
이렇게 정치풍자 적나라게 해준 드라마도 없었던듯하구요.
우리나라 현실이 가슴에 와 닿는 그래서 조금 마음이 아픈 드라마였습니다.
저도 어제 오늘 보면서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생각이...ㅠ.ㅠ
워낙 빠르게 빠르게 전개되다보니 그런 세세한 감정선 살릴 겨를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심지어 은규태 비서실장마저 평온한 모습...--;
게다가 국제형사재판소 관련한 플롯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19, 20회는 좀 긴장감이 떨어졌어요.
(전공생이다보니 드라마를 드라마로만 볼 수가 없어서리...ㅠ.ㅠ)
그래도 오늘 판문점에서 남북대화와 결혼으로 상황 타개한 걸 보면서 초집중해 봤네요.
평소에 전쟁에 대해서 크게 생각 안하며 살았는데, 이 드라마 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이거 좀 축소판으로 만들어서라도 학생들에게 좀 보여주면 좋겠어요.
항상 더킹 관련 댓글 달면서 쓰는 얘기지만, 울 승기군, 하배우, 감독님, 작가님, 모든 연기자분들, 스텝들
정말 고맙고 또 고마와요.
한드 좋아하는 제 인생에 가장 인상적인 드라마로 남을 듯 해요.
홍작가 드라마 중 마지막회가 최고인 드라마였네요. 마지막 산으로 갈까봐 마음 졸였는데
너무 인상적인 마지막회였어요.
하지원이 이승기에게 총 겨눌때 이승기의 표정 변화가 완전 ㄷㄷㄷ
그 또래 중에 이승기의 연기가 갑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승기 너무 멋지고 연기 잘하고
아 너무 좋았어요...
김봉구 마지막 대사 듣고 확실히 알겠더군요.어떤 집단을 가르키고 있는지...
작가의 울분이 드라마 곳곳 드러나는걸 보며 개념차다 싶었고요.
그리고 상상만 으로도 두근거리게 만든 남남북녀의 행복한 결말..
그저 드라마일 뿐이지만 마지막회 까지 본방 사수한게 흐믓했어요.
정말 멋진 드라마였어요.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시요.
북한지점에 은행인가 축하하러 간 장면에서도
항아 아기 테러라도 하는 거 아닌가 하는 ㅠㅠ ㅋ
원래 홍자매 거 안보는데 하지원과 이재규감독 믿고 봤시요.
더 킹 화이팅
북한에 대해 거의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친숙하게 느껴지고
정치가 보이지 않는 힘에 밀려 흘러가는 거에 대해 울분이 느껴지며 정말 나라의 힘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거 보다가 중간에 더킹으로 갈아탔는데.
더킹은 정말 배우들이 너무 좋아요.
조연배우들까지 참 잘 뽑았다고나 할까.
이번 작품에서 눈여겨 본 배우들 여럿있어요. 다른 좋은 작품에서 또 보기를.
근데 이재규 감독님...
담에는 제발 다른 작가랑 하기를.
이재규 감독 연출 덕분에 봤지 대본은 허술하다고 할까 그런 구석이 참 많았어요.
진짜...더 좋았을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깝더군요.
더킹으로 이끈건 우연히 틀다가 본 그 시원시원한 화면과 어느 장면을 들이대도 안정감있게 보여주는 연출 덕분이었네요. 그리고 배우들 연기.
정말 어디서 무슨 일이 터지는건
아닌가하고 완전 긴장하면서 봤어요
재하가 항아 안을때 총이 오발사고
나는거 아닌가 하며 어찌나 졸이며 봤던지..
암튼 마지막까지 최고인 드라마였어요
후반부 갈수록 무리수 설정들이 많아서 마음 졸이고 봤었는데
막방에 강한 한방 남기네요
(막판 PPL 폭풍크리만 없었어도 훨씬 더 맘에 남는 회였을텐데...)
시청률이 생각 만큼 안 따라줘서 맘 고생 심했을 상황에서도 끝까지 멋지게 완주한
피디님과 스텝분들, 작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연기를 넘어 재하와 항아, 시경과 재신이 되어준 이승기, 하지원, 조정석,이윤지, 정말 고맙고
격하게 응원합니다!
말도 일리 ㅇㅣㅆ어요.
고급스럽고 시원한 화면은 사실이죠
그러나 이런 어려운 문제를 드라마로 써 낸 저력은 대단해요.
누가 할 수 있으리요...
명월인가 하는 드라마 보셨죠.
글케 되가가 십상인데
홍작가가 이번에도 똥을 줬는데 감독이 현장에서 많이 바꾸어서 20회 잘 나온듯해요.
대본 보면 정말 답이 없어요....
홍작은 큰틀만 잡는 건 빼고 다 별로인듯...
전하 핸드폰에 항아가 빨갱이라니... 왕제 시절때도 아니고 뭔 생각인지... 다행이 감독이 이부분도 바꾸었지만요.
네...저도 작가가 저 소재를 더 잘 뽑아낼수 있는데 못한 부분이 아쉬운 정도지 절대 대본이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봐요.
1회만 보더라도 꽤 잼났고 중간중간에도 괜찮은 부분 많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회는 그럼에도 굉장히 긴장감있게 써서 연출이 그정도 힘을 발휘할수 있었겠지요.
전 이 작가 작품은 예전 태릉선수촌이 대본으로는 제일 맘에 들어요. 물론 거기서도 연출의 힘이 크긴 했지만 그럼에도 대본도 신선하고 좋았거든요.
더킹도 소재의 무게감에 비해서 시선이 좀 뻔하고 그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풀어지는 게 허술한 점이 좀 보인다 정도이지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작품을 본건 대본도 어느 정도 이상이었다고 봐요.
이런 무거운 소재를 이정도까지 만들어낸 건 스탭진들 모두 다의 힘이었고...다들 수고했다고 말 전하고 싶네요.
감독이 현장에서 많이 바꿨어요?
마지막회는 정말 간만에 시원할정도로 좋았는데.
옥세자 어제 헤어지는 그 장면에서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은 강심장이 오늘 판문점에서 항아 아버지가 항아 설득할때부터 가슴 짠해서 대치때 펑펑 울었어요.
간만에 이렇게 펑펑 운 작품이라서 오늘로 그전의 미흡했던 점은 다 잊어버렸거든요.
여튼 이재규 감독은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감독이네요.
원래 다모때부터
이재규감독 팬인데
베바와 이번 더킹까지
앞으로 이감독작품은 무조건 닥본사 할려구요
윤여정씨가 말했듯이 청률때문에
다운될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렇게 좋은분위기였다네요
감독이 훌륭하다고 무지 칭찬하던데
내가 다 뿌듯 ㅎㅎ
영화같은 연출로 눈이 호강했어요^^
근데 오늘 결혼식 장면에서 항아아바디
넘연기 리얼하지 않던가요?
진짜 아빠의 모습이라 보면서
코끝이 찡했네요!
작가가 주는 메시지도 좋고...
배우들 연기력도 넘넘 훌륭하고...
그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 이번에 항아 아버지와 북한 병사의 재발견
정말 소중한 두배우입네다.
꼭 다음 작품에도 쫓아다니면서 보갔시요.
끝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정말 좋은 드라마네요.
올만에 초집중 몰입해서 본 들마임다.
이재규감독이 제 오빠에요.제가 82쿡죽순이라 더킹 관련 글이 올라올때마다 가슴 졸이며 읽었답니다. 오빠에게도 낮은 시청률이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많다고 말해줬었어요. 이제 드라마가 끝났으니 저도 편하게 82 글을 볼수있겠네요^^
더킹을 응원해 주시고 특히 오빠에게 격려의 글을 주신 분들에게 제가 대신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오빠에게 이글들을 보여줄게요.
정말 재밌게 봤고요. 다음엔... 음~~ 다모의 여운을 받아
그런 류로 한번 다시..
오케이?? ㅋㅋ
은시경은 살아 오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건만.......
시즌 2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럴린 없겠죠ㅠㅠ
드라마 끝나는게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이제까지 제가본 드라마중 최고라고 주저없이 말할수있어요
화면이면 화면, 연기면 연기, 게다가 개념충만에 현실감도 쩔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게 만드는 드라마였어요
이감독님 동생분이 ㄷ ㄷ ㄷ. 팬이라고 더킹 최고였다고 전해주세요. 막방은 진짜 감독님 실력 확실히 볼 수 있었어요. 타사이트에서도 이감독님 작품은 믿고 보겠다고 난리네요. 좋으시겠어요..그런 오빠를 두시다니.
저는 감독님께 조정석씨 캐스팅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은시경역에 지명도 있는 다른 배우들 대신 조정석씨를 고집하셨다는 기사 봤거든요.
dvd감독판 부탁한다고 전해주세요~~~
진짜 감독판 부탁드리고
최고였다고 전해주세요... 완전 짱!!!
이렇게 개념찬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다음에 또 하지원, 이승기 조합으로 드라마 한편 만들어 주심
진짜 감사할 꺼라고 ㅋㅋㅋ 너무 어울려서요~~
와~ 정말 동생이세요? 배우보다 이재규감독님 때문에 드라마 보는 시청자도 있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은시경역에 다른 배우들 넣으려고 하는데 감독님이 끝까지 조정석씨 고집하셨다고 그러던데
그것도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줘요.
좋은 배우의 발굴이었다고.
이재규 감독님 동생분!!
오늘 감독님 인터뷰보니 감독 지원 승기 셋은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가 컸다고 하셨는데
그 사랑과 신뢰를 감독판 dvd좀 내주시라요!
꼭 좀 전해주세요.
이천명이 넘는다구요!!
더킹은 생각하게 만든 최고의 드라마예요.
연기자들도 심지어 판문점 병사조차 완벽한 연기.
이재규감독님 사랑해요 ㅎ
그 옛날에 다모 디비디 사서 집에 고이 모셔두고, 힘들 때나 기분 아주 좋을 때 꺼내서 보고 있는데,
더킹도 만들어주세요~
그때보다 구매력이 좋아져서 흐흐흐~
작가가 누군지도 모르고 하지원씨와 이감독님 작품이라서 첫 회부터 보기 시작했었는데,
볼 때마다 다가오는 세세한 느낌들이 달라서 참 좋아요.
조연뿐 아니라 엑스트라 한 분까지 다 그 역할에 딱 맞게 보이는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
연기를 잘하는구나 정도가 아니라
극찬을 해도 모자라요.
엑스트라마저 완벽하게 캐스팅하는 감독님
같은 여자가봐도 멋진 하지원 왜 하지원인지 알겠더라는...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이승기 아마 분량이 젤 많지 않았나 싶은데
연기 진짜 잘하더라구요.
더킹에서 건진 배우들...
항아 아버지. 북한 장교들. 은시경. 재신공주.
주연배우들이야 기본적으로 연기 잘하는 분들이니 그렇지만 저 배우분들은 정말 더킹 보면서 연기 보는게 즐거웠던 배우들이네요.
거기다가 외국배우들 캐스팅도 나름 좋았어요. 특히 킬러 언니...완전 멋졌어요.
이재규 감독 연출은 정말 안정적이고 그러면서도 시원시원한 느낌이 많으니까...그런 걸 잘 살릴수 있는 다른 작가분과도 꼭 작업했으면 해요.
다모 정형수 작가가 그런 의미에서 정말 좋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많은 폐인들을 양성했었고.
이번 더킹도 좋은 소재에 의미있는 작품이었는데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조금만 더.....하는 그냥 팬의 욕심같은 걸지도 모르지만요.
베바 홍자매 작가님들은 오히려 청춘물...소소한 갈등이 있는 로코 이런데 더 맞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더 많이 공부하셔야 할듯. 요즘 이런 소재의 작품들의 무게감 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사람들의 기준이 굉장히 높잖아요.
그래도 막방의 여운은 정말 강하네요.
간만에 펑펑 울면서 보았더니...감정의 카타르시스라는걸 확실하게 느꼈어요.
옥세자의 연인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헤어짐을 보면서도 조금 슬프다 말았는데...
더킹의 대립은 그게 바로 내 얘기라 그런지...더 가슴조이면서 더 슬펐던거 같아요.
많은 걸 남긴 좋은 작품이었다는게 더킹을 본 시청자의 소감 정리입니다.
같은 식구들끼리도 의견이 갈려 말싸움 나는 주제들(통일, 정치, 권력)을
로맨스와 함께 엮어가는 드라마...
그 태생부터 다루기 어려웠을것이고 시청률 등 여러 상황들이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주조연 가릴 것 없이 현실감있게 등장인물들을 살려내는 배우들과
등장인물들의 역학 관계에 따라 프레임 안에서 미묘하게 달라지는 구도와 조명 등
매 씬마다 신경 써서 공들인 티가 역력했던 화면 연출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열악한 한국 드라마 제작 환경에서
이 정도로 배우들의 화이팅과 화면 퀄러티를 이끌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쉬움도 많지만 이번 봄은'더 킹 투하츠' 덕분에 많은 생각하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규 발매된 OST에 빠진 중요 bgm 너무 많습니다 ㅠㅠㅠㅠ
더 킹 투하츠 보면서 감탄했던 점 또 하나가 장면들 살리는 bgm 이었는데
제발 빠진 bgm들도 디지털 음원으로라도 풀어주소서
특히 재하 국왕 즉위식 장면에서 깔렸던 bgm...거의 매회 극적인 장면에서 계속 쓰였던 것 같은데
이번 정규 OST에서 빠져있더만요)
저 다모폐인이었어요^^
이재규 감독님과 믿고 보던 지원씨라서 더킹도 봤는데 주변 반응보다 시청률이 낮아서 의아하면서 아쉬웠습니다
제 눈에도 감독님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세 사람의 신뢰와 사랑이 보였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늘 응원할께요
dvd 감독판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고 꼭 전해주세요^^
제가 한국드라마 마지막을 잘 안봐요
재밌게 잘 진행되던 드라마가 산을 많이 타고
촬영이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퀄리티가 형편없고
마지막 내용도 억지스럽게 끝내는게 대분분이라...
더킹은 어찌 끝낼까 무지 궁금하게 하더군요...
그런데 마지막 마무리가 맘에 드네요....
이승기 하지원 그리고 출연 연기자들 연기들이 전부 ㄷㄷㄷㄷㄷ
특히 이승기 그나이 또래 배우들중 연기 최고다 싶네요...
아 그리고 재규어 동생님 !
감독판 디브디 꼭 만들어 주시라 전해주세요!!
영화같아서 소장하고 싶어요...
멋진 드라마였어요.마지막까지 엄청 미치게 좋은들마 오랜만이네요
감독님께도 감사드려요^^
은시경을 알게되어 좋구 재하연기도 대박!
당차고 사랑스런 항아 울 재신공주까지~~~
특히 조연 단역 하셨던 분들 잊지 못할거야요~~~
다모때도 시청률이 높지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난리났었죠 인터넷상에선..
더킹 저는 초반에 옥탑방과 같이 병행해서 봤지만
중반부터는 의리로 더킹을 본방사수했어요 ㅎㅎㅎㅎ
어제 마지막회 너무 멋졌고
마지막회가 그렇게 탄탄하게 마무리짓는 드라마 별로 못봤는데..역시 더킹..
주연은 말할꺼없고..조연들 너무 멋졌어요
특히 북한사람으로 나오신분들..어쩜.. 대사가 그리도 자연스러운지 ㅋㅋㅋ
항아아바디랑 인민군위원장? 암튼 높으신분..대박...
저기 위에 감독님 동생되시는분 계시네요^^
감독님께 꼭 전해주세요..
제 생애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어제는 정말 계속 울면서 봤답니다.
힘없는 한국.. 지금 남북의 상황이 너무도 현실적이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주옥같은 명장면과 대사들.. 잊지 못할거에요.
감독판 dvd 꼭 나왔으면 좋겠구요.
저는 대본도 ost도 너무 좋았어요.
단역이라도 연기 빠지는 사람도 단 한명도 없었구요.
최고의 드라마.. 메시지가 많은 드라마.. 한동안 먹먹한 드라마에요.
더킹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타게해주시고ㅎ 정말 맘졸이면서 봤습니다 진짜 새로운 분들의 발견 조정석씨가 최고였구 항아아바디 위원장동지 영배 리강석동지 어쩜진짜북한사람같은지 감탄하며봤네요ㅋ 감독님이 이글보실수도있겠네요^^ 다모두 정말엉엉울면서 푹빠져서봤었어요 다음에도 개념충만한 드라마 또 보여주실꺼죠? 정말감사해요 감성자극하는 멋진 드라마만들어주셔서요!
어쩌자고...이런 드라마를 또 만들어냈는지....
발리, 다모, 시크릿에 이어 더킹도 명작드라마가되었어요. 적고보니 모두 하지원이 주인공이었네요.
다른왕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이승기와 드라마를 영화스케일로 키워버리는 하지원과
딱딱해질 수 있던 개념충만드라마를 가슴절절한 로맨스극으로 만들어버린 은시경과 공주님...
왕실이 존재한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할 정도로 완벽한 선왕과 대비마마..
대한민국 현실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멋진 드라마였습니다.
봉구의 빨간바지는 뇌리에 오래 남을듯...악인이었으나 최고로 멋졌어요. ^^
동생분이 이재규 피디님께 보여드린다해서 로긴했어요. 엄청 감동적이었어요. 다모때부터 팬입니다. 저 티비 안보는 아줌마인데 더킹은 보고 싶은 마음에, 시청률 올리고 싶은 마음에 끝까지 본방 사수했습니다. (실제로는 시청률에 도움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말 명품 드라마입니다!!
항아랑 재하가 남북회담 들어가서 앉아 있는 장면 초반에
이승기가 항아를 바라보는 표정 (무표정한 듯 하지만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가득 담긴 그 표정) 보고
정말 이승기씨 연기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아직 어리고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인생의 희노애락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그 장면, 그리고 이어지는 회담 씬들에서 나타나는 미묘한 얼굴 표정 변화가 정말 대단했어요.
그리고 하지원씨 나오는 작품은 드라마, 영화 통틀어 처음 봤는데
팬 됐습니다. 여자가 봐도 멋진 여자 맞네요.
우리나라 여배우 그 누가 이 역을 이렇게 현실적으로 연기할 수 있었을까요.
이 감독님이 어디선가 하지원은 환상을 현실로 바꿔 놓는 배우라 말씀하신 걸 읽었는데
그 말씀이 딱입니다.
조정석씨, 항아아버지 등 모두 대단했고 마지막에 서로 웃고 장난치던 판문점 남북 병사 엑스트라 분들까지..
1회부터 다 봤는데 군데군데 말도 안 되는 설정, 대본의 미흡함 등이
자주 보여서 좀 실망도 했었지만
배우들 연기력, 그리고 뛰어난 연출력으로 끝까지 보았고
마지막 회가 윗분들 말씀대로 큰 감동을 주어서 만족스럽게 끝났습니다.
제가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로 꼽는 뿌리깊은 나무도 마지막회에서 대실망을 줘서
이번에도 큰 기대 안 했었는데
더킹은 정말 마지막회가 최고였어요!
북한 아나운서 정말 최고입니다.~~~~~~~
정말 소장하고 싶은 드라마 입니다..
하나하나 다들..엑스트라까지 최고이구요..
감독님..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감독님 작품은 꼭 닥본사합니다~~
더킹 끝나서 삶의 의욕이 안생겨요 ㅜㅜ
휴..다른작품들고 얼른오세요~~
봐야 할 드라마였다 생각됩니다
우리가 짊어진 어려운 현실속에서 이 정도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신
감독님 작가님 이하 모든 분들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처음인 듯해요.
대부분 앞부분 재미있고 마지막은 늘 기대에 못미쳤는데
작가가 누군지 감독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군요.
내용 연출 흐뭇합니다.
평생 응원할께요!~
봉구`~~~~~언제 또 볼련지요..ㅎㅎ
봉구는 자주 나옵니다. 영화에도 많이 나오죠.
승기씨 연기도 정말 멋있어요^^
동생분이 계시다길래... 로긴~~
살면서 드라마 녹화해 놓고 돌려보긴 처음이었어요
아무리 재밌는 드라마라도 재방송은 잘 안보는데
봐도 봐도 지겹지가 않아요
카메라 앵글, 색감, 음악 ... 뭐 하나 버릴게 없었고
특히 이승기씨랑 하지원씨 연기는 예술이었어요
중간에 내용이 산으로 가길래 걱정 많았는데 마지막방송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님 대본을 피디님이 바꿨다고 하고 대본도 봤는데
피디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해 주세요
한국드라마 막방보고 이렇게 맘이 뿌듯한 것도 첨이고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마흔 넘은 아줌마가 감독판 dvd 나오면 살 생각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대본의 엉성함으로 아쉬움이 남지만 주연 조연 연출 ost 뭐 하나 버릴 것 없는 감동 그 자체였어요
다음엔 좀 더 완벽한 대본을 만나 재규어 감독님 연출에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비상하기를~~~
드라마 사상 가장 가슴떨리고 유니크한 프로포즈였어요!!!
목숨을건 프로포즈!!!
그 장면은 이승기와 하지원의 미세한 표정연기의 정수였습니다!!!
드라마 초반의 흔들린 믿음과 마지막의 확고한 믿음을 보여주는 연출
멋있는 장면이였어요
이제 뭔 재미로 드라마 보나...ㅠ
디브이디 꼭 사고싶네요
은시경씨...원래..본명 아니었나요??^^
저는 은시경으로 나온 사람...원래 이름이 은시경인줄 알았어요..
가수??
학생들 한테 더 킹 보라했습니다.
여러모로 배울 게 많은 드라마였습니다.
감독님 휘하 모든 스텝들, 연기자분들 모두 참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기가 참 아름다웠어요.
아... 저도 드라마를 잘 안보던 사람으로써 솔직히 이재규감독님이 누군지도 더킹을 통해 알았다는...
이승기, 하지원 모두 제가 호감갖던 배우도 아니었고 드라마 자체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이라
더킹을 접한건 정말 우연이었는데 그 잠깐동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아마도 1회였던듯..)
에라~ 한번 보지 뭐..... 싶어 시작했는데..... 일단 초반에 까불거리던 이승기가 귀여워 반했고;;
썩은과자씬에서 조정석한테 반했고 마마랑 항아가 봉구일당에게 납치당했을때..
하지원이 봉구쪽 사람 썬그라스 뽀개서 목에 갖다대며 내가 못죽은게 아니라 안죽은거라 할때..
그 때 하지원씨한테 홀딱 반했어요 +_+
아아아아아......... 내가 본방사수하며 마지막회까지 다 본 드라마는 싸인 이후로 처음인데
싸인은 마지막회를 정말 거지같이 만들어 배신감때문에 잠도 못잤었어요.
더킹도 그러지 않을까.... 내내 맘졸이고..
무엇보다 당장 다음주가 상상안되는 드라마는 처음이었던지라 그 신선함이 충격적이기까지 했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드라마 중간부터 봐도 또는 이번주꺼 건너뛰고 그냥 다음주꺼 봐도 내용 다 이해가고 뭐 그러잖아요.)
은시경 죽인건 정말로 불필요해보였고 재신공주를 그리 불쌍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했지만
뭐... 인터넷에서 떠돌던 마지막회에 은시경 안죽고 다시 나온다는.. 그런거 없어서 참 다행이었네요.
그랬다면 너무 실망했을듯..........
아.. 지금 술한잔 걸치고 쓰는거라 두서없지만 두달동안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단 말 꼭 전하고 싶네요.
어딘가에 재하전하와 항아, 재신공주, 은시경 모두 잘 살고 있겠죠?
스무살때도 안보던 드라마를 서른먹고 이렇게 절절히 빠진적은 처음이라 민망하기까지 하네요.
암튼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만약 이 글을 정말로 감독님께서 보신다면....
감독판 DVD 꼭 발매해주세요. 저 살꺼에요 ㅠㅠㅠ
그리고 OST중에 오프닝곡이 전 젤 좋았어요.
뭔가 장엄하다가도 급 발랄하고 애절하기도 한게 왠지 극 흐름과 비슷한거 같아서요.
맨날 돌려들어요. 아아악. 가사없는 OST음악에도 이렇게 빠지다니.. 저 정상 아닌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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