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엑시스를 해서 먹고 있지만
엑기스는 발효된 것이라 설탕이 아니다라고 하던데
제생각엔 당분 성분이 어디가겠어요?
이것도 많이 먹으며 결국 당 성분이 올라가는건 맞죠?
매실 엑시스를 해서 먹고 있지만
엑기스는 발효된 것이라 설탕이 아니다라고 하던데
제생각엔 당분 성분이 어디가겠어요?
이것도 많이 먹으며 결국 당 성분이 올라가는건 맞죠?
열을 가한것도 아닌데,,,플라스틱통이라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되서요 이제부터 그만 담궈야지 했었는데요 생로병사에서 항아리에 가득 담은 매실 액기스! 운동 하면서 자주마시니 살도 빠지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했던 어떤 아주머니 장면이 생각나서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당이죠. 전 잘 안먹어요. 복분자도 좀 있는데 잘 안먹구요. 요구르트도 좀 걱정되요.
매실농축액 사먹어요. 설탕없이 매실을 조청처럼 졸인것이예요.
한스픈씩 먹는데 상상도 안되게 시답니다.
생로병사에 어떤 아줌마 몇통씩 담궈 수시로먹다가 진단받으니 지방간인가 그랬어요.
플라스틱통은 아닌것 같은데요.
사먹는 생수 500ml도 제조일자가 오래된 것은 생수에서 환경호르몬 검출되었어요.
용기는 유리나 항아리로 하는게 안전할것 같구요.
매실엑기스도 당성분이 많이 들어 갔으니 당연히 설탕 덩어리 맞는데 인공음료대신 먹거나 그냥 설탕 먹는것보다는 낫다는 것으로 이해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시댁에 매실 나무가 있어서 매실엑기스 담긴하는데요
저도 당성분있는것같아 안마시는데
형님들은 자꾸 울아기에게 자주 마시게해라고 하네요
제가 마셔보면 달아서 그런지 물이 마시고 싶더라구요
저는 음식할때만 사용합니다
헉~ 그거 설탕 맞아요
저희어머니 당뇨라서 인슐린을 맞으시는데 저혈당 증세가 가끔 와요. 주로 식은땀나고 눈앞이 뿌옇게 되는 증세가 나타나는데 그때 매실엑기스 좀 타드리면 금세 혈당이 올라가더라구요
일단 먹어보면 무지 단걸요
저도 설탕 덩어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름철 애들 음료수나 쥬스등 먹는 대신 타주고 있어요
적당히 마셔야지 지나치게 마시면 안좋을것 같아요
저도 걍 설탕이라고 생각해요.
설탕보다는 살짝 나은 쥬스설탕이요.
지난 번 82에 글 올리신 분이
설탕이 동량으로 들어간 매실액기스는 절대 효소가 아니라고 하시던데요.
70%인가 설탕량이 넘어가면 절대 효소가 발효하지도 못하고 살아있지도 못한다면서요.
저도 그 다음부터는 그냥 매실액기스 안담그네요.
그대신 장아찌는 담고 싶어요. ^^
어차피 매실액기스 만들때
동량 이상이 들어가지 않으면 잘 만들어지지 않고 부글거리며 쉬잖아요.
그래서 매실은 효소가 될 수 없다라고 하시던데요.
걍 다른 재료들(산야채 등등)만 효소로 친다고 하셨어요.
매실액기스는 매실 자체가 소화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좋으니
그런 용도로 타서 쥬스대신 마시는 게 좋다는 의견이셨어요.
오로지 제 의견은 없고 그 분 의견이네요.
내용을 찾아서 링크를 걸어보려는데
댓글 중에 있는 내용이라 찾기가 어려워요.ㅠㅠ
당은 당이지만 설탕은 몸에 해로운당.
발효된 액기스는 몸에 이로운당이라고 하네요 액기스안에 머 각종 미네랄등이 많이 생겨서 설탕보다 좋다고...
백밀가루보다 통밀가루가, 백미보다 현미가, 백설탕보다 비정제설탕이 좋은거 처럼요...발효가 되면 비정제설탕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방송 프로그램에서 매실청은 좋은 성분이라고 말해주던데요..
3백 식품 피해야 하는 이유와, 요리에 설탕 대안으로 매실청 쓰는 거 알려주면서
매실청에 설탕 넣어도 완전히 매실청이 되면 설탕의 성분이 없어진다고 하면서요..
지방간은.. 매실청 때문에 지방간이 올까 싶네요.
다음 효사모에서 발효기간별 발효액의 당성분 검사를 했었는데요.
5개 효소액을 조사했었는데, 100일 발효후 결과를 보니
효소액 100g당 (재료 설탕 비율 1:1 기준)
최대치 과당이 22g 포도당이 27g
자당(설탕)이 2.6g 정도만 남아있었어요.
(매실액은 표본에 없었고 매실과 그나마 비슷한 개복숭아 효소액의 경우
과당 11.26.g 포도당 23.71g 자당 0.0g 이었습니다)
자당(설탕)의 경우는 숙성 1년이 지나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오히려 1년 이상이되면 맥아당이 미량으로 검출되었답니다.
그러니까 소화흡수가 느린 다당류인 설탕에서
포도당과 과당같은 소화 흡수가 빠른 단당류로 변환 된 것을 먹는 거겠죠
그리고 효소액 100g 기준 당성분이 최대치 50g 을 넘지 않으니까
그 정도의 당을 먹는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잘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설탕은 단당류이고 그래서 소화흡수가 빠름, 당이 소화흡수가 빠르면 나쁜거임. 혈당치가 확 오르니까. 그래서 설탕말고 다른걸로 대체해 먹으라고 하는것 같은데..탄수화물류는 다당이고
이렇게 논란거리는 공인기관이나 연구대학에서 심도있게 test후 공지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자주 먹어도 되는건지, 설탕덩어리로 보아야 하는건지,
사람이 먹어야 하는 달달한 성분의 양이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겠거니 싶어요
왜냐하면..
과일 등 단성분을 안먹고 심지어는 반찬등에서까지 단 성분을 전혀 안넣어 먹고 참으면..뭔가 달달한 것을 먹고싶어지거든요
그러니 이왕 단 성분을 먹으려면..설탕 등 다른 먹거리보다는
발효액으로 먹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
매실엑기스도 단 성분이니까..많이 먹으면 살이 찔 거구요
적당히 먹으면 몸에 좋겠죠.
저는 발효액을 많이 담그지만.
음료 용으론 그리 먹질 않아요
아님 과일 쥬스 만들 때 살 짝 넣거나 등등..
거의 요리에 씁니다. 모~~든 요리에 역기 저기 넣음 넣어서 해먹을 곳 너무 많아요..
결국 발효액..너무 많이 씁니다..
그렇지만 그 대신 다른 단성분은 안먹어요~
설탕은 이당류이구요, 설탕이나 포도당이나 과당이나... 혈당치를 올린다는 점에서는 똑같아요.
설탕이 소화흡수가 느리면 좋은 거죠.
소화흡수가 빨라서 나쁜 거예요. 설탕이...
흔히들 착각하시는 게 그거거든요.
설탕은 나쁜 넘, 꿀, 매실엑기스, 아가베시럽등등은 좋은 넘...
단 게 나쁜 이유가 혈당치를 갑자기 올려서 인슐린 분비 과다로 당뇨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혈당이 높은 것 자체가 백혈구나 여러 면역물질의 활동을 방해해서 면역기능이 약화되어서 안 좋은 거잖아요.
그런 이유에서는 다 똑같은 넘들이거든요.(인공감미료 빼고.. 얘는 얘대로 나쁜 점이 있으니 일반인이 먹는 건 더 좋을 것도 없구요.)
다만 꿀이나 매실엑기스는 단맛만 섭취하는 게 아니라 사람 몸에 좋은 다른 물질들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좋기는 하죠.
숙취해소, 입병, 배탈... 실제로 효과를 보신 분들 많을 거예요.
저도 웬만한 배탈은 매실엑기스 먹으면 낫거든요.
근데 설탕도 잘 쓰면 나쁜 게 아니예요.
설탕이 귀하던 시절엔 배앓이약으로 쓰이기도 했잖아요.
결론은 설탕 너무 구박하지 마시고 설탕대체품을 너무 과신하셔서도 안 된다는 겁니다.
다만 꿀이나 매실엑기스는 단맛만 섭취하는 게 아니라 사람 몸에 좋은 다른 물질들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좋기는 하죠.
결론은 설탕 너무 구박하지 마시고 설탕대체품을 너무 과신하셔서도 안 된다는 겁니다. 2222222222
위의 ...님이 속시원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다 같은 당이고 다들 혈당 올리는 건 같아요~~
곁다리지만; 전 이래서 효소라는 말이 불분명해서 싫더라고요.
사실 효소는 enzyme인데 좀..뜻이 너무나 넓게 쓰이고 있는 것 같아요--;;
설탕이 효소로 바뀐다는 말을 볼 때마다 움찔해요.
저도 매실먹고 배탈 나은적이 많아서 맹신중인뎅~
요즘 임신해서 느끼하다는 핑계로 매일밤 페리에와 섞어 한대접씩 마셔댔는데.. 조심해야 겠군요.
왠지 변비도 좋아지는듯 해서 챙겨먹고 있었거든요.
가끔 아침 방송 보면 과체중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 매실 액기스를 설탕대신 쓰고,
틈날때마다 매실 액기스 물에 타서 마신다는 분들이 유독 많던데요..
설탕넣었으니 설탕은 맞지만 설탕만 먹는게 아니고 매실액도 같이 먹는거지요
보통 매실과 설탕 1:1로 담는 매실엑기스는 효소가 아니에요.
그냥 매실청, 매실 시럽이라고 봐야죠.
1:1로 담궈두고 2년 정도 지나면 효소가 된다고 하시는데 제가 해보니까 아니던걸요.
집에 2년 반 묵힌 매실엑기스가 있는데 작은 페트병에 물에 1:5 정도로 희석해서 마개 닫아두었어요.
정말 그 안에 효소가 살아있다면 요즘 같은 날씨에 이삼일이면 공기가 빵빵하게 차면서
다시 발효가 되야하거든요. (마치 탄산음료 처럼요)
근데 며칠후에 곰팡이가 끼어버리더라구요.
지금까지 먹은건 그냥 매실성분이 우러난 설탕액이구나 싶었어요.
이쪽에 관심이 생겨서 도서관에서 효소 관련 책을 몇권 읽어보았는데요.
설탕량을 1:1로 해선 절대 효소가 될수 없대요. 삼투압이 너무 과해서 효소마저 사멸하게 된다는거죠.
어떤 내용물을 담그냐에 따라 다른데 (수분이 많은 재료는 설탕을 좀 더 넣어야 하구요)
1:1이 아니라 재료의 절반. 혹은 삼분의 이 정도의 설탕만 넣어야 한대요.
발효하는 동안 거품이 부글부글 끓을수 있도록요. 발효 하는 동안 비닐로 밀봉해서도 안되구요.
(한지나 헝겊으로 덮어서 공기가 잘 통해야 함..)
암튼 설탕량을 적게 해서 작년 가을에 양파엑기스를 담았는데 거품이 부글부글 생겼구요.
그렇게 해서 숙성 마친것을 물에 희석해서 다시 발효해보니 곰팡이가 끼는게 아니라 탄산음료 처럼 됩니다.
효소가 살아있는거죠.
사람의 신체에 효소의 역할이 중요하고, 고갈이 심하기 때문에 식품으로 보충해줘야 한다고 해요.
제 생각엔 효소음료도 당은 당이니까 많이 먹으면 췌장 인슐린 분비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싶은데
책을 쓴 저자 말로는 어차피 단순당만 먹는게 아니고 ,효소가 분해 작업을 끝마친 상태이고
유익한 미네랄과 조효소등을 충분히 같이 먹는거라 몸에 좋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각자 판단에 맡겨야겠죠.
암튼 제가 직접 만들어 보니까 설탕을 적게 넣고 발효시킨 효소음료는 맛이 새콤달콤해요.
단맛만 있는게 아니라서 요리위주로 쓰기엔 살짝 무리가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불고기에 신맛나면 이상하잖아요 ㅋㅋ 생채무침이나 새콤한 음식에 넣으면 좋겠지만요.
이제 매실 철이라 다들 많이 담그실텐데 검색해보시고 좋은 효소 만들어 드세요.
저는 요리할 때 설탕을 제빵 외에는 안쓰거든요.
어떤 요리이건 설탕은 안 씁니다. 불고기에도, 걷절이에도.
사실 매실도 만들어 놓긴 하는데 요리엔 안쓰고 여름에 시원하게 물타서 희석해서 마셔요.
그래서 제 입맛은 설탕을 넣은 요리는 아주 딱 잡아낼 수 있거든요.
파는 음식은 모두 설탕 많이 넣었어요.
김치에도 다..
사먹는 음식은 제 입맛에는 너무너무 달아서 달다못해 비리기까지 해요.
그래서 제가 집밥을 주구장장 주장하고 음식점에서 잘 안사먹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단맛이 싫어서예요.
사실 양파, 호박도 요리하면 은근한 자연의 단 맛이 느껴져요.
단 맛이어도 설탕의 단맛과는 차원이 다르죠.
이렇게 자연의 입맛에 길들여지면 설탕을 넣은 요리는 별로예요.
매실 말 나올 때마다 사실 속으로는 그거 다 당인데 하고 생각했어요.
속아플때도 매실먹고, 체했을 때, 머리 아플 때 매실 먹는다.. 하고들 써졌을 때
그건 아니거든요.. 속으로 했거든요.
저는 요리에 매실청 넣는 것도 싫어요.
요리의 맛을 버리거든요. 매실청의 단맛이.
매실청은 그냥 물타서 시원하게 마시는 것외엔 별 달리 추천할 만 하지도 않더라구요.
제 남편은 샐러드 먹을 때 매실액을 어른 수저로 세수저 정도 뿌리고 견과류 뿌려서 먹어요.두 그릇 정도 먹으니까 한끼 식사에 대여섯 스푼의 매실액을 먹는거죠...걱정됩니다...액체로 된 것은 더더욱 혈당을 급히 욜립니다.매실액도 그렇다죠...제가 상차릴 때 매실액을 내면서도(없으면 달라고 해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덜 먹으면 좋겠어서 단것을 빼고 소스를 만들어주면 그게 맛이 없는지 그건 거의 먹지 않아요..단맛에 취해서 그걸 샐러드 소스로 왕창 뿌려 먹더군요..채소를 많이 먹어주니까 괜찮다나요? 그래도 설탕은 설탕이고 매실액 만들면서 포도당과 과당으로 바뀐다면 그건 단당이니 더 빨리 흡수가 될텐데요.....혈당이 급히 오르고 내리는 게 췌장세포를 지치게 만든다고 해요....조금씩 드세요.저도 이번에 담근 거 다 떨어지면 다시는 매실엑기스 안만들려고 합니다.그 당이 어디로 가지 않아요.....괜히 담갔단 생각만 듭니다.지금도 많이 남았어요.ㅠㅠ
그거 먹고 또 매실설탕절임을 몇개씩 집어 먹어요..ㅠㅠ 에휴...매실액기스 괜히 담갔네요...후회막심
그안에서 다 녹았는데, 어디로 사라지겠어요!
설탕+매실즙이죠.
과일도 살찌듯이 매실액도 살 많이 쪄요.
저도 매실엑기스를 엄청 좋아하는데,
설탕때문에 모순되는 느낌이 들어서..언젠가부터 먹는게 꺼려지더라고요.
그래도 청량음료나 주스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되므로
목마를때 적당하게 한두잔 정도 먹는 건 괜찮다고 봐요.
콜라나 사이다보다 낮지 않을까요? 그걸 어디 하루종일먹으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음료수 생각날때 한잔씩 마시면 좋다는거지 건강음료라고 하루종일 퍼마셔될까 참 걱정도 엄청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오래되면 설탕이 효소로 바뀐다는 거 말도 안됩니다.
효소가 계속 발효되지 못하게 당절임한 게 매실 엑기스입니다.
설텅이 효소로 바뀌었더면 매실액은 술이나 식초로 변하거나
효소는 아사하게 되요.
즉 어느 선까지만 발효되고 그 이상 발효되지 못하게,
즉 효소의 활동을 중단시키기 위해
강력한 삼투압작용을 일으키는 설탕절임을 한겁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잘 모르면 말을 마세요
즉 많이 먹으면 해롭다!
그러게요. 요 매실액만 아니면 양념으로 설탕 10킬로는 정말 먹을 수가 없는 양이라서 저도 지금 망설이고 있어요. 소화력이 안 좋아먹으면 좋을 때가 많은데 좀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효소님 말이 맞다면 우리집은 매실효소 만들어진 게 맞는가 보네요 울 신랑이 매실엑기스 엄청 좋아하는데 페트병에 매실넣고 물하고 섞에서 희석해 놓고 먹곤 해요 그런데 이게 금방 안먹으면 빵빵하니 부풀어 오르더군요 단맛을 너무 안좋아해서 매실담을때는 최대한 설탕을 작게 넣곤 했는데 이론적인 지식은 모르고 무작정 설탕 적게 넣고 담았기에 우리집 매실엑기스는 새콤달콤해요 항아리에 담고 백일있다가 씨를 빼지 않고 그냥 항아리째로 일년 이년씩 묵혀 놓았다가 먹곤 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멸치볶음에도 물엿대신에 김치에도 막 매실청을 넣는다고 하는데 그런 음식 먹어보아도 맛이 별로.... 게다가 울집 것은 신맛이 강한 편이라 멸치볶음에 넣었다가는 완전히 맛을 버린다는
배고픔을 덜 느껴요. 저 같은 경우엔 특히 달달한 음료수가 가장 심했어요.
매실액도 한 컵 먹고나면, 조금 있다가 뱃속이 허전해져요. 인슐린이 열심히 혈당을 올린거겠죠.
소화에 도움을 주는건 맞겠지만, 매일 보약먹듯 할건 아닌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것도 과유불급...
ㅎㅎ 설탕덩어리에요.. 매실엑기스많이먹으면살쪄요
매실액이 그래도 설탕 먹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먹지 않나요?
적어도 매실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플러스 되니까 말이죠.
단 거 좋아하는 우리식구를 위해 해마다 매실액이며 살구액이며 오미자를 넣고 각종 엑기스를 담아 놓는데
이런 거 만들 줄 모를 땐 줄창 콜라니 사이다니 체리콕이며...으이그...
거기엔 고과당 콘시럽 들어 차라리 설탕 퍼먹는 게 낫다 싶어요.
청량음료도 못 마시게 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설탕 퍼먹을 겁니다.
단 거 많이 먹으면 당연히 해롭지요.
그래도 청량음료 보다는, 그냥 설탕 보단 낫겠거니 생각하면 매실액 있어 다행이다 싶은데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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