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은시경 인터뷰기사 보고 왔는데..
이윤지에 대한 칭찬이 많네요..
예전에 드라마를 같이 한 정찬씨도
이윤지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미인은 아니지만..얼굴에서 나타나듯이
밝은 에너지를 주위사람들에게 마구
발산하는 그런 사람인거 같아요..
더킹으로 다시 한번 이윤지의 매력을 느껴어요..
물론 하지원 이승기 조정석도 빠지면 섭섭하지만...ㅎㅎ
그나저나..은시경 종영소감으로 인터뷰한거 보니..
오늘 살아 돌아오는(?) 반전은 없나봐요..
어제 제 꿈엔 다시 살아와서 해피엔딩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