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가 한번씩 불면증 오면 새벽녘까지 뒤척이다 자고.
일어나서 애 학교 보내고 다시 자야하고..
이거 은근 피곤한 일이거든요.
그러다 요몇일 계속 한낮에 외출을 해야 할 상황.
한시간정도 계속 걷게 되었는데.
몸이 정말 노곤한게 밤에 숙면이 되더라구요.
몸도 가슬가슬 해지는것 같구요.
제가 밤에 운동하러 나가는데 아무리 격하게해도 잠이 잘 안오거든요.
자외선이 걱정되지만 원체 일하는공간에 빛도 잘 안들어오고.
집에서도 햇빛 쬐어도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라 그런지.
직접 밖에서 햇빝을 쏘아주니 몸이 오히려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무엇보다 밤에 잘때 쓰러지듯 잘 자고 아침도 오히려 개운해요.
자외선 걱정되면 썬크림 잘 바르시고 그러고 한번 돌아다녀보세요.
노곤해도 낮에느 절대 주무심 안되구요
밤에 잠드세요.
심한 불면증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정도만 했는데도 잠이 잘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