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표가 하나 생겨서 어제 영화관에 갓는데 시간이 맞는 게
'내아내의 모든것'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별 기대없이 봣어요
근데..
생각보다 영화가 넘 웃기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특히 부부라는 것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햇어요
내 남편이 진짜 내 짝일까 이런 생각 가끔 하잖아요
어딘가 진짜가 따로 잇을 것 같은 머 그런 기분
그 영화에서 알려주네요
'그런 건 없다'
아직 영화 안보신 분들께 강추합니당^^b
공짜표가 하나 생겨서 어제 영화관에 갓는데 시간이 맞는 게
'내아내의 모든것'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별 기대없이 봣어요
근데..
생각보다 영화가 넘 웃기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특히 부부라는 것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햇어요
내 남편이 진짜 내 짝일까 이런 생각 가끔 하잖아요
어딘가 진짜가 따로 잇을 것 같은 머 그런 기분
그 영화에서 알려주네요
'그런 건 없다'
아직 영화 안보신 분들께 강추합니당^^b
강추 하나 얹습니다!!! 강추!!!!
저도 어제 남편이랑 봤는데 재밌었어요.
남편이 그 영화 보더니 있을때 잘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한표 !!
영화 보고나니 반성도 됩니다~~~~있을때 잘해야 할것 같아요...ㅋㅋ
강추까진 아니고요
저는 예고편이 워낙 재밌어서 기대했는데...
그 이상은 아니더군요 그냥 저냥 재밌다 정도였어요
안그래도 이틀전쯤 남편이 너무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며 이혼 고민 하시던 분께
이영화 꼭 보라고 추천했어요 ^^
저도 보고 많이 느꼈죠...
저도 싸울때 젤 많이 하는 말이
" 나랑 대화좀 하자." 이말이거든요 ㅋㅋ
영화에 대한 정보 하나없이 기대감 없이 봐서 그런가 전 무척 재밌게 봤어요.
제가 자주 쓰는 말들이 나와서 찔리면서 봤네요.ㅎㅎㅎ
남편이랑 방금보고 왔어요..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고 여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대본을 쓴 것 같아요..
카사노바역 배우가 많이 웃깁니다..뭔가 어설프지만 그것도 다 연기콘셉인양 연기내공이 있네요..하늘하늘한
임수정몸매가 넘 부럽네요..남편도 간만에 재밌는 영화봤다 하는데 옆에서 관찰하니 카사노바나올때마다
웃더군요 ㅎㅎ
ㅎㅎ
저 류승용(?) 좋아하는데
최종병기 활 보고 반했어요.
보겠습니다.^^
돈 주고 봤어도 아깝지 않을 영화.. 류승룡씨 연기..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웃다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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