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뒤지다가 충격적인 글들

심심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2-05-24 10:34:20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괜찮다."


“남북간 평화가 잘되고 경제가 잘되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한다." 


"북한이 요구하는 대로 다 줘도 남는 장사"


"노건평씨는 아무런 힘이 없다. 대통령에게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가만 좀 내버려두시면 좋겠다" 
"대우건설의 사장처럼 좋은 학교 나오시고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시골에 있는 별볼 일 없는 사람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주고 그런 일 이제는 없었으면 좋겠다"


"주권의 일부를 북한에게 양도할 수 있다."


"인공기와 김정일 초상화를 불태우는 것은 부적절"


"한총련을 언제까지 이적단체로 규정해 수배할 것인지 답답하다."


"국가보안법은 독재시대의 낡은 유물"


"6.25는 내전이다"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두분(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은 시대를 나눠 중국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었다"
"아마도 한번에 다 하기 벅차서 서로 나눠 하신 것으로 생각한다"


"위대한 국민을 믿고 우리 위대한 노사모, (이번 총선에서)다시 한번 뛰어달라."
*위 발언은 선거법상 불법 선거운동에 해당


"용산기지는 간섭과 침략과 의존의 상징"


"공산당 허용해야 완전한 민주주의"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대통령 못해먹겠다."


"권력 통째로 내놓을 수도 있다"


"총선에서 민주당을 찍는 것은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것."


"(송두율에 대한)엄격한 법적 처벌도 중요하지만 우리 한국사회의 폭과 여유와 포용력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것 또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
*해당 발언은 선거법 위반에 해당


"세종시 반대에는 '대통령 흔들기' 의 의도가 감춰져 있다."


"세종시 반대는 지역주의 조장하는 것"


"북핵은 방어용"


“미국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짓가랑이에 매달려 가지고, 미국 엉덩이 뒤에 숨어서 형님 백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가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심심하면 사람한테 세금 내라 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훈련시키고 했는데…”


"김정일 위원장 앞에서 북핵 이야기하는 것은 북한과 싸우라는 이야기"


 "NLL은 아이들이 땅따먹기할 때 그어놓은 선과 같다." 


“불법자금 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으면 대통령직을 걸고 정계를 은퇴할 용의가 있다”
*검찰 수사결과 한나라당 불법자금 규모의 10분의 1을 넘은 것으로 밝혀짐
*위 발언은 선거법상 불법선거운동에 해당


"그놈의 헌법 때문에..."


"노명박 만큼만 해라"


"아내가 (뇌물)받았다."


"(피아제)시계, 논두렁에 버렸다."


"전라도 정치인들하고 정치를 못해먹겠다"


"제가 뭐 경제 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北끄러운 줄 알아야지!"


"남자한테는 여자가 서너명은 항상 있어야지. 한 명은 가정용, 한 명은 뺑뺑이용, 한 명은 오솔길용, 이 정도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니야?"
->노무현 에세이 <여보, 나 좀 도와줘>(2002년) 126~127쪽


IP : 110.70.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2.5.24 10:41 AM (123.109.xxx.164)

    구구절절 맞는 말만 했구먼
    누구처럼 지주머니 챙기느랴 국민도 없고 나라도 없는 폐족보다 백만번 났구먼....
    국민 무서운줄 알아야지

  • 2. ,,,
    '12.5.24 10:47 AM (119.71.xxx.179)

    운지구나..
    팀장한테 전달받은거 아니구, 인터넷 뒤지다가 찾은거임? 대단하다.. 이걸 다 찾고있었다니 ㅋㅋ

  • 3. 열불나서
    '12.5.24 10:49 AM (123.109.xxx.164)

    한마디 더
    그당시 국민들 수준은 아프리카고, 대통령 수준은 유럽수준이라
    그러니 뱁새들이 황새의 뜻을 몰랐겠지....
    당시 아시아 50년간 지도자 수준중 최고라고 외국 신문에서 그러드라고...

  • 4. ㅉㅉ
    '12.5.24 10:55 AM (175.117.xxx.165)

    이제 mb 좀 까봐요..
    까도 까도 끝이 없을것 같애.

  • 5. ....
    '12.5.24 10:57 AM (124.50.xxx.136)

    정성이 갸륵하다.일일히 찾기도 힘든데...

  • 6. 그만해라
    '12.5.24 11:10 AM (203.232.xxx.244)

    헛소리했다 버림받아 자살한 분 이야기 지겹다 봉하마을에서 북치고 장구치게 냅둬라
    일반 국민은 관심도 없이사라진 인물이니

  • 7. ...
    '12.5.24 11:44 A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아프리카 반군 같은 생각을 하고사니...미쿡,일본,러시아,중국이 만만하게 생각하는 거야 우리나라를...

  • 8. 열불나서야
    '12.5.24 1:16 PM (110.70.xxx.99)

    국민이

    아프리카 수준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67 구취 11 모스키노 2012/05/31 3,862
113966 병든 치매아버지.지적장애언니두고 이사가면 나쁜년되는거죠? 11 이사 2012/05/31 4,188
113965 백토에서 나온 김한길 사학법 재개정 합의에 대한 진실-누가 거짓.. 6 끌레33 2012/05/31 1,389
113964 신사의 품격에서 이거 성추행 아닌가요? 30 오늘 우연히.. 2012/05/31 10,563
113963 광우병사태, 방송사파업등은 지난정권의 훼방이다 노빠반란 2012/05/31 836
113962 38세에 친구하나 없는건 제 잘못인거죠? 35 조용한날 2012/05/31 9,855
113961 시조카 돌잔치.. 금반지한돈으로는 부족할까요? 12 ㅎㅎ 2012/05/31 4,133
113960 욕조에 50원 동전만하게 동그랗게 파지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1 오렌지 2012/05/31 1,108
113959 2살 넘은 여 강쥐가 바둑이가 되가요 14 말티즈요 2012/05/31 2,488
113958 식후에 항상 졸음 4 졸음녀 2012/05/31 1,590
113957 병원가야할까요? 감기 2012/05/31 721
113956 아직도 불소 들어 있지 않은 치약 쓰게 했네요 ㅠㅠ 3 초등저학년 2012/05/31 2,135
113955 아랫 사람에게 싫은 소리 하기... 3 상사라는게 2012/05/31 1,219
113954 내일 대구시내 날씨 어떨까요? 1 답변 2012/05/31 894
113953 모임에서 이러는거 좀 얄밉네요. 76 이기적 2012/05/31 15,955
113952 콩가루 대신 미숫가루 써도 되요? 3 이대신 잇몸.. 2012/05/31 2,492
113951 미국 동부여행 조언 부탁 드려요 5 alrnr 2012/05/31 1,529
113950 이사시 피아노 운반 3 ㅇㄹㄹ 2012/05/31 1,911
113949 원천징수영수증이랑 소득금액증명서랑 같은 건가요? 1 ~~ 2012/05/31 2,427
113948 은행 단말기에서 몇시까지 인출해야 3 .... 2012/05/31 1,084
113947 일요일 오후 3시에 제주도 도착해서 갈만한 곳 있을까요? 6 떠나요. 2012/05/31 3,273
113946 초등여아 유솔 브랜드 궁금해요. 4 궁금 2012/05/31 2,633
113945 요즘같은 세상에 회비를 100만원씩 내라니.. 23 고딩맘 2012/05/31 15,209
113944 아이라인 문신 여쭈어요. 6 궁금 2012/05/31 6,051
113943 늘내가먼저사과해야하는친구 4 씁쓸 2012/05/3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