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현준....

급호감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12-05-24 10:04:05

신현준의 예전 이미지...

정말 싫어했었죠.

여자 문제에 너무 기독교스런 발언들....

 

이번에 끝난 바보엄마...

카~

신현준 땜에 봤습니다

어찌 맛깔스럽게 연기하던지....

맘에  들더군요...

 

각시탈 영화...

항일 운동 다룬다고

몇 몇 젊은 것들이 안 한다고 했다네요.

한류에 지장 있다고...

미친...

어린 것들이...

 

주원이랑 신현준 나온답니다.

화이팅입니다!!!!!!

대박나시길.....

 

IP : 175.211.xxx.1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12.5.24 10:07 AM (211.181.xxx.55)

    근데 신현준 바보엄마에서 목소리는 왜그런건가요? 제가 첨부터 안보고 가끔 봐서..
    컨셉인가요?

  • 2. ㅋㅋ
    '12.5.24 10:11 AM (175.211.xxx.146)

    신현준은 너무 머리 좋은 천재였대요. 아이 대 미국 가서 공부하는데 엄마 아바가 넘 그리워서 나중에 우울증 비슷해서리 밥도 못 먹고... 그래서 부모님이 미국 가다가 뱅기 폭발... 아직 어린이로 남아 있는 감성을 캐릭터하다보니 아이 같은 말투....

  • 3. ㅇㅇ
    '12.5.24 10:12 AM (112.187.xxx.205)

    저도요..신현준이 바보로 나오나 했어요..

  • 4.
    '12.5.24 10:13 AM (118.41.xxx.147)

    저도 바보엄마때 신현준이 그리 연기잘하는지 알았네요
    각시탈로 저에겐 개념이니 뭐니하는부분은 없지만
    바보엄마때 놀란것은 사실이네요

  • 5. ^^
    '12.5.24 10:24 AM (121.161.xxx.159)

    여자문제는 개인취향이니 그것 때문에 싫다 그런건 없고요,
    전 신현준처럼 유쾌한 성격이 좋더라구요.

  • 6. 굳세어라
    '12.5.24 10:28 AM (1.230.xxx.58)

    그 드라마 신현준씨때문에 봤어요. 케이블로 재방송으로 우연히 봤는데 너무 웃겨서.. 그런데.. 점 점 갈수록.. 같이 우니.. 아 드라마 보기가 싫더라고요. 주인공인 김현주씨는 씬마다 운것 같네요. 보면서도 참 연기하기 힘들겠다 싶을정도로. 그리고 덩달아 딸에.. 하희라씨까지.. 결국은 신현준씨까지.. 아 내 마음이 이렇게 삭막해졌나 몰입안돼고.. 암튼.. 신현준씨 연기하는거 저 처음 봤어요. 케이블방송에서 간혹 아주 잠깐씩은 본것 같기도 한데 이렇게 길게 본건 순전히 신현준씨때문에 봤는데 연기는 잘 한다 싶더라고요.

  • 7. 라맨
    '12.5.24 11:01 AM (125.140.xxx.57)

    신현준씨 연기는 잘 합니다.
    은행나무침대, 맨발의 기봉이 등 영화에서도
    개성 충분히 살리는 연기 잘 했었어요.
    저도 가끔씩 봤는데 바보엄마에서의 연기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 8. ㅋㅋㅋ
    '12.5.24 11:10 AM (116.39.xxx.99)

    맨발의 기봉이, 정말 대박이었죠.
    오늘 아침에도 잠깐 나오던데 영화 다시 보고 싶네요. ㅎㅎㅎ
    망가지는 것을 꺼리지 않는 진짜 배우같아요.

  • 9. ...
    '12.5.24 11:40 AM (112.169.xxx.152)

    그럼에도 전 신현준씨 별루예요.
    가식으로 느껴지구. 너무 카메라를 의식하는것두 같구.

  • 10. 전 좋아요
    '12.5.24 11:50 AM (14.52.xxx.59)

    말하는거 보면 여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릇사고 꽃집 드나들고 토킹어바웃이 잘 되는 남자는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나요
    게이남친 삘이 나는데 알고보니 게이도 아닌 셈이니까요 ㅎㅎㅎ

  • 11. 예전에
    '12.5.24 12:14 PM (211.223.xxx.24)

    황신혜하고 이야기 하다가 나온 기린 인형 가지고 입국한 에피소드가 신현준 아니었나요?
    좀 헷갈리는데 그때 신현준이 외국에서 기린인형 큰 거 가지고 오면서 겪은 에피스드 웃겼어요.

  • 12. 바보엄마에
    '12.5.24 12:25 PM (180.226.xxx.251)

    신현준 없으면 어쩔 뻔...

  • 13. 고릴라
    '12.5.24 3:35 PM (124.49.xxx.93)

    그쵸^^*
    저두 신현준 연기땜에 바보엄마만 봤어요.

    타워팰리스 G동에서 나오길래 나도 모르게 따라갔었어요 주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070 울샴푸로 빨라고 하는 블라우스를 그냥 샴푸로 빨아도 될까요? 1 새옷 오염 2012/06/10 2,063
117069 시민단체에서 자원 봉사하는거요. 1 궁금 2012/06/10 1,201
117068 집에서 한 것처럼 맛있는 떡집 발견!! 20 맛있는 떡 2012/06/10 5,610
117067 브라우니 자를때 깔끔하게 자르려면?? 3 힝~ 2012/06/10 2,455
117066 닉네임 부자패밀리님 요즘 안보이시네요??? 4 궁금 2012/06/10 2,601
117065 자외선 차단제 어떤거 쓰세요?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1 ... 2012/06/10 3,360
117064 외국도 살림하는거 (혹은 요리하는거) 7 ,,, 2012/06/10 2,899
117063 추적자 실수로 봐버렸어요 ㅡㅜ. 3 추적자. 2012/06/10 2,724
117062 오늘 금천 홈플러스 영업하나요? 1 부자 2012/06/10 1,193
117061 평소 영어 남발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2012/06/10 2,468
117060 예스 24시엔 도서상품권 사용이 안되나요? 3 질문 2012/06/10 1,006
117059 나이가 들면 생리양이 주는건 왜일까요? 12 여자로태어난.. 2012/06/10 32,074
117058 사각턱 깎으면..정말 피부가 처지나요? 4 ........ 2012/06/10 2,651
117057 유아 거래는 입양 흔적 남기기 싫어서 하는건가요? 3 ... 2012/06/10 3,026
117056 농활 여름방학 2012/06/10 704
117055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과 몸무게 질문있어요 4 건강고민 2012/06/10 1,815
117054 후비루 있으신분? 2 한번더. 2012/06/10 2,819
117053 숭의초등학교 운동회 모습인데 2 ... 2012/06/10 5,929
117052 마트에서 산 과자보고.... 3 황후화 2012/06/10 2,447
117051 어릴 때, 파충류가 지구 점령하는 '브이'라는 미드 보셨어요 ?.. 12 .... 2012/06/10 3,826
117050 한자 공부..해 놓으면 저한테 좋을까요? 4 ㅎㅎ 2012/06/10 1,979
117049 아내=안해(집안의 태양)이란 말뜻 참 아름답지 않나요? 4 파란 2012/06/10 2,005
117048 무한잉크? 재생잉크? 정품잉크? 2 프린터 2012/06/10 1,415
117047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친노들 궁물 축하요. 2 축하합니다 2012/06/10 1,199
117046 혹시 대진고(어느지역이든)에 자녀가 재학중인 부모님 계신가요? 4 중3맘 2012/06/10 2,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