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 뭔 이런 드라마가 있나요?

ㅜㅜ 조회수 : 4,231
작성일 : 2012-05-23 23:22:48
커다란 힘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힘없는 우리나라를 보게 되니
가슴이 참아프네요

그리고 흑!! 은시경
반전으로 마지막회에 살아오면
막장되는거겠죠??
벌써 울 답답이 넘 그립네요ㅜㅜ
IP : 222.103.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23 11:25 PM (110.8.xxx.2)

    울 답답이 넘 그립네요ㅜㅜ2

  • 2. lemontree
    '12.5.23 11:25 PM (114.207.xxx.2)

    우리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것같아서 너무 슬프네요.ㅠㅠ
    그나마 드라마에서는 왕이라도 믿을만한데, 지금 현실은...........
    더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 3. 오예
    '12.5.23 11:26 PM (220.116.xxx.187)

    내일 내용은 궁금하지도 않아요.
    낼 건축학개론 보러 갈래요.
    납뜩이 보면 은대장님한테 집중 못 할까봐 미뤄 뒀는데 ;;;;;;;

  • 4. 앞 부분을 못봐서
    '12.5.23 11:32 PM (1.225.xxx.126)

    그러는데...죽은 거 확실한 거 아니예요??
    아님...상플하시는 거예요???
    미치겠어요 ㅠㅠㅠ

  • 5. 오예
    '12.5.23 11:33 PM (220.116.xxx.187)

    극 중에서 이미 장례식 치뤘어요.

  • 6. ///
    '12.5.23 11:36 PM (220.79.xxx.145)

    저도 어쩌다 이름도 모르는 신인 연기자 캐릭터에 마음이 가 버려서ㅠㅠ

    은시경이 정말 죽다니.

    다른 드라마에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설정은 드라마 같지만 드라마 안의 우리의 위치는 정말

    현실적이네요

  • 7.
    '12.5.23 11:37 PM (222.103.xxx.33)

    근데 정말 전시 작전권은
    왜 우리에게 없는건가요?
    뭐이런 엿같은 경우가!

    드라마에서 정면으로
    이런 얘기를 담는다는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 8. 우행시
    '12.5.23 11:55 PM (1.249.xxx.41)

    정확한 연도를 기억못하는데,,,
    원래 이미 전작권 미국에서 돌려주기로 했었는데
    mb정부에서 사양하고 몇년뒤로 미뤘죠??
    에이고 에이고
    하여튼 더킹은 너무 현실적이라서 가슴 아파요...

  • 9. 새싹이
    '12.5.24 2:27 AM (211.108.xxx.45)

    드라마 보면서 울 나라가 걱정되긴 또 처음입니다.
    작전권........ 나라가 위험에 빠졌는데....손을 쓸 수 없다니...
    다른 나라에 위탁이라니....가슴이 탁 막혀오는것 같더라구요.

    은시경때문에 울고 ㅜㅜ 죽다니요. 정말 에휴... 공주님과 알콩달콩...보고싶었는데...
    너무해요.....
    마무리 어떻게 될지 무지 궁금합니다.
    재하와 항아라도 행복하게 잘 살았음 하는 소망이....ㅜㅜ
    끝까지....맘을 못놓게 만드는 들마....멋져요 ^^

  • 10. 더킹
    '12.5.24 8:23 A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정말 더킹 보다보면 울나라.. 내 앞의 현실이 무시무시하고 갑갑하단 생각뿐이네요. 드라마일 뿐이야라고 치부해 버릴 수 없는 우리의 현실..
    물론 태생이 작고 힘없는 나라라는 핸디캡도 있지만..
    그나마 정치 잘못한 윗 것들 울나라 이렇게 만들고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게 만들었다고 좋아하고 있는 것들..그들은 꼭 천벌 받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79 옷사이즈 완전 이상해요.ㅠㅠ ㅠㅠ 2012/05/24 670
110678 카드결재 내역 확인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9 카드결재내역.. 2012/05/24 2,393
110677 재신 공주 이윤지 참 괜찮은거 같아요.. 13 .. 2012/05/24 3,394
110676 채칼..손가락 꿰맸어요 22 무서워 2012/05/24 4,870
110675 카카오스토리 스토리 친구 공개 좀 하지.... 3 ... 2012/05/24 3,195
110674 급질문!! 싱거운 깍두기 1 깍두기 2012/05/24 1,663
110673 이태리로마혹은독일에서 일리머신살수있는곳알려주세요 4 2012/05/24 856
110672 pmp 추천해주세요 1 pmp 2012/05/24 782
110671 어디로 이사해야할까요 2 갈팡질팡 2012/05/24 1,097
110670 아까 약국 잘못으로 약 두배로 먹었다는 후기예요 11 가만 안둘력.. 2012/05/24 3,137
110669 자존심을 지킬줄 아는 지상파 수목 드라마.... 4 나무 2012/05/24 1,848
110668 십리가몇키로인가요 3 zzz 2012/05/24 4,424
110667 화장품을 충동구매했어요ㅠㅠ 4 cccccc.. 2012/05/24 1,687
110666 보안카드 외워 쓰는분도계실까요 3 심심 2012/05/24 1,360
110665 6월말에 이사를앞두고 있는데 장마가·‥ 장마 2012/05/24 678
110664 셀프염색 망쳤어요 어쩌나요 ㅜㅡㅜ 1 ㅡㅡ 2012/05/24 2,138
110663 영어하나만 알려주세요 como 2012/05/24 633
110662 옥세자 조선에 돌아가는 순서, 올때랑 갈때가 왜??? 12 무어냐 2012/05/24 2,807
110661 어지럼증이요..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7 울렁울렁 2012/05/24 2,006
110660 이 가방 디자인 어떠세요? 5 lily 2012/05/24 1,194
110659 어제 담근 열무김치 수습해야해요.. 2 mine 2012/05/24 953
110658 요가 이틀하고 몸 여기저기 아픈데 오늘도 가야할지 쉬워야 할지.. 9 요가 2012/05/24 2,247
110657 봉주13회 녹음 다음날, MBC노조 5인서늘한 간담회 제10화 3 사월의눈동자.. 2012/05/24 1,335
110656 선물받고 울고 싶은 기분이 들었어요 14 .. 2012/05/24 3,607
110655 예전 직장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사람들이 꿈에서도 잘 나와요 2 낱말풀이 2012/05/24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