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 뭔 이런 드라마가 있나요?
힘없는 우리나라를 보게 되니
가슴이 참아프네요
그리고 흑!! 은시경
반전으로 마지막회에 살아오면
막장되는거겠죠??
벌써 울 답답이 넘 그립네요ㅜㅜ
1. 저도
'12.5.23 11:25 PM (110.8.xxx.2)울 답답이 넘 그립네요ㅜㅜ2
2. lemontree
'12.5.23 11:25 PM (114.207.xxx.2)우리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것같아서 너무 슬프네요.ㅠㅠ
그나마 드라마에서는 왕이라도 믿을만한데, 지금 현실은...........
더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3. 오예
'12.5.23 11:26 PM (220.116.xxx.187)내일 내용은 궁금하지도 않아요.
낼 건축학개론 보러 갈래요.
납뜩이 보면 은대장님한테 집중 못 할까봐 미뤄 뒀는데 ;;;;;;;4. 앞 부분을 못봐서
'12.5.23 11:32 PM (1.225.xxx.126)그러는데...죽은 거 확실한 거 아니예요??
아님...상플하시는 거예요???
미치겠어요 ㅠㅠㅠ5. 오예
'12.5.23 11:33 PM (220.116.xxx.187)극 중에서 이미 장례식 치뤘어요.
6. ///
'12.5.23 11:36 PM (220.79.xxx.145)저도 어쩌다 이름도 모르는 신인 연기자 캐릭터에 마음이 가 버려서ㅠㅠ
은시경이 정말 죽다니.
다른 드라마에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설정은 드라마 같지만 드라마 안의 우리의 위치는 정말
현실적이네요7. ᆢ
'12.5.23 11:37 PM (222.103.xxx.33)근데 정말 전시 작전권은
왜 우리에게 없는건가요?
뭐이런 엿같은 경우가!
드라마에서 정면으로
이런 얘기를 담는다는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8. 우행시
'12.5.23 11:55 PM (1.249.xxx.41)정확한 연도를 기억못하는데,,,
원래 이미 전작권 미국에서 돌려주기로 했었는데
mb정부에서 사양하고 몇년뒤로 미뤘죠??
에이고 에이고
하여튼 더킹은 너무 현실적이라서 가슴 아파요...9. 새싹이
'12.5.24 2:27 AM (211.108.xxx.45)드라마 보면서 울 나라가 걱정되긴 또 처음입니다.
작전권........ 나라가 위험에 빠졌는데....손을 쓸 수 없다니...
다른 나라에 위탁이라니....가슴이 탁 막혀오는것 같더라구요.
은시경때문에 울고 ㅜㅜ 죽다니요. 정말 에휴... 공주님과 알콩달콩...보고싶었는데...
너무해요.....
마무리 어떻게 될지 무지 궁금합니다.
재하와 항아라도 행복하게 잘 살았음 하는 소망이....ㅜㅜ
끝까지....맘을 못놓게 만드는 들마....멋져요 ^^10. 더킹
'12.5.24 8:23 AM (110.70.xxx.97) - 삭제된댓글정말 더킹 보다보면 울나라.. 내 앞의 현실이 무시무시하고 갑갑하단 생각뿐이네요. 드라마일 뿐이야라고 치부해 버릴 수 없는 우리의 현실..
물론 태생이 작고 힘없는 나라라는 핸디캡도 있지만..
그나마 정치 잘못한 윗 것들 울나라 이렇게 만들고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게 만들었다고 좋아하고 있는 것들..그들은 꼭 천벌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