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와 과학을 너무 어려워하는 초6,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2-05-23 23:11:25

아이가 책을 읽으라 해도

무조건 재미만 찾는 아이예요

아마도 그래서인가 싶어요

국 영 수는

논술 1주 1회 4년,

영어 수학은 빡세지 않은 집앞의 학원 6년째 계속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점수가 그런대로 나오는 편이예요, 이따금 100점도 나와요

사회, 과학마저 사교육 시킬 돈!! 없어요 ㅠ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일에 치어서 아이 공부 하나도 봐 줄수 없는 제 입장에선

도울 수가 없구요

게다가 돌 던지실지 모르지만

전 수업 시간에 듣기만 하고 시험 보면 100점 나왔었어요

어떻게 공부를 잘하느냐는 솔직한 질문을

특목고 함께 다니던 학급친구들에게 몇차례나 들었었어요

하지만 전 아무 대답도 할수 없었어요 ㅠㅠ

공부를 잘했다기보다 시험을 잘보았다는 게 맞았던 거 같아요

100명 중에서 30 등 정도 하는 제 아이는

더더욱 도울수가 없어요 ㅠㅠ

남편복 없어서 무척 고생하고 사는데

아이도 참 힘드네요

좀 도와 주세요, 프리이즈............

IP : 49.1.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3 11:25 PM (114.203.xxx.194)

    일단 학교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수업이 완벽하지 않다면
    다높이같은 인터넷 방송을 들어야 하구요.

    그 다음이 문제집이겠지요.

  • 2. 원글
    '12.5.23 11:35 PM (49.1.xxx.162)

    아이가 호불호가 강하구요
    무척 힘들게 키웠는데 지금은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아요
    체육을 가장 좋아하구요 놀이기구 너무 좋아하지요
    조언 주신대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3. ..
    '12.5.24 9:14 AM (124.62.xxx.6)

    사회,과학이 많이 어려워졌어요..ebs인강이라도 지속적으로 듣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29 지금 물가가 자꾸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15 Grace 2012/07/02 3,281
123428 증여 3 조언부탁드려.. 2012/07/02 1,141
123427 노회찬의원하고 도올선생이 듀엣 앨범냈네요 1 고갈콘 2012/07/02 709
123426 李대통령, 한일정보협정 `절차상 잘못' 질타 9 세우실 2012/07/02 1,276
123425 돼지고기 김치찌개 상온에서 하루, 괜찮겠지요? 4 steal 2012/07/02 9,438
123424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 재밌는책 추천해주세요. 휴가용. 43 ... 2012/07/02 4,305
123423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3 눈물 2012/07/02 1,619
123422 박원순 시장의 강제철거 제동, 희망이 보인다 2 샬랄라 2012/07/02 710
123421 큰개똥 어디에 버리나요 5 .. 2012/07/02 6,108
123420 기름없이 계란 후라이 할 수 있는 후라이퍤이 있다던데요... 5 후라이팬 2012/07/02 3,695
123419 [퍼옴]어린이집에서 화상당한 아가... 사진 보셨나요(화상심해요.. 2 마음이 아파.. 2012/07/02 4,672
123418 냉장고에 르쿠르제냄비 통채로 넣어도 되나요? 4 냉장고 2012/07/02 1,930
123417 절도 이유는 생활고가 아닌 과소비 때문으로 최모얀 2012/07/02 1,331
123416 옆집여자의 인사 2 빙수 2012/07/02 2,866
123415 열무김치 처음으로 담글려구요 3 열무김치 2012/07/02 994
123414 마봉춘마켓 영상이요~ 12 ... 2012/07/02 2,242
123413 자, 다들 오늘부터 가계부 쓰세요. 11 잘살자 2012/07/02 4,005
123412 구매 블루4983.. 2012/07/02 759
123411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3) 14 gevali.. 2012/07/02 2,792
123410 갑상선결절 2.5cm와 1.8cm 여러개가 있다는데 6 남편이..급.. 2012/07/02 4,278
123409 이숙이 헤어스타일 말이죠. 5 말 나온 김.. 2012/07/02 2,318
123408 코스트코를 버렸어요... 42 드디어 2012/07/02 18,182
123407 마늘은 언제부터 냉장 보관해야 되나요? 3 마늘 보관 2012/07/02 1,396
123406 마늘 한접 얼마하나요? 1 달봉이 2012/07/02 1,454
123405 딸아이가 아빠가 안아주는 걸 싫어해요. 14 풍선 2012/07/02 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