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남편이랑 딸보다 엄마가 더 좋아요
남편이랑도 사이 좋은편인데
저 비정상이죠?;;
지방에 사시는 엄마 오늘 오신다고해서
엄마 좋아하시는 성게미역국이랑 얼린홍시 녹게 냉동실에서 꺼내놓고 입이 찢어지네요;;
저는 남편 출장가면 엄마 꼭 오시라고해요
내일 아이 유치원 보내고 어딜갈까 검색하고 있네요
사우나는 너무 덥고..쇼핑은 엄마 다리아프다 요즘 싫다하시고..
돈의맛이나 보러갈까요 ㅎㅎ엄마가 윤여정씨팬이라서
엄마랑 10시-5시까지 뭐하고 놀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