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을 바라햇보는 나이라 그런지 아님, 감성이 메말러서 그는지
예전처럼 설레거나 기쁘지가 않네요
무뚝뚝한 남펀에 애교없는 아들...별 잔 재미도 없고,
생일이라구 뭐 의미가 생기지도 않은데다 특별히 사구 싶은 것도 없구,
맘 편한 친구도 없고...
나갈러니 화장하고 옷 갖춰입고 하는게 귀찮네요
폐경이라 그런가요.
햇살만 쳐다보구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인데 울적하네요
그냥 그냥...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2-05-23 16:56:37
IP : 175.253.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팥빙수
'12.5.23 5:02 PM (175.113.xxx.231)생일 축하드려요...^^
2. 덤이다
'12.5.23 5:15 PM (211.255.xxx.254)맛난 음식 드시면서 기분 푸세요~~
생일 축하드립니다.3. 붕어빵
'12.5.23 5:46 PM (221.151.xxx.31)생일 축하 드려요!!!
잘 생각해보시면 세상에 나오길 잘했어... 라고 느끼실 거에요 ㅎㅎ4. . .
'12.5.23 8:14 PM (59.27.xxx.145)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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