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환갑 기념으로 가는거고,
해외여행을 한번도 못가보셔서
주변에 자랑하실 만한 곳으로 보내드리고 싶어요~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여행지가 어디인가요?
비행시간도 무시를 못하니, 자꾸 근처의 동남아 지역만 떠오르는데..
그러면 휴양지가 되고...
휴양지보다는 관광지가 나은게 아닌가 싶구요..
너무 어렵네요.
근데 일본은 원전사고때문에 안되고, 중국은 남편이 원치 않네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생각해본 곳은
팔라우, 세부, 하와이 입니다.
어디든 이곳이다! 하는 곳이 아직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