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아기 부스터나 식탁의자(애들 둘인 경우에요)

살까말까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2-05-23 12:42:35

두살 터울인 아이들인데

지금 큰애만 유아식탁의자에서 밥을 먹구요, 둘째는 큰애 안먹을때 식탁의자 빌려-.- 먹거나 상에서 먹어요.

애들 살림 늘리기 싫어서 안샀는데 둘째때문에

부스터를 사서 둘째 좀 쓰다가 커지면 부스터 식판 떼고 큰애 식탁에 앉히는데 쓸까하는데

쓸만할까요?

 

터울 많이 안나는 두아이 이상 두신 분들,

아이마다 유아식탁의자 다 사셨어요?

지금 부스터 보면서 살까말까..고민중이랍니다...

조언좀 주셔요

IP : 155.230.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벼리
    '12.5.23 12:52 PM (121.147.xxx.25)

    네. 저희는 4인 식탁 쓰는데요, 아기의자 넉넉히 놓은 공간이 안되서
    큰애는 원래 쓰던 아기의자에 앉히고 작은애는 부스터 뗐다 붙였다 하면서 사용해요.
    살림규모가 문제가 아니라 식탁에 잘 앉아 밥 먹는 습관 들이기에는 아기의자나 부스터가 필수더라구요.
    부스터 있으면 외식할 때도 들고 가서 아기 앉혀둘 수 있으니 편해요.

  • 2. ..
    '12.5.23 12:57 PM (124.56.xxx.147)

    저는 둘다 앉혀요
    둘째가 밥먹일때 되어서 새로 구입했고요. 밥먹는시간에 거기로 가서 앉습니다.

  • 3. sw
    '12.5.23 1:06 PM (218.52.xxx.33)

    부스터 사세요~
    주변을 보니 아이 하나 일때 아기식탁의자 사서 쓰다가 둘째 낳으면 부스터 사서 어른의자 위에 놓고 쓰던데요.
    저는 아이 하나고, 부스터만 사서 집에서도 외출해서도 잘 쓰고 있어요.
    외식할 때 부스터 앉혀놓으면 아이가 돌아다니지 않고, 우아하게 밥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세 돌 넘었는데도 생각날 때 가져가서 써요.
    식당 식탁 높이가 좀 높아서 아이만 혼자 앉으면 밥 먹기 불편한 높이더라고요.

  • 4. 전 한개로...
    '12.5.23 2:34 PM (116.32.xxx.211)

    쭈욱 사용했어요. 셋째가 얼마전에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둘째가 이유식 먹고 셋째가 이유식 먹을 때 되니 큰 아이들은 어른 의자에 앉아서 먹고 싶어하더라구요.
    큰애_둘째 24개월차이, 둘째_셋째 27개월 차이에요.
    첫째, 둘째 모두 두돌 좀 지나니 하이체어 안쓰려고 하더라구요. 엄마아빠처럼 의자에 앉고 싶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28 회사에서 서로간의 말투. 글쎄요 2012/07/28 1,570
133027 혹시 요즘 수능등급?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혹시 2012/07/28 2,397
133026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성 같은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7 애니 2012/07/28 4,141
133025 여아옷 인터넷 쇼핑몰좀 알려주세요.^^ 15 요리 2012/07/28 2,274
133024 아파트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 3 정말싫다 2012/07/28 2,350
133023 안경테는 왜이리 비싸요? 4 .. 2012/07/28 4,472
133022 여행문제는 처음에 기대치가 높아 시부모님들 잘 삐지시는 거 같아.. ... 2012/07/28 1,445
133021 안철수 여우중의 상 여우인것 같아요 14 ..... 2012/07/27 4,721
133020 성당 교무금 질문요^^ 9 성당 2012/07/27 13,756
133019 코갓탤 보시는분 계신가요? 1 혹시 2012/07/27 1,109
133018 사랑과전쟁2 2 .. 2012/07/27 2,543
133017 가게 주방에서 사용할 선풍기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 새벽 2012/07/27 879
133016 KBS새노조 조합원 대량징계라고??!! 1 도리돌돌 2012/07/27 745
133015 (19)성생활 불만이면 식욕이 강해진다는 거 4 ..... 2012/07/27 5,693
133014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곁에서 너무 힘들어요;; 2 접근금지 2012/07/27 1,877
133013 이명박면허라는 거 이제는 없어요? 3 ... 2012/07/27 1,023
133012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2012/07/27 839
133011 사람 첫인상 맹돌맘 2012/07/27 1,611
133010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엄마 2012/07/27 2,102
133009 남자라는 동물 3 어흐.. 2012/07/27 1,594
133008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초보 2012/07/27 3,509
133007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2012/07/27 1,240
133006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잘은 모르지.. 2012/07/27 1,292
133005 밤참을 먹으려는데.. .. 2012/07/27 711
133004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대체 2012/07/27 1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