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슨......
발리
복수???
아~~~~~~~~~~~~~~~~~~~~~~
이거슨......
발리
복수???
그럼 죽이라고 시킨건가요???
정제혁이나 이가영이 고용한 킬러.
또는, 정제혁 ㅎㅎㅎㅎ
이거슨 발리에서 생긴 패션왕...........
참 그 구도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네요.
이거 회장이어요. 회장이 가만 놔두겠냐고 했잖아요.
가영이... 알고 있는듯..묵인하는 공범일 확률이 큼....
수입원단.... 유력함...
아놔...(안놔) 의외의 용의자..
회장님.... 싹을 없애줌...
설마 이가영이 고용하진 않았겠죠???
저 지금 멘붕
좀 전까지 정제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이가영이 범인 같구요.
작가가 이런 논란을 의도해서 그따위 결말 쓴거 같아요 ㅎㅎㅎ
윗님 글 읽고 보니 그러네요.
총소리가 무쟈게 크게 났는데...
그래서 가영이도 총소리 듣고 살짝 움찔 하는 것 같더만....
나도 보고싶어요..
저도 이 대사 듣고, 뭥미? 총소리 안들림? 했는데...
이사님이 사주한 일을 가영이는 알고 있었던 듯.
슬펐는데 갑자기 무섭다...
이가영이 왜 사주를?? 뭣땜에요?? 띠엄띠엄봐서 잘 몰라요.......
가영이.. 말이죠.... 무서운 여자 같아요.... 엄마 유품도 잊고.. 살기 위해 애쓰는 여잔데... 그 깔끔한 성격으로 사장님을 처단한 듯.....
이거 모죠?
왜 가영이가 전화가 넘어 총소리를 듣고도 놀라는 기색하나가 없죠???
설마 가영이가 사주를??
아님 사주 한걸 알고도 모른척?????
아.. 넘 이상해요.............
알고도 모른척 했다거나 사주했따면.. 이거 호러가 따로 없는걸요???
아 끔찍해라.....
가영이 맞는거 같아요.. 그 집이냐고 물어 장소 확인하고.... 총소리 듣고 운 것... 돈들고 튄다음 연락이 없다고 생각한 가영이 킬러를 보낸듯.. 자기 엄마 부띠끄 팔아서요.. 한마디로 영걸이 너무 늦게 연락한 거죠.. 가영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사람을 죽이는지..
아니 죽이진 않더라도 킬러사서 죽이는것까지 눈치챈듯한데.. 그걸 묵인했다는게.. ㅎㅎ 헛웃음이 나오네요
정말 저런 여자가 있다면 저건 싸이코네요..
세상 모든 여자가 남자가 갑자기 연락 끊고 잠수한다고 킬러 사서 죽이나??
작가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네요. 을씨년스러워요.
참내..가영이, 회장, 조마담..범인이 누구든간에..꼭 그렇게 애를 죽여야 하나. 원한 있는데 못죽인 트라우마가 있나.. 작가가 왜그럴까요? 배우들은 이걸 알고도 출연을 한걸까요? 속이 다 울렁거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가 발리의 충격적이고 여운이 길었던, 그래서 길이 남았던 결말에 대해 미련이 많았네요.
그런데 완전히 착각한 건..
발리는 그 전후 맥락과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감정이 공감이 되어서 명작으로 남은 거였는데
이번 드라마는 뭐... 대본도 엉망이고, 편집도 엉망이고...
뉴욕씬 미리 찍어 둬서 그런 건가요?
앞뒤 연결도 안되고 엉망진창이네요.
서로 전화 놔두고 연락 안하고 뭐하는 짓들인지,
안나는 전화 잘만 하더만..
영걸은 도대체 뉴욕 패션스쿨에 가영이 돌아온 건 어찌 알고 그 앞에서 기다리며,
하여간 올해의 망작이네요.
제대로 미친듯해요. '발리에서 생긴일' 재생산도 못하고 3류로 베끼면서 바닥을 치고 시청자들에게 빅엿을 선사하네요.
같은 작가 아니었음 돌맞아서 죽을일 아닌가요???
어제 회장이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자기가 마음에 드는 여자의 남편을 전장에 보내서 죽게 만들었고 그여자를 차지했다고.ㅎㅎㅎ 정제혁이 죽인거 같은데요, 강영걸이 살아있는한 계속 이가영에게 연락할테고, 이가영도 흔들릴테고...그러니 정제혁이 끝낸거 같고, 이가영은 총소리 듣고 정제혁이 보낸 킬러가 정제혁을 죽였을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사랑보다 정제혁의 돈을 택한것 같아요. 이가영이 사랑한건 강영걸 맞는데, 정제혁의 돈과 권력에 흔들렸고, 결국엔 거기에 넘어갔네요. ㅎㅎㅎ
참, 회장이 마음에 드는 여자라는 뜻이 아니고, 회장이 얘기한 다윗왕인가 하는 사람 얘기입니다 ㅎㅎㅎㅎ
점세개님 말이 맞는듯해요. 저도 어제 보면서 회장이 다윗왕 말할때 강영걸이 죽겠구만 했는데..
아무튼 작가가 글을 너무 못써서 그런건지..저런 힌트를 줘도 결과는 퐝당했어요..
범인이 회장이라면
부자들에게 함부로 까불지 마라가 결론?
범인이 정재혁이라면
그동안 이가영을 좋아했던 순수한 마음은 어디로가고
결국 아버지처럼 내게 덤비는 놈은 응징하겠다는 괴물이 되어버린것이고
범인이 이가영이라면
본인은 정재혁앞에서 웃음을 흘리면서 뭐가 배신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앞뒤가 맞지않고
아무리 강영걸이 야반도주를 했다고 하지만
지금이 60년대도 아닐진대
전화도 있고 스마트한 스맛폰도 있는데 웬 편지?
항공권을 보내기 위해 굳이 편지를 보냈다면
Fedex도 있고 DHL도 있는데
석달열흘 걸리고 분실위험도 있는 일반 우편이라니..
페덱스가 광고비 안줘서 그냥 일반 우편 썼나봐요. ㅋㅋ 농담
정말 짜증나는 드라마!!
가영이도 짜증나는 캐릭터이고
이제훈, 유아인의 연기가 아까움
제대로 미친듯해요. '발리에서 생긴일' 재생산도 못하고 3류로 베끼면서 바닥을 치고 시청자들에게 빅엿을 선사하네요.
같은 작가 아니었음 돌맞아서 죽을일 아닌가요???222222222222
아, 제가 좋아하는 이제훈과 유아인을 쌍으로 데려다가 저런 드라마를 쓰나요?
얘들아, 이제 다 끝났다. 우리 같이 이거 잊자!!!!
군데군데 엉성한 데가 있어도 드라마중에선 꽤 재밌네요. ㅋ
유아인 연기보는 맛 하나만으로도 아깝진 않았어요.
이 드라마는 이상하게 멜로는 별로고, 나머지 남자들간의 대립이나 조연들이 좋았어요.
범인은 봉구래요,
드라마가 산으로 가고 있는 더킹이 욕 덜 먹기 위해서 패션왕의 남주를 봉구가 봉봉이 시켜 죽였다는 설이 유력...
그래서 이번주에 종영인 더킹이 어떠한 결말을 맞더라도 패션왕이 준 멘붕 때문에 그동안 삽질한 욕을 적게 먹을거라는...
멍~~한 여 주인공에, 찌질하고 아빠한테 맨날 쥐어 터지는 부자집 아들에 돈에 미쳐 사기치는 가난한 남자
이 셋이 아주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신세경 가뜩이나 음습한 이미지인데 더 굳혀주는 엔딩같아요.
이제훈, 유아인의 연기가 아까움 22222
윗님~범인이 봉구라니 너무 웃겨요..ㅋㅋㅋ
범인은 봉구
킬러보니깐 봉구부하 닮았다했어요 ;;;;;;;;;;;;
작가의 정신세계가 참 희안해요...
그런 이상한 작가가 써 온 미친 대본을 감독을 비롯하여 스텝,배우... 아무도 이의제기 안 하고
받아 들였다는 게 더 이상함..
대본에는 재혁이 엄마가 고용한 킬러라는 얘기가....
처음부터 보진 못했고, 끝에 4-5회정도만 봤는데,끝내용이 궁금해서 막방 봤다가,놀랬어요.ㅎ
4-5회 보면서도 참 이상하고 이상한 드라마다 하며 심심해서 시간떼우려고 봤는데...
역시나 끝까지 제대로 이상하게 끝나다군요..
햐~~ 연기도 다들 이상해,캐릭터도 다 이상해,상황도 다 이상해,그러더니 끝가지 이상하게 끝나는구나
하며 봤어요.
모든거 체념하고 술에 의지해 비틀거리며 걷던 유아인 뒷모습은 좀 인상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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