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심하게 학대하는사람들, 진심으로 그 사람들 정신상태가 궁금해요.
고양이나 강아지 죽이거나 학대하면서 동영상 찍고 올리는 사람들... 강아지 불타는거 보고 히히덕 거리면서 웃는 사람들... 솔직히 사람도 죽일수 있는 것들 아닌가요?
이사람들 그냥 솜방망이 처벌하는 거 진지하게 바꿔야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최소한의 권리는 존중해줘야하잖아요.
최소한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이지는 말아야 하잖아요, 우리에게 그럴 권리는 없잖아요
오늘 아침에 동물죽이는 영상을 우연찮게 보고난뒤... 하루종일 우울하고 심란해서 글써봅니다.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이런거 보면 진짜 미치거든요,
p.s. 제가 이런말 하면 "너도 고기 먹잖아"하는 분들 있는데,
제가 여기서 말하는 동물학대란 동물을 극도의 고통속에서 죽이고 그것을 통해 희열을 느끼는 경우를 말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