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려를 고마워할 줄 모르는

.. 조회수 : 792
작성일 : 2012-05-22 20:11:33
예전에 고졸 여직원을 자금수납직원으로 뽑았어요.
시재가 매번 틀려요. 십만원에서 삼십..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원래는 본인돈으로 물어야함)
형편이 어렵대서 본인 빼고
십시일반으로 걷어서 충당해 주고,
계속 좋게 타일렀는 데
하루는 또 송금을 잘못한 대형사고. 를
제가 외출한 사이에 쳐서
따끔하게 혼을 내놨더니. 그때 업무 지시를
메신저로 했는 데 저를 차단해 놨드라구요.

회사 옮겨서
여직원 뽑았는 데 회계를 몰라
시스템 셋업하는 데 혼자 죽어라 고생하고 있는 데
본인은 만날 집에 일찍 가드만
그래도 암말 안하고 참아주었더니만
일가르칠려 드니
자기가 회계를 모르는 건 그때 작업을 나혼자 해서 글테요.
참 공부를 해야 하는 일이거늘.
교육일정 공지내려와 신청만 하면 되는 데
왜 교육도없냐고 그러질 않나?
찾아다 긁어다 줬더니 내가 인수인게
해주는 거 보고 모자라면 듣겠데요.

암튼 배려에 뺨때리는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IP : 211.246.xxx.24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055 전업분들 넘 부러워요 44 2012/05/22 12,217
    111054 영어 질문 rrr 2012/05/22 632
    111053 초등 자전거 꼭 좀 봐주세요. 5 졸려 2012/05/22 1,167
    111052 이성 외모 유독 따지는 사람들 특징 16 .. 2012/05/22 5,909
    111051 일산 소재 심리 상담소 추천부탁드려요 1 제발요 2012/05/22 1,738
    111050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전 대통령 1위 6 참맛 2012/05/22 1,313
    111049 육아에 지쳐있는데 남편의 불만은 하늘을 찌릅니다. 15 지친맘 2012/05/22 4,122
    111048 다이어트 9일째 - 아직 안 올라온 거 맞죠? 15 다이어트 2012/05/22 1,933
    111047 [스포]패션왕..하얀 털옷입을때부터 알아봤어 6 한귤 2012/05/22 3,283
    111046 급~ 자반 생선 지온마미 2012/05/22 737
    111045 패션왕. 넘 하네요... 내 이럴 줄 알았어요 7 너구리 2012/05/22 3,387
    111044 패션왕 누가 범인? 31 바스키아 2012/05/22 8,996
    111043 수영장에서 샤워할때 샤워기 끄고 비누칠 하시나요?? 13 수영장 2012/05/22 4,380
    111042 저는 다른사람이 주방에 와서 일하는거 넘 싫어요 ㅋ 17 ,, 2012/05/22 2,831
    111041 여쭈니..여쭈어 보니..란 말 어색한가요? 1 뭉게구름 2012/05/22 1,276
    111040 LTE폰하고 일반 스마트폰하고 틀린건가요? 1 -_- 2012/05/22 1,713
    111039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2 입 안에.... 2012/05/22 774
    111038 예쁘신분들요...45세이후에도 예쁘단말 들으세요? 27 궁금해 2012/05/22 9,671
    111037 가족 사진 -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3 사진사 2012/05/22 1,463
    111036 동네엄마와의 관계예요.ㅠㅠ 9 ㅇㅇㅇ 2012/05/22 4,982
    111035 아베크롬비 키즈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2/05/22 2,563
    111034 멸치없이 콩나물국 안되겠죠? 12 스노피 2012/05/22 5,483
    111033 물로켓 대회... 2 엄마의 마음.. 2012/05/22 638
    111032 공부한게 후회 됩니다 6 .... 2012/05/22 4,517
    111031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 5 ㄱㄴㄱ 2012/05/22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