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중개소 복비외 수고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제발 팔려라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2-05-22 17:53:18

집이 너무 안팔려 부동산에다 복비+알파 더 준다고 신경 써달라고 할건데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평균 매매가격보다 2천이나 내렸는데도 엄청 안나가네요.

매일매일 청소에 집은 정말 깨끗한데...

보러오는 사람들도 보기만 하고 딱히 계약하겠다는 사람들도 없고..

정말 급해서 부동산에다 수고비 더 얹어준다고 할 까 하는데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복비는 한 80정도 나갈 것 같아요.

 

IP : 1.236.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팔려라.
    '12.5.22 5:54 PM (1.236.xxx.240)

    참고로 집 빨리 팔리는 방법 뭐가 있나요?
    다른 집들보다 싸게 내놨는데도 통 계약이 안되네요.

  • 2. 지역에따라매매자체가없어그런거라면
    '12.5.22 6:04 PM (61.4.xxx.136)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부동산 안 움직이는 건 복비 올려줘도 해결 안 될 수 있어요.

    저 아는 집은 분당에 중대형평수라 정말 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해서 부동산에 복비외 백 만 원 딱 내놓았대요.

    선불로 준다고............백 만 원 딱 건네니, 매매 성사된 것도 아닌데 받을 수 없다고 하더래요.

    그런데, 그 날부터 정말 발바닥이 닳도록 뛰더래요, 그 부동산에서.

    일 년 넘게 안 팔리고 속을 썩이던 그 집을 그래서 팔았어요.

  • 3. 제발 팔려라
    '12.5.22 6:10 PM (1.236.xxx.240)

    한달동안 7-8집이 보고 갔어요.
    25평인데 동향에 4층이라...
    집 팔기 정말 힘듭니다.

  • 4. **
    '12.5.22 6:19 PM (1.225.xxx.132)

    32평 남향에 6층... 안나가고 있어요.

  • 5. 요즘 부동산
    '12.5.22 10:23 PM (122.32.xxx.183)

    집 팔았습니다.
    작년부터 내놓은물건이었고 지금 부동산시장 눈여겨보심
    매물 엄청 나와있습니다.
    복비수고비 챙겨준다고 나갈 분위기 아닙니다.
    판다는 확고한 결심이면 이천 떨어진거 아쉬워마시고 가격을 더 내리세요.
    그게 더 잘먹힙니다.요즘은 부동산 업자 말만 믿고 사는 순진한 사람없어요.
    지금 부동산시장이 워낙 안좋아요.
    전 판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그때 최저가격제시 계약 성사했어요.
    지금은 더 떨어졌어요.

  • 6. 요즘 부동산
    '12.5.22 10:27 PM (122.32.xxx.183)

    그리고 참고로 전 복비를 오히려 깍았어요.
    제가 원하는 제시가격 못맞춰주었고 오히려 제가 가격포기하며 거래한 경우라
    그분도 순순히 응하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576 애들 멀미약이여? 10 하늘 2012/05/24 1,380
110575 자연의벗 혹시 쓰시는분요? 3 자연의 벗 2012/05/24 1,867
110574 불** 브라더스 가볼만 한가요? 12 궁금 2012/05/24 2,622
110573 돈의 맛, 남자 주인공이 마음에 들어요 2 .... .. 2012/05/24 1,219
110572 마지막에 깜놀 3 나꼼수 듣다.. 2012/05/24 1,185
110571 새 친구 사귀기 어떠세요? 인피티 2012/05/24 651
110570 50대 남자 양복을 사려는데요 2 양복 2012/05/24 3,194
110569 어제 적도의 남자 선우 휘파람곡 6 5월 2012/05/24 1,478
110568 깻잎간장(?) 해놓은것 많은데 냉동시키거나 하면 안되죠? 7 장기보관방법.. 2012/05/24 1,119
110567 박지원, MBC 김재철 정면 겨냥 "도둑놈을 잡아라&q.. 7 ㅇㅇㅇ 2012/05/24 1,502
110566 지긋지긋한 비염 고쳤어요. 놀라운 반신욕의 효과 8 ... 2012/05/24 5,959
110565 나꼼수-봉주 13회 떴어요 6 떳어요^^ 2012/05/24 1,143
110564 차이... 2 ... 2012/05/24 666
110563 체납자 숨긴 돈 신고하면 '1000만원' 받는다 2 세우실 2012/05/24 886
110562 초3아이에게 담임이 빨간색 좋아하는건 정신병자라고 10 학부모 2012/05/24 2,627
110561 '라임'어디에서 파나요? 2 파는 곳 2012/05/24 1,305
110560 시판 수제사료 먹이는분 계신가요~ 2 강쥐 2012/05/24 697
110559 꺼꾸리,,히히 5 오십이 몇일.. 2012/05/24 1,662
110558 아토피 아이 보습, 이리 하니까 좋더라구요 3 ^^ 2012/05/24 2,333
110557 화장실 담배 피워서 윗층 학원으로 냄새 올라오는데... 피아노학원건.. 2012/05/24 718
110556 장미향 향수 및 바디제품 추천 좀 꼭..... 16 급질 2012/05/24 4,126
110555 허리 디스크, 정확히 알려면 뭘 찍어야 하는 걸까요? ㅜㅜ 9 아파요 2012/05/24 1,622
110554 22년된 아파트 살면서 불편할까요? 16 야옹 2012/05/24 4,004
110553 정말 뚱뚱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는걸 느꼈어요 56 기가막혀서 2012/05/24 19,413
110552 도서관에서 핸드폰 진동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 4 드르륵~ 2012/05/24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