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좋아했으나 지금 읽히지 않는책들 버려야겠죠?

ㅅㅅㅅ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2-05-22 17:34:55
대학때 좋아해서 20년째 갖고 있으나, 지금 도무지 읽히지 않는 책들 과감히 버려야겠지요?
닥터노먼베쑨, 어머니, 소설...이런 류 입니다.
다시 읽으려고 펴보니, 퀘퀘한 냄새도 나고, 글씨는 작고, 일단 그 감성으로 읽히지가 않네요.
계속 멈추었다 읽었다 반복.....

앞으로도 막 찾아 읽을것같진 않으니 과감하게 이별해야겠네요.
IP : 211.40.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2 6:09 PM (175.210.xxx.190)

    최후에 버리게 되는게 책인듯해요.. 퀘퀘한 냄새도 나고 글씨도 작고 . 한때 잘읽었으나 이젠 그렇지 않다면 정리해야할 날이 온거죠....책도 오래되면 비염의 원인이 되고..자리차지하고 먼지구덩이인 짐덩어리가 되죠..
    소장가치가 있는 고문서도 아니고 ..그냥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잘썼으면 잘버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미련 갖지말고 버리세요...

  • 2. ...
    '12.5.22 6:11 PM (110.14.xxx.164)

    네 버리세요
    괜찮은 책은 도서관에 보내시고요

  • 3. ...
    '12.5.22 6:12 PM (175.210.xxx.190)

    기증도 현재일로부터 3년 전 책밖에 받지 않는 곳도 많더라구요.. 오래된 책은 여기나 저기나 짐입니다..
    오래된 책은 이미 편집이나 뭐나 요새 나오는 책하고 다르고 뒤떨어 지는 것도 많아요..
    같은 책이라도 요즘 출판 되는것은 요즘 스타일로 나오죠..
    그냥 폐지다 생각하고 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19 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metal 2012/05/29 637
113118 루이 네버풀 GM은 162센티 신장, 40후반에게 너무 안어울리.. 2 ,, 2012/05/29 1,471
113117 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같은 나날들....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1 센텀시티 2012/05/29 1,707
113116 글이 없어 졌네 3 .. 2012/05/29 898
113115 이 횟집 아저씨 고지식하신 거 맞죠?? ^^ 124 주말 외식 .. 2012/05/29 10,023
113114 뉴질랜드 1-2년 살다오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 키위 2012/05/29 1,309
113113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2012/05/29 951
113112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3,084
113111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227
113110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700
113109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957
113108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4,081
113107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232
113106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279
113105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815
113104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371
113103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905
113102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625
113101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267
113100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476
113099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1,067
113098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353
113097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344
113096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892
113095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