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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추천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2-05-22 17:10:07
저도 읽은것중에 추천해볼께요
일단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과
도쿄타워. 이거말고도 꽤돼는데 이두권이 제일좋았네요 다른건 기억도 잘안나구요
낙하하는저녁?웨하스의자였나?
하여튼 이두권은 좀비추 개인적으로요

요즘 뭐 좋은소설있을까요
IP : 218.51.xxx.1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스메랄다★
    '12.5.22 5:18 PM (14.42.xxx.248)

    고전이라면 빙점^^

    요즘책이라면 새벽거리에서~(이건 티비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어요)

  • 2. ...
    '12.5.22 5:23 PM (203.226.xxx.48)

    프리즌호텔...
    기발하고 코믹해요

  • 3. ...
    '12.5.22 5:30 PM (211.40.xxx.139)

    일본소설은 추리소설빼고는 그닥 안땡기더라구요.

  • 4. 로이쑤
    '12.5.22 5:33 PM (125.189.xxx.11)

    이사카코타로 , 요시다 슈이치 제가 좋아하는 두 작가예요.골든슬럼버,모던타임스,퍼레이드,악인등..추천드려요...

  • 5.
    '12.5.22 5:35 PM (211.114.xxx.77)

    용의자 엑스. 재밌었어요. 골든슬럼버는 그냥 그랬구요.
    좀 진짜 이상했던거는 내남자? 나의 남자?... 이건 정말 스토리 진짜 이상해요.

  • 6. 미미여사
    '12.5.22 5:36 PM (122.202.xxx.142)

    저도 "이유" 재밌게 봤어요. 1q84도 괜찮았고요.

  • 7. 저는
    '12.5.22 5:41 PM (222.108.xxx.68)

    오가와이토-달팽이 식당
    에쿠니가오리-소란한 보통날
    츠지히토나리-안녕 언젠가
    다 좋았어요..^^

  • 8.
    '12.5.22 5:53 PM (14.52.xxx.59)

    추리소설도 사회파 추리소설이 있고
    괴담류 추리소설이 있고
    치정류 추리소설이 있는데 사회파쪽은 수준이 꽤 높아요

  • 9. 싱고니움
    '12.5.22 6:02 PM (125.185.xxx.153)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아직 마음 한 구석이 아련하네요.
    그런 사랑 해 본적도 없는데.....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 10. 보헤미안총총
    '12.5.22 7:17 PM (59.25.xxx.110)

    저도 반짝반짝 빛나는 재밌게 읽었어요~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도 재밌고요...잔잔하니 좋아요..
    오쿠다 히데오 소설도 재밌어요..심리적으로 생각하게 되요..
    츠지 히토나리의 사랑후에 오는 것들...과 냉정과 열정사이는 워낙 유명하니까요..
    카마다 토시오의 29살의 크리스마스(영화 싱글즈의 원작소설)도 재밌게 읽었네요.

  • 11. ...
    '12.5.22 7:46 PM (58.143.xxx.11)

    작가 이름을 잘못 적었었네요 ㅎㅎ

    미야베 미유키 '이유'
    단편집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
    요시모토 바나나 '암리타' 가지고 있어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작가 이치카와 다쿠지 소설 중에
    '그때는 그에게 안부전해줘'랑 '온 세상이 비라면'도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 12. 저도
    '12.5.22 8:29 PM (2.96.xxx.243)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너무 잼나네요

  • 13. 미소
    '12.5.22 10:53 PM (183.96.xxx.141)

    오쿠다 히데오 남쪽으로 튀어 등 이 작가 소설은 검색해서 모두 읽고 있어요....

  • 14. 사과나무
    '12.5.22 11:44 PM (125.131.xxx.175)

    오가와 요코의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생각하게 되고 그런 책이였어요.

  • 15. 콜비츠
    '12.5.23 1:54 PM (119.193.xxx.179)

    미소님처럼 저도 '남쪽으로 튀어' 추천하려고 왔어요.
    마찬가지로 작가거 찾아서 나머지 글들도 읽었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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