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수첩에서 곤드래밥을 보고, 저도 말린 곤드래 사놓은 것이 생각났어요.
재작년인가 설악산에서 사온 건데... 게을러서 그냥 묵혀놓고 있었어요.
그러고 보니 말린 표고도 있고, 언제 것인지도 기억 안 나는 마른 식품들이 꽤 있네요.
어차피 마른 거니까 먹어도 되지 않나 싶으면서도, 또 혹시 눈에 안 보이는 곰팡이라도 생겼으면 어쩌나 해서요.
82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희망수첩에서 곤드래밥을 보고, 저도 말린 곤드래 사놓은 것이 생각났어요.
재작년인가 설악산에서 사온 건데... 게을러서 그냥 묵혀놓고 있었어요.
그러고 보니 말린 표고도 있고, 언제 것인지도 기억 안 나는 마른 식품들이 꽤 있네요.
어차피 마른 거니까 먹어도 되지 않나 싶으면서도, 또 혹시 눈에 안 보이는 곰팡이라도 생겼으면 어쩌나 해서요.
82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말린 곤드레 유통기한은 모르지만 저희집은 말린 나물은 1년 훌쩍 넘어도 먹어요. 어차피 물에 불려 씻어 해먹는 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말린 나물로 뭐 해먹고 탈난적은 없어서요.
그나저나.. 전 첨에 말린 드래곤으로 읽어서..한약재인가..ㅡ.,ㅡ 했어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