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중간고사 성적...

...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12-05-22 10:30:27

국어 29  수학 36 영어 50  과학 18  도덕 63  기가  49

수학과 영어는 학원 다녀요.

수학선생왈  모든것이 느리다고..설명을 해도 잘 이해를 못한다... 꾀를 부리는건 아니고...

첼로샘은 악보를 잘보고 아주 논리적이라고....

공부는 교과서만 읽고 수업시간에 문제풀이 해준 프린트만 몇번 본게 다...

저 좀 도와주세요...

제가 데리고 할 수 있는 형편이 못돼요.

 

IP : 125.240.xxx.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22 10:34 AM (211.237.xxx.51)

    학원 말고 좋은 과외선생님을 물색해보세요.
    근데 국어 성적이 저렇다면 총체적 난국인것 같네요.
    이해를 못하는거죠. 어려운 한국말을..
    공부에 재능은 없어보이지만 아이의 문제점을 확실히 짚어주는
    좋은 개인 선생님을 만나면 성적은 향상되긴 할겁니다..

  • 2. ..
    '12.5.22 10:37 AM (14.47.xxx.160)

    저도 총체국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수학원을 다니는데도 저 점수대면 학원을 보낼 필요가 없죠..
    괜한 돈만 버린다 싶어요.
    차라리 영,수 공부방이든 소규모로 지도하시는곳을 한번 알아 보시구요..
    아파트지역이면 의외로 그런분들 많으세요.
    기초부터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 3. ...
    '12.5.22 10:40 AM (125.240.xxx.2)

    그렇죠.....좋은 개인샘이 어디 있을가요....

  • 4. ...
    '12.5.22 10:44 AM (218.236.xxx.183)

    명문대 아니라도 괜찮아요. 집 가까운곳에 사는 대학생 선생님
    구해보세요. 아이하고 잘 맞아야 하니 시범수업은 해보시고 어느정도
    기본기가 잡힐 때까지는 굳이 전문과외샘 아니라도 괜찮아요...

  • 5. ㅇㅇ
    '12.5.22 10:48 AM (110.14.xxx.5)

    점수인지 전교등수인지 헷갈리는 숫자군요.
    점수라면........ 음... 아주 정성어린 꼼꼼한 선생님이 필요하겠어요.
    첼로 전공시키세요. 그 길로 나가는게 더 낫겠습니다. 학업도 완전 포기는 마시구요.
    첼로 전공해서 예중, 예고, 대학 간 아이 아는데... 이런 사람의 경험담도 들으셔야 할 듯.
    첼로를 아주 잘하면 예중 편입도 고려해보세요. 위에 말한 아이도 예중편입했고 지금 아주 좋은 대학 다녀요.

  • 6. ...
    '12.5.22 10:52 AM (125.240.xxx.2)

    첼로를 수준급 아니에요. 그냥 취미로 교내 오케스트라 활동 이구요.
    예능은 돈도 많이 들잖아요,...돈도 없어요...
    학교 때려치자고 했어요.

  • 7. ...
    '12.5.22 10:55 AM (125.240.xxx.2)

    깜찍이님 제아들도 맡아주실래요...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어요.
    방법이라도 알려 주시던가...

  • 8. ...
    '12.5.22 10:57 AM (211.40.xxx.139)

    님이 무슨 사정이 있나요? 학원 바꾸고,과외선생 바꿔서 될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셔야될거 같아요

  • 9. 제 생각에는
    '12.5.22 11:13 AM (99.226.xxx.123)

    소아청소년과에 가셔서 학습능력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면 합니다.
    병원이 꺼려지시면 청소년 상담센터에 가셔도 좋을것 같구요.
    혹시 난독증은 아닌지, 집중력에 문제는 없는지 알아보셨으면 하네요.
    너무 놀란 내색을 아이에게 하지 마시구요.

  • 10. ..
    '12.5.22 11:19 AM (125.240.xxx.2)

    초등땐 저렇지 않았어요. 기술이나 장사는 쉬운가요? 마음이 아프네요.
    제얼굴에 침뱉기 알지만 오죽 답답하면 여기에 까발렸겠어요...
    학원선생은 지능이 낮은건 아니래요.
    학습능력검사 해볼께요..그놈의 휴대폰도 한몫 한거같아요.

  • 11. 참 나
    '12.5.22 1:00 PM (175.207.xxx.130)

    밸꼬이게하는 몇몇댓글이 제 가슴을 후벼파네요
    저도 중1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마침 어제 꼬리표를 받아왔더군요
    석차없이 점수만 나온...
    가채점 했던거보다 더 떨어진 점수였어요
    아마 서술형에서 감점 많이 받았나봐요
    님 아이 평균이 40점정도 되는군요
    우리아이반에 평균17점 나온아이도 있답니다
    중1인데 벌써 시험 포기하는아이,문제도 안보고 찍는아이...
    자기반에 공부 잘하는아이 점수보니 평균 81점이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걔가 1등은 아닐거라고 말했습니다
    아이공부 포기하지마세요
    지금은 아이도 엄마도 뻥 찐상태예요
    등수도 변별력도 없던 초등시험에 길들어 있다
    갑자기 너무 큰 변화에 놀란거라고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아이와 함께 계획을세우세요
    아이의 꿈(장래희망)이 뭔지부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그럼 지금 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수업내용이 이해가 안되는지
    집중 안하고 떠드는지
    혼내지 말고 조곤조곤
    대화를하세요
    아이가 결정하고 엄마는 도와주세요
    아이 스스로 결정한것을 지키는지
    엄마가 꼭 체크하세요
    학원보내는 일은 가장 쉬운일이죠
    돈만내면 되니까요
    문제집,숙제 확인하고 오답정리 같이해보고
    꾸준히하기 참 어렵더라구요
    가끔 아이가 왜 채점 안하셨어요?하고 물어볼때도 있어요
    꾸준히 이끌어주는거 엄마도 노력하셔야해요
    엄마들 공부 손 놓은지 언젠데 당연히 공부봐주긴 딸려요
    문제 푸는 방법도 우리배울때랑 다르구요
    엄마가 답지보고 채점하고 틀린거 아이가 풀이집 보면 되요
    물론 아이혼자 이해가 안되는거 많겠죠
    과외샘이나 작은공부방 알아보시구요
    엄마가 다 알고 가르쳐줘야한다는 부담 갖지마세요
    매일 확인하고 칭찬해주는것만 잊지마세요
    수업집중하고 예복습만해도 60~70점대로 올라가요
    그리고 스마트폰이라면 끊어야 할것같아요
    그 재밋는거 어른도 조절못하는데
    애들공부에 당연히 방해됩니다
    너무 안타까운마음에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힘 내세요 아이한테도 힘을 주시구요^^

  • 12. Alma
    '12.5.22 1:07 PM (175.252.xxx.122)

    중1성적표 가지고 너무들 하시네요. 꼭 그렇게 해야해요? 국어 성적이 저런거면 읽는 능력이 안되는건데 독서를 지도하시던가요. 아마 엄마도 책 안읽실지도... 수학은 좀 타고 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아이의 재능을 다각도로 찾아보시고 공부건 뭐건 지금 결정짓지 마세요. 중학교 때 바닥이다 서울대 온 제 후배도 있어요. 지입을 그럽띠다. 그리고 기술이나 가르치라는 댓글 뭡니까? 남의 자식에게... 그런 맘 먹고 살면 빨리 늙어요.

  • 13. ㅇㅇ
    '12.5.22 1:16 PM (110.14.xxx.5)

    Alma 님은 자기 의견만 내면 좋겠군요.

  • 14.
    '12.5.22 1:24 PM (14.52.xxx.59)

    저도 제 아이 성적표 분석하다 느낀점인데요
    남자아이인가요??
    남자애들의 반 이상은 수업시간에 전혀 듣지를 않아요,책이 하얗습니다
    아무것도 메모를 하지 않아요,옆에서 책 읽으며 설명해주면 완전히 처음 듣는 소리라는 식이에요
    선생님이 수업하듯 애를 끼고 새로 가르쳐야 하나봅니다 ㅠㅠ
    그리고 프린트 교과서 다 봐도 문제를 풀어야해요
    애들이 국어를 이해못해서 문제를 꼬아서 내면 다 틀려요
    그 함정과 문제패턴을 익혀야 성적이 올라갑니다
    지금 아이는 공부방식이며 태도가 잘 안 잡혀있어요
    사실 장기적으로 보면 반에서 10% 하는 아이나 하위90% 하는 애나 인생은 큰 차이가 없다고는 합니다
    그러나,,,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했던 사람은 성실도가 달라요
    어머님이 힘드시다면 저정도 레벨에서는 그냥 인서울 대학 다니는 학생이라도 자주와서 열심히만 지도하면 평균 70점 대는 나올겁니다
    실력있는 사람말고 성실한 선생님을 구해보세요

  • 15. 봉란이
    '12.5.22 1:37 PM (121.157.xxx.18)

    아직 중 1학년 입니다. 중학교에 올라와 첫 시험보고 섣부른 판단 하지 마세요.우리 아이가 중 3인데 중 1때 아주 바닥이던 아이들도 3학년에 치고 올라오는 학생들도 몇몇 보이네요.아직은 공부하는 방법이라던가 어떻게 무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학생이 많아요,지금부터라도 엄마가 계획표라도 작성해서 하나하나 점검 해 보세요.그리고 과외도 아주 전문적인 선생님을 알아 보시고 .....한 번 밖에 보지 않은 시험 가지고 너무 절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16. 중1엄마
    '12.5.22 2:33 PM (110.14.xxx.164)

    초등때 잘했다면 아이가 아직 중등 시험이나 공부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수 있어요
    근데 적으신거보니 시험공부를 거의 안했네요. 학원들
    다 그만두고 매일 교과서 읽는 예습하고요
    프린트랑 필기한거 읽고 문제집 푸는걸로 복습하고
    수학은 개념문제집 꼼꼼히 두번 정도 풀고 영어는 본문 외우고요
    국어책은 반복 읽고
    이정도만 해도 평균 점수이상 나와요
    요즘애들 매일 공부 많이하고 시험땐 더 열심히 해도 점수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공부 안하면 안나오죠.
    아이의 마음 가짐이 젤 중요하니 같이 얘기 해보세요

  • 17. 중2엄마
    '12.5.22 3:18 PM (14.33.xxx.185)

    뭐니뭐니 해도 교과서입니다.
    또 뭐니뭐니해도 학교선생님이고요
    또 학교프린터 빼먹으면 안되어요
    다 봐야합니다
    교과서 열심히 정독하고 프린터도 보고 선생님이 흘리고 가는 말씀도 잘 들어야합니다
    근데 일단 정신없는 중1남아라면 선생님말씀이나 프린터 정리는 못할겁니다
    어머님은 아이에게 다음 기말까지 한가지만 해주세요
    아이학교 시간표를 받으셔서 아이가 그날 프린터물과 교과서 잘 챙겨오면 하루에 용돈 얼마 인상 이런식으로 아이가
    꼬박꼬박 챙겨오도록 해주세요
    처음에는 자주 까 먹을건데요
    매일 하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기타 과목 말고 국영수사과 이 5과목은 익힘책은 힘들더라도 교과서만이라도 그날 배운 교과서는 가져오도록 시키세요
    매일 어머님은 아이에게 각 과목 교과서 노트 프린터물을 챙겼는지 꼬옥 보시고 보상해주시면 됩니다
    아이가 가져와서 공부 안해도 되어요
    일단 챙겨오는 것만 잘해도 칭찬해주세요
    이렇게 엄마가 꼬박꼬박 챙기면 아이도 서서히 세뇌되어 프린터물 챙기게 된답니다
    단 이걸 습관들이기까지 엄마의 인내와 노력이 많이 필요해요
    아이가 교과서 무겁다고 투정도 부리고 안 가지고 오기도 할껀데요
    화내지 마시고 매일 확인하세요
    정 힘들면 국영수만이라도 챙기세요
    문제집 10권풀어도 소용없습니다
    교과서가 중요해요
    물론 시험에 교과서 외에서 내기도 하지만, 일단 중간이라도 갈려면 교과서여요
    그럼 저런 처참한 점수는 저얼대 나오지 않을겁니다

  • 18. ..
    '12.5.22 3:23 PM (125.240.xxx.2)

    좋은말씀들을 들으니 그나마 힘이 납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주신 의견들을 수렴해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아이는 아직까진 순진하고 엄마말을 잘들어요...

  • 19. 뭐...
    '12.5.22 4:19 PM (222.107.xxx.181)

    좀 다르지만
    제가 중학교 1학년 들어가서 첫시험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어요.
    공부하는 요령도, 시험 방식도 모두 낯설었고
    시험 방식에 대한 훈련이 안되서 그랬던 것같아요.
    너무 절망하지는 마시고 차근차근 노력할 수 있게 해주세요.
    지금 좌절해서 공부를 손에서 놔버릴까 걱정이네요.
    암기과목은 시험 전날 빡세게 외우는 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읽고 이해하는게 아니라 '외워야' 됩니다.
    수학과 영어가 좀 그렇네요.
    학원 끊고 다른 방법으로 해보세요.

  • 20. ..
    '12.5.22 4:56 PM (175.113.xxx.238)

    교과서를 하나더 사세요.
    참고서나 문제집 산다 생각하시고 한권씩 더 사세요.
    검정교과서 판매하는 곳 당산역 스타벅스 맞은편 건물에 있습니다.(제가 갔던 곳은)
    저는 고딩 엄마지만 중딩, 고딩 다 잘하지 못하는 울 아들때문에 교과서 한권씩 더 구입해서 집에다 놓고 공부시켰네요.
    주요과목 국, 영, 수 구입하셔서 교과서 소리내서 읽히시고, 윗님들 좋은 방법 많이 써주셧으니 그대로 해보세요.
    이제 시작이다 하며 전투의지(?) ㅎㅎ 를 불태우시기 바랍니다.ㅋㅋㅋ

  • 21. 들들맘
    '12.5.23 9:19 AM (61.106.xxx.167)

    중1,2 형제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수학학원은 올해부터 처음 다녔구요(선행학원) 영어는 내신 대비 학원이 아니라서 시험대비는 혼자합니다.
    스스로 하기에, 학원의 도움은 거의 안받고 있습니다. 인강으로는 국어+과학 약간 도움받고.. 그것도 둘째는 인강을 안하려고 해요. 그래도 둘다 전교권이니 참고 하세요.

    도덕,기가- 교과서+평가문제집+학교프린트를 꼼꼼히 하지 않아도 80점 이상 가능
    과학- 교과서+전과+평가문제집+프린트 - 이것도 80점이상 가능
    영어- 교과서 본문, 단어(평가문제집에 나옴) 외우기 +평가문제집 -90점이상가능
    수학- 추가 구입한 교과서+익힘책 - 80점이상 가능
    국어- 교과서+전과+평가문제집+인강추천 -80점이상 가능
    * 더 잘하고 싶으시면 총정리 문제집+출판사 내신 문제집+수학 센문제집 추천합니다.

    우선 이정도 하시면 평균 최하 80점~90점이상은 가능합니다.
    직접하시기 힘들다고 하시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부모님만이 할수있습니다.
    학원보내서 저 점수라면.. 그만두고 집에서 시키세요. 아이에게 학원은 더 힘들고 지칠것입니다.
    직접 힘드시다면, 엠*** 인강을 같이 하세요. (형제 같이 들을수 있습니다)
    저는 시험때면 아이들과 같이 도서관 갑니다. 집에서는 어른들도 계시고 tv도 보게되고..
    초등때는 아이들은 문제풀고, 제가 채점하고, 아이들은 다시 틀린것 고치고 했어요.
    지금은 스스로 합니다. 다만, 수학교과서+익힘책만 제가 꼭 채점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줍니다.

    참고로, 문제를 풀때는 아래에 있는 것을 주의하라고 하세요.
    문장에 줄긋기-맞는것은? 틀린것은? 두개를 고르시오. 기호를 쓰시오....
    단위쓰기 - 원, cm, m......
    문장 단위로 끊어 읽기
    보기에 0 X 표시하면서 읽기

    아이들과 솔직하게 이야기하시고, 같이 노력하자고 하세요.
    점수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칭찬해 주시고요...
    작심삼일이라고.. 매주 이야기하시고..
    ebs 공부의 왕도를 먼저 보시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같이보세요.
    아마 원글님의 아이들은 지금 공부를 하고 싶어도, 공부 하는 방법을 몰라서 헤매고 있을것 같습니다.

    헉헉.. 제가 쓰고도 너무 길었네요.^^

  • 22. ...
    '12.5.23 9:57 AM (125.240.xxx.2)

    한숨만 나오네요..
    고맙습니다. 저장했어요. 그리고 아인 하나에요.중1 남학생~~

  • 23. 리본
    '12.5.24 2:07 PM (110.10.xxx.252)

    저장합니다

  • 24. 수현별
    '13.4.29 10:38 PM (39.120.xxx.66)

    중간고사 엉망으로 친 중 1딸아이... ㅠㅠ
    공부법.. 댓글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718 신세계 지하~ 얼려먹는... 1 김주희 2012/05/22 1,019
109717 집고추장을 얻어왔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듯.... 1 새댁 2012/05/22 1,656
109716 태교/육아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 부탁드려요. 5 추천 부탁해.. 2012/05/22 1,115
109715 이사가는 집에 붙박이장이 있어 지금 쓰고 있는 장농을 어떻게 해.. 5 이사 2012/05/22 3,149
109714 베이킹으로 유명하신 정윤*님 책 샀어요. 6 ^^ 2012/05/22 1,761
109713 책상위나 발에 두는 작은 선풍기요 5 쓸만한가요?.. 2012/05/22 861
109712 통일 후 독일 ㅇㅁ 2012/05/22 899
109711 ‘노건평 연루’ 흘리던 검찰 사흘만에 “그건 위험한 발상” 7 세우실 2012/05/22 1,590
109710 영작 좀 봐주세요 4 영어 맹순이.. 2012/05/22 577
109709 놀이터에 난 쑥 먹어도 될까요? 10 ㅡㅡ 2012/05/22 1,749
109708 MBC 김재철, 무용가 J와 아파트 3채 공동구입 관리 11 111 2012/05/22 3,315
109707 메추리알 왜 잘 안까질까요? 12 노을 2012/05/22 2,318
109706 스승의 날에 선물비 얼마나 드셨어요? 6 .... 2012/05/22 1,885
109705 불행하게 자란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엄마한테 정이 없는 분 계.. 5 ... 2012/05/22 2,757
109704 탤런트 최란 아들이 정신적으로 아픈가보네요 40 ..... 2012/05/22 27,941
109703 냉무 독백 2012/05/22 660
109702 갈바닉으로 맛사지 할 때 뭘 바르고 해요? 2 누스킨 갈바.. 2012/05/22 3,623
109701 애저회라는 음식 들어보셨어요?(혐오내용) 8 @@ 2012/05/22 3,230
109700 김종훈 의원님께 드리는 도정법 입법발의 청원서(펌) 2 ... 2012/05/22 673
109699 문학, 철학, 역사 등 인문고전은 둔재를 천재로~~! 3 푸른연 2012/05/22 2,242
109698 마누카꿀 UMF 질문이에요 2 자유 2012/05/22 3,374
109697 자꾸 누가 날 좋아하는것 같아요 18 도끼병 2012/05/22 4,093
109696 코스트코 상봉점 다녀왔어요~ 1 steal 2012/05/22 1,539
109695 초등6학년 인터넷 강의 추천부탁드립니다. wk 2012/05/22 1,706
109694 ‘9호선 운임자율권’ 서울시가 보장해줬다 3 세우실 2012/05/22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