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느 정도가 적절하신 것 같으세요?
30대 초반? 중반?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느 정도가 적절하신 것 같으세요?
30대 초반? 중반?
남자 30-31 여자 27-28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스물 여덟 처자 식겁하고 갑니다..정말 27-28이 적정인가요? ㅠㅠ
결혼하고 싶은 "그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나이가 적령기에요.
나이와 결혼하는 게 아니고
사람과 결혼하는 겁니다. 222222222222
결혼하고 싶은 "그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나이가 적령기에요.
나이와 결혼하는 게 아니고
사람과 결혼하는 겁니다. 333333333
그래도 대답한다면, 30대초, 중반이요
모두 그런건 물론 아니지만, 가정생활과 아이 양육에서 아무래도 이해심과 인내가 좀 더 생기는것 같아요
맨 처음 댓글님 얘기는 .. 글쎄요 .. 결혼을 최대한 늦게 하라는 얘기에 적당한 나이가 남자 서른에 여자 스물일곱이라니요..
보통 결혼하기 시작하는 나이가 그맘때고, 연애하고 하다보면 거기서 2-3년은 지나서들 하던데요.
제 경우에는 결혼 최대한 늦게 하는게 좋다는건 32-34세쯤을 얘기하는거였어요.
저는 이십대 후반에 결혼했는데,
그때까지도 세상 무서운걸 모르던 천진난만한 사람이었다가 .. 결혼하고나서 시집살이 하면서 세상 공부 많이 하고 철도 훅훅 들었는데,
제 입장에서는 지금 남편하고 연애 좀더 하면서 그 집안 분위기도 살피고, 저도 사회 생활 더 하면서 독한 사람들도 만나고 하다 서른 중반쯤 됐을 때 결혼했더라면 시행착오를 좀 덜하지 않았을까 했거든요.
하지만, 나이 더 들었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내 상황에서 그 남자와 결혼할 적정한 때가 적령기라는게 맞네요.
그런데, 결혼 늦게 하는게 좋다는 얘기는 결혼했다가 시집 살이 겪거나 남편과 생활 패턴 맞추는데 힘,시간이 좀 걸려서 힘든 시기에 했었어요. 만족스럽지 않을 때 ㅠ
기혼자가 하는 결혼 늦게 하라는 얘기는 꼭 그 '시기'에 초점 맞추지 말고,
인격적으로 성숙했을 때, 아님 그렇게 노력할 자신을 가지고 결혼 하라는 얘기로 받아들이세요.
적령기라는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낳을 거 생각하면 30대초반이 좋을 것 같구요~ 아이 안낳을거면 30대중반이나 후반도 나쁘지 않을듯? 제 지인은 40에 결혼해서도 아이 둘 낳고 잘 살고 또 다른 지인은 대학 졸업하자마자 결혼해서 이제 애 학교 보내놓으니 자유롭게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잘 살구요^^
본인 마음에 드는 남자 골라(?) 가려면 사실 20대에 하는 게 좋기는 해요. 사람 있는데 구지 늦출 필요는 없죠.
애기 생각하면 좀 일찍 하는게 좋죠 아무래도..
임신과출산 생각하지 않으면 뭐 맘에 맞는 사람 나타날때가 결혼 적령기라고 해야 하나
근데 35살 넘어가면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좁아져요.
저같으면 늦어도 30~31에는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결혼해서 예쁘고 좋은 나이는 27~29
결혼에 적령기는 없는데 출산에 적령기는 있겠죠. 임신 출산 육아를 나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해치우려면 35세 전후엔 늦어도 결혼해야지 않을까요. 요새 의학적 고령 임신이 만 35세부터라 하니 그걸 기준으로 하자면. 그리고 마흔 전엔 그래도 육아를 웬만큼 끝내놓으려면.
고민하신다고 그대로 안될텐데....
결혼해보니
이 좋은거 진작할껄 그생각해요..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남편 첨 만났던 29살로 돌아가 결혼하고 싶어요^^
출산동영상 보고 환장하는줄.
너무 동물적이어서..ㅠㅜ
그냥 평생 소녀.적인 감성으로 살고싶은데 결혼하고 애 낳으면 그게 안되겠죠?
개인적 생각으로는 35넘으면 확실히 선자리 퀄리티 떨어집니다. 아기를 안낳는 다면 결혼할 나이의 커트라인이 없어도 될듯하지만 여자나이 40가깝게 되면 초이스 정말 힘들고 초혼남자일지라도 무난하신분 찿기 어렵습니다.
꼭 결혼을 목적으로 살지 않더라도 아직 여자로서의 매력이 남아 있을 35세전에 주변에 이런저런 사람 소개해달라고 소문내어 많은 만남 해 보시고 젊음을 알차게 보내시는게 남는거 같습니다.
그 최대한 늦게...라는게 35세 정도인거 같습니다.
정말 그 이상 되면...
집안, 얼굴, 키, 몸매, 학벌, 직장, 재산....
모두 다 되는 여자들이
그냥 인서울 4년제 대학 나온, 대머리 아닌 남자만 바라는 경우까지도 봤으니까요.
딸아이가 31살 결혼예정입니다. 딸아이친구 엄마 딸만 둘입니다. 대학졸업당시엔 결혼시키려고 선보고 그러더니 요즘 동갑내기하고 연애중인데 저한테 왜 그리 빨리 결혼 시키려느냐 고생한다 이러며 열변 토합니다.
여자 나이 31살에 결혼하는게 빠른가요?
시댁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전...
진짜 간섭많고 가족행사 다 챙기는 시댁이라면
그냥 최대한 늦게 하심이...
님 인생이 님것이 아니게 돕니다
저장합니다. 도움될만한 말이 많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608 | 5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5/22 | 551 |
109607 | 새똥 맞아 보셨나요? 20 | 꿈꾸는자 | 2012/05/22 | 8,081 |
109606 | 소풍갈때 아이김밥 부탁하는 엄마.. 58 | 그리고그러나.. | 2012/05/22 | 14,209 |
109605 | 인터넷중독 어떻게 하시나요? | 사월이 | 2012/05/22 | 746 |
109604 | 개검에게 시민단체는 1 | 미친세상 | 2012/05/22 | 520 |
109603 | 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은 .... 9 | 아이성적 | 2012/05/22 | 1,536 |
109602 | 새벽에 도둑 (보조열쇠) 6 | .. | 2012/05/22 | 3,057 |
109601 | 천연화장품 추천해주세요 6 | 화장품 | 2012/05/22 | 1,671 |
109600 | 이 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3 | 허허 | 2012/05/22 | 1,267 |
109599 | 5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5/22 | 685 |
109598 | 콩을 어디에 버려야하나요? 5 | 쓰레기버리기.. | 2012/05/22 | 1,179 |
109597 | 가격 적당한 청소기 추천좀 해주세요 2 | 청소기 | 2012/05/22 | 964 |
109596 | 비비크림이 얼굴에 착색된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24 | 헐 | 2012/05/22 | 21,309 |
109595 | 15회 삼성에서 죽어가는 여성들... 4 | 뉴스타파 | 2012/05/22 | 1,583 |
109594 | 탈모에 도움되는 팁 한가지 5 | 펌 | 2012/05/22 | 3,404 |
109593 | 오늘밤엔 참 글이 안 올라오네요^^; | .... | 2012/05/22 | 730 |
109592 | 올케의 가족사진 116 | 코코넛 | 2012/05/22 | 22,589 |
109591 | 장가가려면 조용히 갈것이지, 사람맘 흔들기는.. 35 | 결혼전 | 2012/05/22 | 11,424 |
109590 | 죄송한데 이 밤에 욕 한번만 할게요 4 | 욕 | 2012/05/22 | 1,392 |
109589 | 밑에 잘 모르시는 분 속보님 6 | 샬랄라 | 2012/05/22 | 1,355 |
109588 | 지금 백화점 스포츠매장에 쪼리 나왔을까요? 1 | 1 | 2012/05/22 | 646 |
109587 | 왜 이렇게 화가 날까요? | 화가나요 | 2012/05/22 | 968 |
109586 | 스테인레스 냉장고, 전기렌지 살려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7 | 냉장고야냉장.. | 2012/05/22 | 2,410 |
109585 | 무릎관절 3 | 나비 | 2012/05/22 | 1,156 |
109584 | 황당한 카야토스트점... 5 | .. | 2012/05/22 | 2,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