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으로 아끼는 조카가 초등 1학년 남자아이인데 생일을 맞았거든요.
방금 전에 통화하면서 'OO아, 혹시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물었더니
딱히 생각나는 게 없는지 아니면 쑥스러워서 그런지 '그런 거 없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새언니한테 한 번 더 '혹시 OO이가 요즘 무슨 TV 프로그램 좋아해요?' 이렇게 여쭤 봤더니
(새언니가 직접 뭐 좋아한다고 말씀해주시긴 어려울 거 같아서, 그냥 좋아하는 캐릭터에 관련된 상품 사주려고요 ㅎ)
요즘에 TV를 싹 끊어서 좋아하는 프로그램도 없다 하시고요.
(새언니가 직접 뭐 좋아한다고 말씀해주시긴 어려울 거 같아서, 그냥 좋아하는 캐릭터에 관련된 상품 사주려고요 ㅎ)
요즘에 TV를 싹 끊어서 좋아하는 프로그램도 없다 하시고요.
그리고 아이가 요즘에 관심갖고 있던 카드게임(?)류의 장난감은 얼마 전에 언니가 하나 사 주셨기 때문에
진짜로 당장은 딱히 관심 있을 무언가가 없나봐요 ㅠㅠ
저는 지금 미처 전달하지 못한 입학 선물로 새언니한테 10만원 금일봉을 따로 드리면서
진짜로 당장은 딱히 관심 있을 무언가가 없나봐요 ㅠㅠ
저는 지금 미처 전달하지 못한 입학 선물로 새언니한테 10만원 금일봉을 따로 드리면서
조카가 좋아할 1-3만원짜리 장난감을 주고 싶은 거거든요 ㅠㅠ 혹시 뭐 적당한 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