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도 저의 몹쓸 버릇중의 하나는 최저가 검색입니다.
하다하다 이젠 외국사이트까지 뒤집니다.
오늘 지름신을 받은 제품이 있는데 국내에선 35천원인데,
검색해보니 아마존에선 10불이면 사겠더군요.
이러니 자연스럽게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여러개 사서 주변인들 선물할 때 쓰면 좋을거야.
그래 구매대행 하자!
했다가...
아니다 뭐하러 사서 고생이니 그거 없어도 잘 살아져!
했다가...
아니야 그게 있으면 정말 탱글탱글한 머릿결을 가질 수 있을거야!
했다가....
아니야 82에서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말라고 했어!
했다가...
저 좀 말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