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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여러분은 어떠셨어요?

... 조회수 : 7,692
작성일 : 2012-05-21 19:40:44

 

저는 첨에 끌어당김이나 시크릿 읽었을때 코웃음을 쳤거든요. 그런게 어딨어? 이러면서

그런데 세월지나보니 맞는거같아요.

 

헌데 왜 저는 항상 좋은생각하면 나쁜결과가 나오고 나쁜생각하면 좋은결과가 나오는지...

끌어당김과 시크릿법칙 수양이 덜되서 그런걸까요?

 

여러분들은 끌어당김 시크릿 효과 많이 보셨나요?

IP : 203.249.xxx.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1 7:50 PM (1.238.xxx.28)

    항상 머릿속에 바라던게 있기는 있었는데..
    현실로 이루어진건..일부네요~~

    시크릿법칙이 맞아떨어져서..그렇게 된건지...아님..어쩌다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어요...

    정말 가장 절실히 바랬던건 이루어지지가 않았거든요..

  • 2. 균형
    '12.5.21 8:04 PM (115.138.xxx.26)

    그런 책을 읽어보셨다면, 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

  • 3. 비쥬
    '12.5.21 8:36 PM (211.246.xxx.19)

    대충원하던 거 이루었으나 늘 십푸로 쯤은 부족해요

  • 4. 윗님
    '12.5.21 8:44 PM (183.97.xxx.209)

    그런 책을 읽어보셨다면...이라는 책이 있나요?
    관심이 가서 검색해봤는데 안 나와서요.

  • 5. ㅅㅅ
    '12.5.21 9:13 PM (218.51.xxx.197)

    나쁜생각을 그저 생각만으로 공상만으로라도 자꾸하다보면 무의식에 각인되는것같아요
    그래서 자신도모르게 일이그렇게흘러가도록 자기자신도 행동하거나 말하거나 하게되구요
    결국엔 자기가 의도한대로결과가 나오죠
    이건 어느정도 검증된겁니다 그러니까 나쁜생각은 안하는게상책이예요

  • 6. 균형
    '12.5.21 9:41 PM (115.138.xxx.26)

    (수정해서 댓글 답니다)
    책 제목등에 사용하는 꺽쇠 부호를 사용했더니
    제목이 증발?했네요.

    책 제목은 ' 긍정의 배신' 이라는 책이에요.

    그외에 이런 사이비과학을 비판하는 책들도 균형적인 시각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으로'물은 답을 알고있다' 이런 책들이 근거가 매우 부족한 사이비과학 책이죠.)

    혹시 여유되시면 '피로사회'라는 책도 읽어볼만 합니다.
    얇지만 꽤 책이 묵직해요. '피로사회'는 직접적이진 않지만, 아마 이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각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저도 과거 정신세계사에서 발간하는 뉴에이지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신비주의 또는 영지주의 쪽 계통에 관심도 많고 그쪽 정보들을 많이 접해요.
    그런데 동시에 비판적 회의주의자 적인 시각도 늘 접하는게 좋은듯합니다.

    뉴에이지 입장에서 봐도
    최근의 이런 '긍정'을 세일즈하는 책들은
    본질 보다는 일종의 신자유주의의 트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점을 이야기 하는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책 등도 추천드립니다.

  • 7. 봄이구나
    '12.5.21 11:14 PM (112.144.xxx.5)

    추천해주신책들 꼬옥 읽어봐야겠어요

  • 8. ..........
    '12.5.21 11:19 PM (118.32.xxx.104)

    열정노동...
    정말, 읽고 슬프더라구요.

    책에서 말하고 있는 산업 중 한가지에 종사하고 있는데
    정말, 슬프더만요 ㅠ

  • 9. ........
    '12.5.21 11:52 PM (1.176.xxx.151)

    제 경우는 어릴 때부터 생각해오던게 두가지 있었는데..정말 그 일이 일어났어요
    그런데요 제 사주를 보니까 제가 겪었던 일들이 나왔어요..
    운명대로 생각하게 되는건지
    생각이 운명이 되는건지 아리송해요

  • 10. ..
    '12.5.22 1:09 AM (175.211.xxx.131)

    독서 좀 하고 살아야겠네요
    책소개 감사합니다

  • 11. 책제목
    '12.5.22 1:52 AM (175.253.xxx.28)

    저장용으로 담아갑니다.

  • 12. ..
    '12.5.22 4:04 AM (80.6.xxx.78)

    저도 담아갈께요..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13. 저는 다 이뤄졌어요
    '12.5.22 7:46 AM (210.206.xxx.79)

    월 오백 이상벌게해달라는것도
    멋진 남편도
    샤넬백도 다 이뤄졌어요 ㅎㅎㅎㅎㅎ

    근데 정말 믿으셔야해요.
    머리속에 어떻게?라는 의문문이 아예 안생길정도로.
    지금 주변에 남자가 씨가말랐는데 어떻게 멋진남편을 만나? 이런생각이 아예 들지않을정도로 믿ㄷ어야해요.

    그럴려면 주문외우듯이 생각해야해요 ㅎㅎ
    웃기긴한데 저는 그랬어요.
    월 260받을때부터 월오백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랬어요.
    지금은 월 650받네요.

  • 14. **
    '12.5.22 7:51 AM (120.142.xxx.89)

    신기해요.

  • 15. 저 좀 재수없죠 ^^;;
    '12.5.22 7:51 AM (210.206.xxx.79)

    근데 저도 하는일마다 안풀리던 때가있었어요.
    지금은 하는일마다 잘되는 편인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안되던 때에는 어떻게.. 에 초점을 많이 맞췄어요.
    나는 어학연수도 안갔는데 어떻게.. 아마 안될거야..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따위 생각안해요.
    그건 전능하신 분의 몫이고 ^^ 저는 원하는 것만 생각해요.
    지금은 사실 바라는게 거의 모두 이뤄져서
    크게 시크릿으로 생각하는건 없지만
    옛날에는 바라는 바를 적어놓고 그게 이뤄져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를 제가 읽으면서
    그 목소리를 엠피 파일로 녹음해서 출근길마다 들었어요.
    정말 달달 외워서 믿지않을수 없을때까지 ^^ 저 좀 집요하죠. 아침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면 핸펀 스피커폰으로 그 녹음한것 크게 틀었어요.
    이러저러한 남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요.

  • 16. ㅁㅁ
    '12.5.22 11:54 AM (110.12.xxx.230)

    하도 시크릿 시크릿 그러길래 누가 주는 책이 생겨서 봤는데 뭐 이딴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다있어 싶더이다.
    너무 저급한 책.
    결국 뻔한 이야기고 그런이야기는 동서고금 항상 있어왔죠. 사이비쪽으로요.

  • 17. ....
    '12.5.23 4:29 AM (121.254.xxx.72)

    저도 저장해봅니다 시크릿은 관심도 없었는데...

  • 18. 눈발
    '13.7.17 10:25 AM (175.113.xxx.231)

    nnn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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