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증권맨이 직업 좋은건가요?

...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2-05-21 19:10:31

유명 증권사 평균 근무년수가 5-10년정도로 매우 짧던데

연봉은 꽤 되도 근무년수가 그렇게 짧으면 별로 아닌가요?

거기에 실적 압박이 심해 실적이 많아야 연봉도 많이 받는다던데...

IP : 119.194.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1 7:13 PM (1.238.xxx.28)

    다른건 모르겠고...
    스케일 큰 사람이 가면 대박아님쪽박이에요.... 치밀하고 오종종한 스타일이 증권맨하기엔..인생기복없고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스케일 큰 사람은...증권사가서 일하다가, 빚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실적 스트레스크구요....딱히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 2. ...
    '12.5.21 7:34 PM (116.124.xxx.54)

    오래 일할 수 있고 안정적이고 일이 별로 힘들지도 않으면서 돈은 많이 받는 직업이 어딨나요....
    들어가기도 힘들고 세간에서 좋다고들 하니 그만하면 좋은 직업이죠

  • 3. ..
    '12.5.21 7:41 PM (115.136.xxx.195)

    대박아님 쪽박이란 말이 맞는것같아요.
    쪽박난것은 언론에서 봤고,
    제주변에서 대박난분들 보면 거의 증권사에 있던 분들이예요.
    영업한분들은 아니고 투자했던 사람들..

    젊어서 돈 왕창벌어서 지금은 회사경영,
    아님 빌딩사서 월세받고, 그냥 놀러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좋은예만 봐서 그런것 같아요.

  • 4. ..
    '12.5.21 9:38 PM (211.224.xxx.193)

    언니가 증권회사 직원였어요. 제일 안좋은 직업이래요. 다들 빚져 있다고 했어요. 그게 손님 돈 투자해주고 손해보게 되면요 갚아줄일이 생긴데요. 그리고 남자들은 다 영업직이라 돈을 유치해야 된데요. 개인돈은 한계가 있고 여기저기 기업찾아다니며 투자처를 찾아서 돈을 끌어 와야 된답니다. 그래서 증권사는 퇴근시간이 굉장히 이르답니다. 투자처 찾아가 접대하고 해야되서
    예전에 펀드사 없었을때 근무했었어요.

  • 5. 점두개님
    '12.5.22 9:24 AM (118.36.xxx.148)

    말씀이100%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847 유리병에 물넣고 소리내는거요~ 3 2012/05/28 1,473
112846 남친한테 미묘하게 무안함 느낄때.. 19 ........ 2012/05/28 5,551
112845 조언 감사합니다 3 은행직원이 2012/05/28 1,155
112844 많이 속상합니다ㅠㅠ 16 .. 2012/05/28 3,562
112843 못가본 58평거실에 2m77 작은가요? 8 못가본 58.. 2012/05/28 2,080
112842 글짓기 <과학발전이 인간에게 끼친 해로운 점과 이로운 점&.. 5 도와주세요 2012/05/28 1,004
112841 종합소득세 세액공제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5 종소세절세 2012/05/28 1,378
112840 키작은 엄마의 슬픔 59 나도 크고싶.. 2012/05/28 13,321
112839 시아버님 치매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데이케어센터) 4 치매가족 2012/05/28 2,174
112838 소파길이 2m77 작을까요?? ㅠ 못가본 58.. 2012/05/28 1,147
112837 경험있으신분 조언구합니다 yeprie.. 2012/05/28 620
112836 5년가까이된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받은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수.. 71 이별 2012/05/28 16,858
112835 아는 분이 운영하는 커피숍 첫 방문할 때요. 4 ㅇㅇㅇ 2012/05/28 1,321
112834 남편바지가 면100% 드라이 라고 써있는데 울샴푸로 빨면 안될.. 4 세탁방법 2012/05/28 2,622
112833 강아지 이야기가 나와서 3 그럼 난 2012/05/28 1,249
112832 글을 읽어보시고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연체동물 2012/05/28 546
112831 신사의품격, 어떻던가요? 8 포도송이 2012/05/28 2,775
112830 49제즈음까지가 가장 힘들까요? 6 너무미안해 2012/05/28 2,509
112829 남편 자랑(?) 7 ㅇㅇ 2012/05/28 3,050
112828 명품철정 밥솥을 2 xfile 2012/05/28 1,233
112827 프랑스어 번역 2 부탁해요 2012/05/28 921
112826 장터 여수엑스포 표 파는 사람은 2 ... 2012/05/28 1,440
112825 파워포인트 설치파일 구할방법 없을까요? 2012/05/28 711
112824 어떤 일 당했을 때 진심어린 사과만을 원했을 뿐이라는 마음..... 4 좋은 밤 2012/05/28 1,537
112823 조각자수 파는곳과 가격도 궁금해요. 2 조각보 2012/05/28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