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증권맨이 직업 좋은건가요?

...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2-05-21 19:10:31

유명 증권사 평균 근무년수가 5-10년정도로 매우 짧던데

연봉은 꽤 되도 근무년수가 그렇게 짧으면 별로 아닌가요?

거기에 실적 압박이 심해 실적이 많아야 연봉도 많이 받는다던데...

IP : 119.194.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1 7:13 PM (1.238.xxx.28)

    다른건 모르겠고...
    스케일 큰 사람이 가면 대박아님쪽박이에요.... 치밀하고 오종종한 스타일이 증권맨하기엔..인생기복없고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스케일 큰 사람은...증권사가서 일하다가, 빚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실적 스트레스크구요....딱히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 2. ...
    '12.5.21 7:34 PM (116.124.xxx.54)

    오래 일할 수 있고 안정적이고 일이 별로 힘들지도 않으면서 돈은 많이 받는 직업이 어딨나요....
    들어가기도 힘들고 세간에서 좋다고들 하니 그만하면 좋은 직업이죠

  • 3. ..
    '12.5.21 7:41 PM (115.136.xxx.195)

    대박아님 쪽박이란 말이 맞는것같아요.
    쪽박난것은 언론에서 봤고,
    제주변에서 대박난분들 보면 거의 증권사에 있던 분들이예요.
    영업한분들은 아니고 투자했던 사람들..

    젊어서 돈 왕창벌어서 지금은 회사경영,
    아님 빌딩사서 월세받고, 그냥 놀러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좋은예만 봐서 그런것 같아요.

  • 4. ..
    '12.5.21 9:38 PM (211.224.xxx.193)

    언니가 증권회사 직원였어요. 제일 안좋은 직업이래요. 다들 빚져 있다고 했어요. 그게 손님 돈 투자해주고 손해보게 되면요 갚아줄일이 생긴데요. 그리고 남자들은 다 영업직이라 돈을 유치해야 된데요. 개인돈은 한계가 있고 여기저기 기업찾아다니며 투자처를 찾아서 돈을 끌어 와야 된답니다. 그래서 증권사는 퇴근시간이 굉장히 이르답니다. 투자처 찾아가 접대하고 해야되서
    예전에 펀드사 없었을때 근무했었어요.

  • 5. 점두개님
    '12.5.22 9:24 AM (118.36.xxx.148)

    말씀이100%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506 저...조기폐경 오는건가요?ㅠㅠ 11 슬프당 2012/05/21 5,026
109505 제가 뭐하든 뭔 간섭이세요 ?이게 무슨 뜻인가여? 5 중2맘 2012/05/21 1,853
109504 전세 5억 정도로 서울에 마당있는 집에 살 수 있을까요? 9 직장맘 2012/05/21 7,004
109503 82 csi 여러분들께 마지막 희망을 걸며 4 유리잔 받침.. 2012/05/21 1,466
109502 식탁을 찾고있는데요~~~~ 아이구 눈이.. 2012/05/21 696
109501 코원 pmp R7 써 보신분 인강 2012/05/21 694
109500 핑크슬라임 고기를 보고 충격받았어요 ㅁㅁ 2012/05/21 1,188
109499 밤새서 컴퓨터 하면 외모망가지던가요? 8 오이 2012/05/21 2,260
109498 두돌안된 애기면 어린이집 보내는게 빠른거에요 늦은거에요? 18 .... 2012/05/21 3,325
109497 독일화장품 추천부탁드려요 18 고민중 2012/05/21 4,909
109496 산에 올 자격 없는 사람들 많대요 6 2012/05/21 2,217
109495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사할만한 곳 2 굼금 2012/05/21 911
109494 그림 배우고파요...(양천구쪽) 7 붓과 물감 2012/05/21 1,080
109493 요즘 중학교성적표에 등수나 전체백분율안나오나요? 4 중1맘 2012/05/21 1,833
109492 중1 영어 집에서 공부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13 고민 2012/05/21 3,660
109491 임신 안했는데 태동 처럼 느껴지는 움직임은 몰까요? 1 태동 2012/05/21 1,606
109490 (급질)맥도날드랑 버거킹중 뭐가 몸에 더 나쁠까요? 5 전공수학 2012/05/21 1,881
109489 NCIS 보기 시작했어요 23 2012/05/21 2,156
109488 이번 주말에 담양, 보성쪽으로 여행가려고하는데... 9 도와주세요 2012/05/21 2,248
109487 일본어는 원래 그렇게 어색한가요, 아님 번역만 그런 건가요? 7 진짜궁금 2012/05/21 1,678
109486 코스트코에서 파는 와인색 플라스틱에든 초이스커피요.. 8 카푸치노 2012/05/21 1,657
109485 초2 영어 질문 2012/05/21 587
109484 [질문]외모에 대한 지적질을 하는 여자와는... 5 남자사람 2012/05/21 1,438
109483 갈색 라탄의자를 화이트로 칠하고 싶어요.. 2 의자 2012/05/21 851
109482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여러분은 어떠셨어요? 18 ... 2012/05/21 7,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