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근처 부동산을 다녀왔어요.
곧 초등학교 갈 딸램이 있는지라..이사를 고민중인데요..
지금 살고있는곳이..중학교부터 학군이 영 아니라서요..
오륜초,세륜초..이렇게 단지 안에 있던데..어떤가 해서요..
소위말하는 치맛바람이 얼마나 쎈지..그게 사실 젤 궁금하네요.
사교육 열심히 시킬 경제적인 여력도..관심도 부족해서요.
주말에..근처 부동산을 다녀왔어요.
곧 초등학교 갈 딸램이 있는지라..이사를 고민중인데요..
지금 살고있는곳이..중학교부터 학군이 영 아니라서요..
오륜초,세륜초..이렇게 단지 안에 있던데..어떤가 해서요..
소위말하는 치맛바람이 얼마나 쎈지..그게 사실 젤 궁금하네요.
사교육 열심히 시킬 경제적인 여력도..관심도 부족해서요.
올림픽선수촌은 하나의 섬같아요. 아이 어릴때 들어와서 단지내에서 다 이사를 합니다.
해외이사를 제외하고 이사나가는 경우 별로 없어요.
큰아이 고등학생인데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그대로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1단지66000 3단지가 78000이에요 33평기준으로요.
제일 작은 평수가 34평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작게 나와서 34평이 다른 아파트 25평 느낌이예요.
인터넷 부동산에 나오는 25평,33평은 1층 몇세대 뿐입니다.
어느 무리에 끼느냐 차이인데 학군보고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학구열 높은 곳이에요. 세륜초 보내는 제 친구는 전문직 아닌 부모 못 만났다 할 정도로 부모들 직업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3단지 쪽이라 그런가봐요.
중학교는 남자애들이 보성중을 가기 때문에 오륜중학교가 남학생이 별로 없고 여학생들이 많아요. 그래서 차분하긴 하지만 그만큼 얼마나 치열할지 아시겠죠?
암튼 사교육에 돈 아끼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에요.
이해를 잘 못하신것 같아서요.
인터넷부동산에 나와있는 집을 보라는게 아니라
부통산 사이트 가보면 올림픽선수촌이 25평도 있고 33평도 있는것 같은데요.
실상 그 평형대는 전체 5500세대중 50세대도 안되요.
각평형의 1층에만 있는 평형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34평형이 제일 작은평수나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