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 딸기 사러 갔는데 여전히 비싸네요..
한다라이 8천원주고 두다라이 사왔습니다.
쥬스 만들어 먹을거라 좀 질떨어지는거 사서 막 갈아먹어야지 싶었는데...
끝물이라그런지 딸기 파는 집도 거의 없고 떨이는 더더욱 없고 여전히 비싸기만하네요..
올여름에는 딸기 쥬스 길에서 파는거말고 집에서 한번 만들어먹고싶어서
나름 거금을 투자하여 일단은 사들고왔습니다.
깨끗이 씻어서 냉장고에 얼려놨다 한참 더울 여름에 아껴아껴서 먹을꺼에요 ㅎㅎ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딸기+우유+꿀이 기본 레시피인데
(뭐 레시피라고 하니 좀 민망;;)
혹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82님들의 노하우는 특별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