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잠깐 올리긴 했습니다만..
조언 부탁드려요..참...지방입니다
현상황: 33평 아파트 소유
(대출이 1억 5천200정도이구요..지금은 1억 4600남았어요..1년거치 29년 상환으로..계약
..은행이 아니라 금리가 높아요 8프로정도. ..지금은 세입자가 있어서 거기서 나오는 월세에 제가 30정도 더해서 대출금 나가고 있어요..그리고 현재 아파트가 올라서 제가 구매한 금액보다 5~6천 정도 오른것 같아요)
현재 고민사항은요...지금 살고 있는 투룸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갈려고 하는데..아파트 전세도 잘 없구요
전세가랑 매매가가 2000정도 차이가 나네요..
그렇다고 당장 전세금만큼 돈을 갖고 있는건 아니예요..
그래서 1억정도는 소형 아파트를 은행 대출끼고 살까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1인 2주택이 되네요..그렇게 되면 취등록세가 4프로가 넘네요(취등록세낮추는 방법은 없는지..)
미리 사놓은 아파트를 팔고 소형아파트를 사나..그냥 사야하는지 문제예요
그전 2년정도 넣은 대출금이 넘 아까워서..그냥 갖고 있다가 세놓고..작은 평수는 제가 살고 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팔고 사는게 나은지..아님...사고나서 미리 있던 아파트 파는게 나은지..아님 그냥 두채갖고있는게나은지...
일해서 돈 벌줄만 알았지..돈 모으는거 잘못하고..이런데에 완전 무지 그 자체라서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