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 여자 155에 53킬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머리 맬 아침마다 감고
섹스리스입니다
(이런상황 상세히 말씀드리는건 혹시 저런것과 연관이 있을까 싶어서요)
언제부턴가 일하면서 잘 안씻으면 나는 찌린내 같은게 나네요
근무환경이 아직은 에어컨이 시원하지는 않아요 땀이 좀 납니다.
올초에 갑자기 살이 찌며 갑상선도 좀 커졌다 하는데 괜찮은 정도라 하고
샤워 자주는 하지만 목욕탕은 안 다닌지 좀 됩니다. (더운데를 잘 못참아서리)
근데 올해 부터 저렇게 냄새가 느껴지네요
아직 다른 사람은 말 안하지만 저는 느껴지지 참 곤란하네요
근데 집에서는 그런 냄새가 안납니다.
참 옷은 세탁하고 섬유유연제같은건 안씁니다.
옷에서 나는 그런 곰팡내도 나질 않구요
대체 왜 왜 왜
혹시 이유 아실만한분 계실까요??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일까요